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군대라는것은 꾸준한 보급이 있어야 제대로된 전력을 유지하게 마련이다.
다만 스페이스 마린이라는것은 그리 긴 시간동안 싸우는 애들도 아니고 해봤자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보통 일주일정도쯤이나 머물고 마는지라.
그래서인지 스페이스 마린은 어느 한 행성에 싸우기로 결정된다면, 그 교전지역이 될만한곳에 스카웃마린이나 드랍팟이나 기계들을 이용해 미리 그곳에 예비 총알과 무기들을 둔다고한다.
가끔 게임하다보면 보면 저장하는곳에 뭐 장비 몆개랑 총알좀 장전할수있게 해둔 그런거라고 보면 될듯하다.
그 이외에도 건쉽을 통해 꾸준한 보급을 한다든가, 그곳으로 갈시간이 없다면 서비터가 뽈뽈거리며 총알을 가져다준다든가.
코덱스에 한정된 자원으로 오래 싸우는법에 대해서도 써져있다는걸 보면 정 뭣하면 깡으로 버티는법도 쓰는듯하다.
참고로 저기 총알이랑 무기 떨궈둔곳은 스카웃 마린보다는 지뢰나 자동포탑으로 지키게하는편.
서플라이 드랍포드는 이미지 구하기 힘드네.. 일단 드랍포드중에 초반에 드랍시켜서 포탑으로 쓰는 무장 포드는 많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