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도 생각보다 잘 안 벌려서 먹고 살려면 알바를 병행하든
사업을 병행하던 뭐라도 해야하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조금이라도 거기 어긋나면 바로 떡락.
여기에 소속사에 묶여있으면 예능이니 연기니 ㅈ같이 굴러도
손익 분기점 넘을때 까지는 돈도 못 받는게 십상,
여기에 방송 촬영 시간에 비해서 받는 돈도 박봉이고
조금만 유명해지면 바로 기레기들 따라붙어서 24시간 특종따내겠다고
막 따라다니고 그럼.
옛날에 무도 초기 박명수가 치킨집 사장해서 먹고 산다고
그게 막 신기한 거 마냥 받아들여지고 예능 소재로 써먹혔는데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 연예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런 부업한다고 함.
김수용 아재가 괜히 당일 섭외도 ok한게 아니었다 이거야...
시발 그럼 안 죶같은 직업이 어딨냐;
그만큼도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빛나보이는거지..
돈이 생각보다 안벌린다는건 믿기 힘들다
대신 한번이라도 반짝하면 순식간에 몇억벌자나
시발 그럼 안 죶같은 직업이 어딨냐;
그만큼도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빛나보이는거지..
우리가 아는 연예인들 중 거의 대부분이 저렇게 산다고는 하더라. 막 뜨기 시작한 연예인들이 어떻게든 기를 쓰고 고정 프로 잡고 하려는게 저런 이유라고...
돈이 생각보다 안벌린다는건 믿기 힘들다
요즘 개그맨들이랑 연예인들 유튜브 많이 하지? 돈 못 벌어서 그럼.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고정 프로 2~3개는 되어야 겨우 직장인 수준으로 먹고 산다고 하더라.
한번 나오는데 최소 50은 줄걸. 주 4회 면 못해도 200
ㄴㄴ50도 안 주는 경우 많대. 하루 개 뺑뺑이 쳐도 최저 쳐서 주니 10도 못 버는 경우도 있다고.
설마 방송 엑스트라 얘기 하는건 아니겠지 엑스트라도 그만큼 받을걸 ㅋㅋㅋㅋ
애초에 연예인이 방송출연료 로만 버는사람들만 지칭하는게 아니자너. 가수,배우,작곡가,개그맨 본업 따로있는 연예인들 얼마나 많은데.
응. 내가 말 하는 연예인의 부류는 그런 거임. 인기 연예인 그 몇 프로 제외하고 남은 사람들.
어디가서 일당 10준다고 해바라 사람 줄섬..그거도 줄서서 일못가는사람 있는데
근데 그거도 운 좋아서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셈. 내가 여기저기 줏어듣고 내린 결론은 이거도 시발 사람할 직업이 아니구나였음.
일당 8만원짜리 잡부들 몇일일하고 몇일 아파서 드러눕고 하는거 생각하면 그나마 희망이 있는거여. 노가다/상하차 잘한다고 억단위 타이밍이 있는건 아니잖아. 연예인은 성공이라는 별이 있는데 그 별조차 없는직업이 얼마나 많냐. 업계별로 안 힘든일이 없고 쉽게 갈라면 돈있는놈이 장땡인 시대라 연예인도 힘들다하면 이해하겠다만 연예인이 딴거보다 힘들다하면 그냥 배부른 징징이스머프임
성공이라는 별이 있는 것도 아녀. 그거도 결국 인맥 빨 혈연 빨 다 있어서 연줄 없으면 일정 이상 올라가기도 힘들고 그 별도 없다시피한 수준임. 실제로 우리가 tv에서 보는 연예인들 전체의 5%도 안 되고 남은 사람들은 다 무대 뒤에서 나팔이나 불거나 아니면 박수만 잠깐 쳐주고 내려가고 하는거거든. 어느 직업이든 다 힘들지. 연예인이라고 특별히 덜 힘들고 더 힘든게 없음.
대신 한번이라도 반짝하면 순식간에 몇억벌자나
ㄹㅇ 딱 그때 벌어서 몇 년 먹고 사는 거래. 스트레스가 겁나 크다고 함. 차라리 직장 제대로 구하면 돈은 적어도 정기적으로 따박따박 버는데 이거는 언제 터질지 알 수도 없으니.
대신 터지면 졸 잘범
프리랜서같은부류라서 상위 10%가 산업의 90%이상가져가니 90%는 뭐..
'성공한 연예인'이랑 그렇지 못한 경우의 차이가 많이 많이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