이 카드는 특수소환 할 수 없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하여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힌다.
효과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그렇고 그저그런 카드 같지만 사실 이 카드는 세상에서 진짜 딱 1장밖에 없는 초레어 카드다.
2002년 난치병을 앓고있던 소년 타일러는 스스로 유희왕 카드를 디자인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그 소식을 들은 메이크어위시 제단은 미국 유희왕 tcg판매 회사와 협력해서 이 카드를 제작하게 된다. 일러스트의 초사이어언3 트랭크스 같은 그림은 타일러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그의 소망(아마도 건강해지고 싶다는)을 나타냈다고 한다.
놀랍게도 카드가 완성되고 난 후에 타일러는 오랜 투병생활을 마치고 건강해질 수 있었다.
다른 이벤트용 카드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듀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지만 유희왕이 너무 어려워져서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카드를 7만5천 달러에 팔아달라는 요청도 거절한걸 보면 카드 자체는 간직하고 있는듯
건강해진 타일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희왕이 너무 어려워서"... 핵심 포인트
아직도 소중하게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초사이어인?
"유희왕이 너무 어려워서"... 핵심 포인트
아 이건 킹쩔수없지
트랭크스 ㄷㄷ
진짜 그레이트 워리어네
아직도 소중하게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