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등병때 대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문이 전부 닫혀 있었음
그때 자세히보니 문 하나가 살짝 열려 있는거야
그래서 들어가려고 문을 슥~하고 밀었는데 누군가 앉아 있더라고..
그리고서 앉아 있던 사람이 나에게 한마디해..
"야! 누구야?"
"네, 이병 ㅇㅇㅇ"
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너 5내무실 안에 가서 업드려있어!"
문이 언제부터 고장나 있는지 궁금해 하며..
순간.. 벙.. 쪄가지고 그 급한 ddong를 참고 5무실 가서 업드려 있었음..
당시 나는 4내무실인데 그 고참이 알고보니 5내무실 분대장이더라고..
그때 5내무실에 있던 모든 병사들이,
'헐.. 얘 남의 내무실에 와서 갑자기 뭐하는거지..?' 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5분 정도를 그러고 있었는데 그때 그 고참이 들어왔어.
그러자 그 고참이 하는말에 내무실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었는데..
"야! 너네들 얘가 왜 이러고 있는지 궁금하지? 너네도 잘들어!
내가 지금까지 화장실에서 ddong누고 있는데 문여는 새끼가 세명이 있었어!
첫번째가 작전장교! 두번째가 5중대장! 그리고 세번째가 이새끼야!
노크들좀 해!!"
문을 잠궈 ㅅㅂ ㅋㅋㅋㅋ 잠금쇠가 고장이라도 난건가
그리고 그 병장의 뒤에는 오늘의 당직사관이었던 작전장교가 서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잠궈 ㅅㅂ ㅋㅋㅋㅋ 잠금쇠가 고장이라도 난건가
그리고 그 병장의 뒤에는 오늘의 당직사관이었던 작전장교가 서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