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일반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입사 반년 이상 전 대학 3학년 말~ 4학년에 면접을 보고 입사 확정짓는 '내정'이라는 걸 하는 제도가 있음.
화면 속 학생도 내정을 받은 상태였으나, 4월 1일 입사를 며칠 안 남겨둔 상태에서 갑자기 내정 취소를 당함.
회사에 전화해서 인사과에 연결해달라해도 안해주고, 메일도 다 씹혀서 다시 부랴부랴 구직활동에 나선 상황.
구직용 정장(리쿠르트 슈트)을 얼마만에 입은건가 하는 질문에 1년만이라고 답한 것으로보아 3학년 말에 내정받은 인물이었음.
내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취소할 수 있고, 지원자도 다른 곳 가버려도 그만이라 법적인 구속력은 없는 것 같다마는
보통 지원자가 내정을 무시하지, 회사가 내정을 취소하는 경우는 지원자가 물의 일으킨 경우 아니면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심심찮게 일어난다고 함.
코로나가 경제에 크게 데미지를 주다보니 원..
우리도 남의 일은 아니겠지만 문화의 차이점이라 올려봄
방역 어느정도 각 나오면 빨리 경제 챙겨야되긴함...세계가 올스톱상태라 여기저기 고사하는 직종 늘고있음
최근에 직장 잡혔다가 무효 된 사람 봄
우리도 지금 입사 취소되는 사람들 있음
방역 어느정도 각 나오면 빨리 경제 챙겨야되긴함...세계가 올스톱상태라 여기저기 고사하는 직종 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