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분위기 험한 대대는 나 때도 막 집합시키고 그랬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일병 정도만 되도 인사 잘 하고 미친 짓만 안하면
걍 지들끼리 BX 다녀도 뭐라 안 하고 밥도 걍 알아서 챙겨먹게 내버려두고
생활관에서 생활관장만 뭐라 안 하면 TV도 걍 보고 싶은 거 다 볼 수 있던 분위기었음.
물론 분위기 험한 대대는 나 때도 막 집합시키고 그랬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일병 정도만 되도 인사 잘 하고 미친 짓만 안하면
걍 지들끼리 BX 다녀도 뭐라 안 하고 밥도 걍 알아서 챙겨먹게 내버려두고
생활관에서 생활관장만 뭐라 안 하면 TV도 걍 보고 싶은 거 다 볼 수 있던 분위기었음.
전역할때쯤 돼서 주말에 일이병들 지들끼리 보고 안하고 BX갔다가 일직사관이 뜬금없이 인원파악해서 개판돼서 거의 일년만에 일이병 BX출입금지 부활했음ㅅㅂㅋㅋㅋㅋㅋ
우리는 원래 이병끼리 BX 못 가게했는데, 병사 회의때 그거 미개하다고 없애버림ㅋㅋㅋ
우리도 그랬는데 지들이 복을 걷어차버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