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UAE가 한국산 품질 믿는 게 당연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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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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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사막에서 쌀농사 짓는걸 보게될줄이야..
건설업부터 해서 역배의 국가였지만 존버충이라 항상 성공함
사막에서는 나는 대로 먹어야져
역배걸어서 성공사례가 을마나 많은데 시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일단 저걸 성공한 토양은 계속해서 경작지로 쓸 수 있고, 그건 투자한 개발비를 점점 건져낸다는 이야기야. 저기 쓰이는 물은 해수담수화 설비에서 뽑아낸 물이고 당분간 그 설비에서 계속 물을 뽑아서 뿌려야 하는 건 맞지만, 일단 경작화가 이루어진 지역에서 계속 작물을 재배하면 토양에 수분이 일정량 남게 되고 주변 지역에도 식물이 자라게 함으로써 녹지화가 가능해진다.
스탈린이 강제이주시킨 고려인도 그 척박하디 척박한 얼어붙은 땅에 이악물고 벼를 심었었지...
쌀 종류는 다르지만 볶음밥 같은 것도 해먹고 함.
문제는 저기가 알칼리성 토양이라 벼농사에 적합하지 않음. 한국인은 그런 곳에서도 벼농사를 성공했다는 거야.
벼의 재배 한계점=한국인이 벼농사 개척시도한 지점
역배걸어서 성공사례가 을마나 많은데 시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sumigaoka_Utaha
건설업부터 해서 역배의 국가였지만 존버충이라 항상 성공함
실패사례는 기억되지 않으니까
살다살다 사막에서 쌀농사 짓는걸 보게될줄이야..
로리에트연방
스탈린이 강제이주시킨 고려인도 그 척박하디 척박한 얼어붙은 땅에 이악물고 벼를 심었었지...
사실 사막이 물만 잘 댈수 있으면 병충해가 없어서 농사짓기는 좋다고 알고 있음
6.25떄 미군이 조선인들은 대단한게 이 전쟁통에도 농사를 짓는다 라고 할정도였으니..
하지만 거기서 식물들이 자라기 시작하면 다시 곤충들이 몰려오겠지 ㅋㅋㅋ...뭐 사막화가 해결되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현상이니 뭐
물잘대서 벼자라면 병충해가 생길껄.,
메뚜기때면 안온다면야...
앗...아아...성경에도 기록될정도로 대재앙....
이제 국밥을 전수해줄 차례인가...
중동사람들이 쌀을 먹나요? 빵이 주식 아니었어요?
feynman
사막에서는 나는 대로 먹어야져
쌀이 졸라게 많아지면 쌀으로 빵 만들어 먹겠지..
중동은 예전부터 동서양 중심지라 둘 다 잘 먹는걸로 알고있어요 친구가 중동에서 볶음밥 자주 봤다 하더라고요
우리도 쌀이 주식이지만 빵 잘 먹잖슴
인남미랑 같은 종을 페르시아에서도 먹는다더라
feynman
쌀 종류는 다르지만 볶음밥 같은 것도 해먹고 함.
떡함 무바라 지긴다
찾아봤는데 아랍에미리트는 2018년 기준 일인당 쌀 소비량이 95kg로 한국보다 1.6배 높다고 함
저동네도 쌀은 먹긴 먹음. 그게 우리가 아는 쌀관 쪼까 달라서 그러지. 닭죽도 있더라;
쌀과 빵이 같이 주식이래요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허구헌날 먹는게 말린 떡임
뭐에요 이거 맛있어보이잖아요!
고기가 듬뿍듬뿍 들어가는 볶음밥이니ㅋㅋ 다만 향신료나 건포도 때문에 호불호는 좀 갈릴 수 있겠다.
건포도 좋아하고 향신료도 내가 괜찮아하는것들 뿐이니 존맛의 느낌이 나는군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한국인은 진출하면 닥치고 쌀농사부터 하잖아
우도쾅☆펀치
벼의 재배 한계점=한국인이 벼농사 개척시도한 지점
ㄹㅇ 화성이나 달탐사 시작하면 실험실에서 쌀부터 기를 것 같음.
쌀 농사성공하면 이제 김치담굴 채소 실험들어감
밥에 김치는 국룰이지 아 ㅋㅋ
나도 사막가서 농사짖고 싶다
여기서 또 국밥이
저기가 땅이 사막이라그렇지 그동안 쓰인적이 없어서 물만 충분하면 기름진 땅이더라는 말을 들어본거같은데
참은똥을싸는쾌감
문제는 저기가 알칼리성 토양이라 벼농사에 적합하지 않음. 한국인은 그런 곳에서도 벼농사를 성공했다는 거야.
전혀 아님 물만 가지고 되는게 아님 저것도 결국 수확에만 의미를 두는거지 쏟아부은 돈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유의미한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거임
야갤러
ㄴㄴ. 일단 저걸 성공한 토양은 계속해서 경작지로 쓸 수 있고, 그건 투자한 개발비를 점점 건져낸다는 이야기야. 저기 쓰이는 물은 해수담수화 설비에서 뽑아낸 물이고 당분간 그 설비에서 계속 물을 뽑아서 뿌려야 하는 건 맞지만, 일단 경작화가 이루어진 지역에서 계속 작물을 재배하면 토양에 수분이 일정량 남게 되고 주변 지역에도 식물이 자라게 함으로써 녹지화가 가능해진다.
그랬군
알칼리성 토양이라서 식물이 우선 자라게 함으로 인해서 점점 중성화 시킬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 UAE입장에선 충분히 개이득임. 사방이 사막인 나라에서 녹지가 생긴다고 생각해봐
토, 토양이 고자라니.......
40cm 파고 방수되는 종이깔고 그위에 농사. 알카리성 대지라 한국서 중성화할 약품까지 뿌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Up목人폐...
지금 국내 군사기술개발하는 실험비용을 uae가 엄청대주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
Up목人폐...
바짓가랑이 붙잡기라기엔 오일쇼크때 역배 안걸었으면 지금 저렇게 이득도 못봄 세상은 기브 엔 테이크야
Up목人폐...
UAE가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당연히 기브앤테이크
우리나라 무기 절라많이 사감 2조 정도 사갔다던데
뭐 UAE정도면 서로서로 윈윈보고있는 외교하고있는거 아닌가. 우리나라입장선 저렇게 농업기술도 사가고 원전도 수출했고 무기도 사갔고, 걔네 입장에선 이번에 코로나19사태때 제일먼저 한국서 진단키트 팔아준 나라가 UAE인데. 이런건 바람직한 외교지 서로서로 주고받고
Up목人폐...
그것보다 원전 후폭풍이 있다고 본다 ㅋㅋ
쌀이 재배에 물 많이 들어가는 작물인데 사막에서 경작이라니 좀 아이러니하네
논농사가 쌀재배에 유리해서 그렇지 밭농사도 가능함.
논농사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 농사법이라 쓰는거임
한국기술로 최초라면 다른 나라 기술로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는건가?
중국이 두바이에서 먼저 성공시켰다고 함 중국은 두바이에서 해수를 희석해서 벼농사를 짓는 방법을 계속 연구중이고 우리나라는 해수 대신 더 적은 물을 이용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해서 이번에 성공했다고 함
아 중국이 있었지
쌀에 미친 민족이다 진짜 ㅋㅋㅋㅋ
DNA에 쌀 선호 박혀있음 분명함
그 척박한 우즈벡과 연해주에서소련의 트랙터도 비료로 배급 안받았는데도 8톤 정도 쌀을 추수함....
한민족이 올라간 바로 그곳이 쌀농사의 북방한계선이다.
???:ㅋㅋㅋㅋ 저새키들 사막에 농사를 짓는데 함 해봐라 ㅋㅋㅋ 그게 되나.....어?
하다하다 사막에 쌀농사 짓네 ㅋㅋㅋㅋ
이거 이세계물 초중반부 클리셰 아님? 우효!!! 한국이라면 쌀밥에 고추장이daze!!!!!
실제 소련이 한국계를 전부 우즈벡과 연해주로 강제 이주 했는데 거기에서 트랙터와 비료 없이 쌀 8톤 추수 성공함...당연 소련정부와 세계 곡물 과학자들 경악하고
저기가 의외로 쌀을 많이 먹는다 카던데
리빙포인트. 러시아 가서도 쌀농사에 집착하여 쌀재배 북방 한계선을 끌어올린 민족이다. 쌀에 대한 집착은 정말 광기에 가깝다고 봐도 됨.
슬슬 수확할 때가 된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궁금하네..
4월 말부터 한다고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육식인
ㄹㅇ 김치도 밥을 위한 빌드업일뿐
역시 쌀의 기원지 한국ㅋㅋㅋ
불모지를 기름진 옥답으로 만드는 한국인의 유전자. 사막기후에 맞는 품종으로 개량도하고 대단함.
뭐? 물이 없어서 논을 못만든다고? 강까지 20km가 넘어? 까짓거 땅파서 물길을 내면되는거아니야
고려인들은 쌀 재배 안된다던곳 재배성공해서 다른 민족까지 먹여살린적 있고 일제때도 미국에서 쌀로 대성공해서 부호된 사람이 도쿄공습작전 비행기 비행장 다 깔아줬다는데 한국인에게 쌀이란 대체..
영혼이지.
쌀이란 한국인의 영혼에 각인된 그 무언가 인것 같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니놘은 강하다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아예 품종 개발을.......
쌀농사 + 대규모 온실기술도 수출 예정이라든데
사막에 물이 귀할텐데
사막화만 막아도 좋은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성가서 기지 지으면 쌀농사부터 할사람들임
쌀의 농사 한계선은 한국인이 존재 여부인듯 ㅋㅋㅋㅋㅋ
저런 땅이면 쌀보다는 물 적게 먹는 다른 식량 심는 게 더 낫지 않나? ㅎ 뭐가 됐든 저렇게 해서 사막화 막으면 그 자체로 좋긴 할 듯
유럽이든 중동이든 쌀은 전세계적으로도 소비가 꽤 많음 갑자기 식습관 바꾸는건 쉽지 않다 신이 내린 킹갓감자같은 경우가 대단히 희안한 사례인거임
그런것도 있지만 쌀이라는게 인류의 주식이라서 더함. UEA 가 식량 자급율이 낮고 사막화가 진행되니 둘다 막을수있는 방법을 찾는거지
쌀도 밭농사 가능함. 논농사가 수확량 늘리기에 좋아서 논농사를 하는것일 뿐임. 그리고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좋은 작물이라서 식량 자급자족이 힘들면 가능하다면 벼농사 하는게 맞는 선택임. 우리나라가 대대로 쌀에 집착한 이유도 작물 키울만한 곳은 적은데 먹여야할 인구가 많다보니 수확량이 많은 쌀이 답이라서 그랬던거고. 진가루라고 부를 정도로 밀가루를 귀하게 여겼던것도 밀은 쌀에 비해 수확량이 적어서 그랬던거임.
uae의 주식이 쌀이라서 벼농사의 성공에 목말라 있다고 함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높은게 쌀이라서 일단 성공하면 어느 정도 식량자급이 가능항께 시도하는 거겠지.
저기다 통일벼 주면 욕하겟지
인디카 쌀 선호해서 오히려 좋아할껄
이거 말고도 아프리카에서 벼농사 짓는 프로젝트도 한창이더라 그건 이미 일본 중국이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닭곰탕 순대국밥 설렁탕 시범국밥으로 보내보자
참고로 의외로 한국인들이 정말 모르는 사례들이 많은데... 외국학자들이 도저히 이해 안되는 현상을 옛날에 찾은 사례가 있음. 그것은 자그만치 스탈린 시대로 올라가서 러시아에 한국인 동포(카레이스키)들이 척박한 지역으로 쫓겨났음 그곳 지역이 농사는 포기한 지역이고, 학자들도 지구본을 볼때 일부 지역 구간을 절때 쌀,밀 농사 지을수 없는 마에 구간대로 예상한 지역임. 그곳에서 카레이스키들이 밀농사 짓고 성공해서 학자들이 성공못하는 구간을 넘어서버렸음. 그외에 밭농사 도 성공시켜, 월래 있던 토박이들도 못먹는 것으로 알고 있던 것도 먹는 방법도 알려주고 밀농사 후 경작된 작물로 더 효율적으로 배불리 먹는 방법 즉, 발효음식으로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을 토박이 러시아인들에게 전수해줌. 결국 지금 현재 그곳에 사는 러시아 인들도 한국인이 먹는 김치와 고사리 나물 전병등... 동일한 식습관으로 먹을수 있게됨. 원래 2모작 농사 공법에는 아주 지죤이였음. 아마도 태국이나 비혹하고 더운지방에 살았더라면 3모작 농법에 끝판을 달렸을 거임... 국뽕이아니라, 팩트고 사실이라서 알려줌~
무가 없어서 당근으로 김치를 담거 먹었다는 그거?
저기서 농사가 되다니, 어지간히 독종을 심었나 본데.
쌀이 밀보다 인구 부양력이 더높음. 저쪽이 쌀도 많이먹기도하고.
콩나물국밥은 가능한데 돼지국밥은 불가능한 동네
소머리국밥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