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잔의 공격 모션이 촉수 붕쯔가 거의 다였고 그 외에도 맥거핀들이 많아져서 문제점이 제법 있는 보스전 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타마요의 약물을 너무 남용하거나 13형을 초반에 비장의 무기로 묘사하고 사실상 시간 끌기가 한계 였다는게 불만의 가장 큰 원흉이라고 생각이 듬...
일단 타마요 약 정도는 한두번 썼으면 그나마 봐줄텐데 무려 4개나 사용해서 너무 지나치게 남용되서 비난거리로 만들었고 13형은 최소한 무잔 뇌와 심장12개를 전부 밴 장면이라도 보여주었으면 덜 까였을텐데 그걸 안 보여주고 태양으로 가버려서 사실상 그냥 유용한 시간벌이용 기술로 전락해서 불만이 생겼다고 생각이 됨...
사실상 이 두 부분만 해결한다면 조금은 덜 비난 받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스포달아여
13형은 사실상 창시자인 요리이치가 써야 무잔박살최적화 기술이고 요리이치 이외의 사람이 쓰면 그냥 평범하게 1~12형을 반복사용하는 기술이란게 쪼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