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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고대랑 상관없어보이긴 한다만 일머리하고 공부머리는 달라서
저게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게 사장이 뭐만 하면 이제 자기만 찾고 모든 일에 발 한쪽씩 담구고있어서 개피곤함.... 어느정도 짬있는 과장 부장이라는 사람들이 괜히 조용한게 아님
팩트)제갈량은 어느 나라를 가도 최고위 인재였다
말이 대리지 저회사 계속 있으면 이사까진 따놓은 당상이네
듀란짤이 더 웃김 ㅋㅋ
↗소기업의 임원은 사장의 가족뿐이다.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대나왔던 후임한명 있었는데 인사과에서 일 못한다고 쫒겨났었음
전혀 현실성 없는 얘기 같은데 서울대던 뭐던간에 명문대 나왔다 한들 사회 나가면 다 햇병아리임.
사장 마음에 들면 사위삼을수도 있잖음
아마 전혀 상관없을거다 이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 사람의 학력 수준이라도 중소기업에서는 대가리 노릇한다가 아니라 그냥 이 사람이 대리 달고 대가리 노릇 할 정도로 일머리가 좋을 뿐이겠지
고대랑 상관없어보이긴 한다만 일머리하고 공부머리는 달라서
SpaceNyan!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대나왔던 후임한명 있었는데 인사과에서 일 못한다고 쫒겨났었음
중소라면 고대 인맥이 필요했을지도 모르지
그거랑 상관없이 경영쪽이라면 사장이 물어볼수도있지. 사장이란 직함은 항상 헤메는 직함이라 경영 졸업한애가있으면 지푸라기 라도 잡는심정으로 경영학에 나온 기술들을 물어볼것같다.
현대 인맥은요?
안 물어봐, ↗소는 대부분 단가싸움으로 붙음, 단가후려치기 당해도 헤헤헤헤... 거리면서 일감 달라고 돌아다니는게 ↗소라서 대부분 품질쪽이 죽어나가는데, (단가를 후려치니 ↗소는 공정을 대부분 고객사 지침대로 안하고 공정 몇개 빼먹고 해버리거나 혹은 불량을 쳐집어넣거나 함) ↗소의 경영방법은 단순함 납품기간 맞춰서 저질의 제품을 생산해서 공급함 문제가 생기면 품질 쪽 인원으로 선별보냄 여기서 더 해보려고 하면 품질쪽에 개발까지 업무 하라고 하면서 날밤 가리지 않고 일을 시킴 여기서 개발품에 문제가 생기면 경영부담이 발생하지 경영학 나와서 그게 ↗소랑 맞는 경영방법이나 이런거 하나 없음 물어볼 것도 없음 ↗소 다니면 ↗소가 왜 ↗소인지 뻔히 보임
다르지만 어느정도 상관은 있지 쨋든 지능이긴하니까 나도 경희대다니는 빡대가리 행정병하나 보긴했다만
확실히 공부 잘 하는 거랑 생활 잘 하는 거랑은 별개 인거 같다.
확실히 아예 상관없지는 않음 걔는 뭔가 특이한놈이기도 했고
그 공부잘하는놈을 잘쓰는 사장도 필요한거임 저기사장이 이론좋은놈 저렇게 쓴다는건 사장도 보통이 아니란거임 대게 사바사바에 놀아나서 회사발전 못하는데 아마 저 중소기업 더 커질듯
군대에서 일잘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사람이면 빡대가리 연기하고 좀 편하게 지내는걸 택할 수도 있음
ㅈㅅ는 일머리 좋은 사람 찾기도 힘듬
일잘하면 간부들이 개잘해주는 부대였음 나 말출 거의 한달탐 간부들이랑 술도먹고 ㅋㅋㅋㅋ 그냥 리얼 빡대가리였음
이런이야기 하면 대학편가르는거 같지만, 우리회사 고대 취업결정났었는데, 인턴때 성희롱한거 미투터져서 털리고 쫒겨남. 그 반면 연대나온 여자사원은 붙임성 있게 싹싹하게 일 잘해서 지방잡대나온 내가 더 미안할 지경...
너 어디 생산직 x소 들어가서 팔이라도 잘린것처럼 부품 만드는 생산공장 x소 생각하고 거기 까는 리플만 잔뜩 적네
한국 대기업들이 죄다 빠가사리라서 대졸자들 뽑는 건가??
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임.
개인마다 보면 다르지만 표본은 키우면 일 잘할 확률이 더 높지
높은 확률로 일 잘하지. 하지만 사회생활 잘하진 않음
말이 대리지 저회사 계속 있으면 이사까진 따놓은 당상이네
사랑을 담아서D.VA
↗소기업의 임원은 사장의 가족뿐이다.
D-
사장 마음에 들면 사위삼을수도 있잖음
딸이 없으면?
나 주변에 이런 케이스 몇개 봄
말이 대리인데 ↗소가 ↗소인 이유가 있다. 과장이나 부장이 조용한 이유가 있음, 저기서 대리가 일거리 달라고 엄청 쳐 나대나 본데 저렇게 사장 눈에 띠었을때 사장이 괜히 그 대리랑 대화하는게 아님, 일거리 엄청나게 주고 업무 몰기를 하려는것임, ↗소 다니면 알텐데 사장 마음에 드는 방법은 간단함 엄,청,나,게 일거리를 떠안는 것을 자,처하는 멍청구리가 저런다. 과장이나 부장이 저렇게 대리가 나대는데 가만히 있는 이유는 저러다 모든 일거리를 대리가 떠앉을걸 뻔히 보이니깐 감사한 마음에 조용한것임
아내삼으면 됨
그리고 나서 결과는 둘중 하나지. 천상계로 가거나, 이직하거나.
보통 이직을 하지, 이직하다가 이직하다가 결말은 자영업으로 다들 빠지더라.
와!
계속 있을 수 있다면 말이지.. 내가 저짓을 1년정도 하다가 스트레스때문에 탈모생겨서 때려침.. 난 생산관리 주임이었는데 품질관리도하고 진도관리도하고 영업쪽 납품관리도하고 일용직 인사관리도 하고 하다보니까 도저히 제시간에 일을 할 수가 없어서 5시 출근해서 2시 퇴근을 일년했었지.. 모든곳에 한발씩 담근다는건 그만큼 인정받는다는 걸 수도있지만 그만큼 피곤해지고 일이 늘어나기도 한다는거야ㅠㅠ
진도관리는 뭔가요? 제품 생산일정같은거 관리하는건가요?
근데 리스크도 엄청 많아지는거라서 뭔가 찐빠나면 다 책임지고 하지 않냐? ㅋㅋㅋ 인정받으면 다행이지만 미운 털이 박힐 수도 있더라.
대리가 회사 대리로 운영한다는 뜻인가봐
닉을 보니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님의 정신을 얼마나 초토화시켰는지가 뼈로 느껴지는군요. 토닥토닥.
맞음 생상관리하고도 일정부분 겹치는 일이기는 한데 생산관리가 회사의 전체적인 생산흐름(양산품, 샘플)을 조정하는거라면 진도관리는 그냥 각 공정마다 관리해서 무조건적으로 양산품만 우선적으로 관리하는거. 생산관리는 어느정도 품질도 신경써기면서 진핸하지만 진도관리는 그런거 없고 양산기준만 패스하면 품질은 품질관리에 죄다 떠넘김
오 그런거군요 하나 덕분에 알아가게되네요
나도 이 말 동감인데 나중에보면 승진은 과장이나 부장이 함. ㅋㅋ 일 빡세게 잘한다고 승진 잘되는건 또 아니올시다. 어느정도까지 올라가지 임원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남은 놈들 보면 친목질 잘하는 인간들이 남음
천상계는 무슨 그냥 ↗소는 ↗소임,,, 시발것,,, 첫 직장 10년간 ↗빠지게 해줫더니 뒤통수 깐다 ㅋㅋ
뭔 업계길래 저런게 가능하지?
거진 모든 업계가 저게 가능함 대기업은 어차피 인재가 넘처나서 상관없지만 저런 인재 잘쓰는 사장도 찾기 힘들지 중소기업 더 크게 자라날려면 저 사장처럼 행동하는게 맞다
난 저것보다 더 심했는데 일도 편하고 근데 돈이 좀 애매했음
아무리 중소기업 이라도 무슨 업계길래 이제 대학 졸업한 아무것도 모르는애가 대리달고 깝칠 수 있는거냐.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대리면 거진 다 알지 중소기업에선 대기업이랑 비교하지말라고
생각보다 중소기업에 시스템이 갖춰진곳이 적습니다. 주먹구구식이 많음.
저건 뭐 양의지도 아니고..
아마 전혀 상관없을거다 이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 사람의 학력 수준이라도 중소기업에서는 대가리 노릇한다가 아니라 그냥 이 사람이 대리 달고 대가리 노릇 할 정도로 일머리가 좋을 뿐이겠지
원래 이론 엄청 중요해 보통은 엄청나게 돌아갈걸 학식만 잘아는 사람 사장이 서로 의논하고 일처리하면 금방끝남 천재 한명이 백만명은 먹여살릴수있듣이 이론이 정말 중여함 원래는
저게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게 사장이 뭐만 하면 이제 자기만 찾고 모든 일에 발 한쪽씩 담구고있어서 개피곤함.... 어느정도 짬있는 과장 부장이라는 사람들이 괜히 조용한게 아님
이거 맞다 여기ㅡ끼고 저기 끼다보면 빼기 힘들어질 때도 많도 업무만 늘어나는 일도 있다
제갈량 과로사잖아
연봉은 그대론데 일은 몇배로 늘어나는 마술!
이게 맞다. ↗소에서 살아남으려면 있는듯 없는듯 최대한 눈에 띄지 말아야 함. ↗소나는 모든것을 시킴,
장자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주변에 나무들이 전부 베어진 곳에 홀로 남은 나무 한그루를 보게 되었다. 목수에게 물으니 '이 나무는 삐뚤게 자라 도무지 쓸곳이 없어 남겨두었다'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장자는 제자들에게 저 나무는 쓸모가 없어 살았다며 쓸모없음의 쓸모있음을 이야기하였다. 다시 길을 가던 장자와 제자들은 이번에는 농부가 울지 않아 쓸모가 없다며 기르던 수탉의 목을 비트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을 본 장자는 다시 제자들을 돌아보며 항상 쓸모없음과 쓸모있음의 중간에서 처신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대기업 도전하다 떨어져서 간 ↗소인데 당연히 신입으로 갔을거같고 대리까지 회사 다닌거니까 사장이 월급 잘준거 아닐까?
식소사번 안능구호
아니야.사람 성향마다 다른데 내 아는 사람도 완당질 졸라 좋아하는 사람잇더라 그 완장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런거 더 못해서 안달이다.여기저기 다 나서기 좋아하고 내가 머다 이런거 내세우기 좋아하는 사람 분명히 잇고 그사람이 그런 성향이라면 안성맞춤이다.더 좋아한다
이거 맞다. 영업팀인데 ㅂㆍ
법리쪽 알아보고, 기술자료 자문하고 난리다 쉬바...
듀란짤이 더 웃김 ㅋㅋ
듀크 아니냐
듀크임
듀크야
듀크
듀크래
듀크야
짤 여캐 이쁘다. 저 여캐 이름이 듀크야?
아니 땡컨이야
농담이고 라스트오리진에 나오는 슬레이프니르임 모티브는 제비인데 다들 펭귄닯았다고 인정을 안해줌
아, 쟤가 걔구나. 몸매가 정말 좋네.
내가 듀란이야!! 듀란!!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나오는 대사다)
용의꼬리 뱀의머리
팩트)제갈량은 어느 나라를 가도 최고위 인재였다
ㄹㅇ 부풀려진게 있어도 최고급 인재인건 팩트
제갈량이니?
저거 삼갤러일 확률 50%는 될듯ㅋㅋ
지력 100이 장식이아님
하지만 중용되냐아니냐는 더 중요한 문제지. 그많은 사람중에 능력을 채 발휘하지도 못한 사람은 또 얼마나 잇겟니?
위나라 갔으면 승상같은 최고위직은 못 했을걸 일단 권력, 군권이 집중되는 관직은 조씨 하후씨 돌려막기가 많았고, 그 이외엔 주로 한나라때부터 내려온 사마씨 진씨같은 명문가들이 해쳐먹어서 제갈량 가문빨론 뚫기 힘들거임
군사쪽 전공은 그래도 행정능력의 신 수준임 보면
연의로 보면 지력 100, 정사로 보면 정치 100 다른 의미로 보면 연의의 피해자임
순욱 순유 정욱 곽가 유엽 가후 등 제치고 제갈량이 촉나라에서처럼 고위직 올랐을 거라 절대 생각이 안 드는데. 사마의도 얘들 있을 땐 걍 ㅈ 쩌리였음.
부풀려진게 아니라 실제로 중국역사에서도 뽑히는 행정능력은 축소되고, 뛰어났지만 절대 역사적 탑급은 아닌 군사적 역량은 무슨 한신정도로 뻥튀기. 오히려 삼국지에서 아이러니 하게 신격화 되어서 까이는 인물이지 정말 뛰어난 인물이었음. 특히 그당시 촉은 완전 깡촌중에 깡촌. 당연히 인재도 없고 돈도 없고 인구도 없음. 그곳을 개발해서 제갈량부터 강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전쟁을 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뭐 할말이 없지
듀크짤이 더 웃김 ㅋㅋㅋㅋ
보통 죶소에서 스팩 괜찮은 애 오면 기 먼저 쳐죽일텐데
사장 마음에 너무 쏙 들어서 범접을 못하나봄
ㄹㅇ 시비 존나검ㅋㅋ 자기실수는 관대하고 신입실수는 몇달내내 쪼아댐
전혀 현실성 없는 얘기 같은데 서울대던 뭐던간에 명문대 나왔다 한들 사회 나가면 다 햇병아리임.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다른데 일머리가 좋으면 학력 떠나서 왕은 몰라도 에이스는 씹가능
우리 아버지..그시절에 고대에서 mba까지 받으신 분이신데 8남매중 장남이시라 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는 근처에서 취업을 했어야 해서 지방중소기업에 들어가셨는데 한달만에 공장장 되셨다고....나중에는 대기업으로 스카웃 되셨지만... 내 평생에 자랑이신 우리 아버지...빨리 쾌차하시길...
언제나봐도주작 어디 ↗소 부장님들의 텃세를 물로 봄?
회사 규모가 열명도 안되는 작은 곳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음.
서주 대학살 없어서 제갈량이 위나라 갔으면 서서가 조조한테 인갔을려나
태수는 아니지 도시몇개를 부흥시켰는데
짬있는 과장 부장이 장비랑 관우였구만
제갈량은 중소기업을 대기업이랑 비빌 정도로 굴린 먼치킨이었는데
뭔 90년대 시절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고대라고 뭐 있나. 하다 못해 전공이라도 맞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인문과 나온 사람이 중소 대가리로 군림한다고 ㅋㅋ. 중소 무시하는거 아니다.
아직도 90년대 마인드로 운영되는 공장많은 아웃소싱에서 일해서 많이봄
대부분 중소가 90년대 마인드인데, 중소의 90년대 마인드는 단가 후려치기 당해도 일감 받아서 그 일감으로 고객사 속여먹으면서 공정 하나둘 빼버리고 저질의 제품을 납품하고 거기서 문제 생기면 품질을 보내서 선별 작업 시키면서 품질쪽 인원 쳐 갈거나 품질쪽 인원도 모자르면 생산쪽에 있는 외국인까지 선별보내는게 90년대 마인드 아님? 중소기업에서 경영학과의 경영 방법은 하나도 소용없음, 중소가 중소인 이유가 있고 중소가 중견기업으로 크지 못하는 이유는 품질개선에 대한 답도 없고 하루먹고 하루살면서 고객사에게도 신뢰가 전혀 얻지 못하니 몇년 지나도 단가 후려치기만 당하는게 당연한것이 되어버리는 체질이 그런쪽이기 때문임.
중소를 몇군데 다녀보니깐 중소는 정말 딱 답이 나오더라.... 단가후려치지 당하면서 공정은 몇개 빼먹고 제품도 일부러 불량 섞고 그러면서 고객사에 대한 시뢰는 밑바닥이고, 고객사도 단가후려치기 하면서 아세이 비용은 어차피 하청업체가 지니깐. 그 맛에 쓰는 거지 신뢰도 없으니깐 제품 단가는 올라가지 않고, 중소기업은 언제나 매출이 잘 나오지 않으니 제품 투자? 직원 추가 채용? 그딴거 없이 하다못해 돈 아끼려고 관리도 외국인 쓰는 회사를 다녀봤음 중소에게 경영학 이론? 그런거 안먹힘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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