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부대 안 식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치킨도 먹었음.
삼겹살 6천원인가에 1인분이었고 상차림 비용 받았음.
소갈비살 7천원인가 그랬고.
치킨은 비비큐였고 관사쪽에 있어서 20분인가를 걸어가야 먹을 수 있었는데
비비큐는 시발 군대든 사회든 무슨 봉황을 잡아 튀기는 모양이더라
참고로 단에서 싸제식당은 점심시간 피해서 가고 군복 입고 가라고 했지만
다들 씹고 체련복 입고 12시에 갔음.
주말마다 부대 안 식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치킨도 먹었음.
삼겹살 6천원인가에 1인분이었고 상차림 비용 받았음.
소갈비살 7천원인가 그랬고.
치킨은 비비큐였고 관사쪽에 있어서 20분인가를 걸어가야 먹을 수 있었는데
비비큐는 시발 군대든 사회든 무슨 봉황을 잡아 튀기는 모양이더라
참고로 단에서 싸제식당은 점심시간 피해서 가고 군복 입고 가라고 했지만
다들 씹고 체련복 입고 12시에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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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시꾸
우린 면회 없이도 그냥 갈 수 있었음
내가 공군 병이었는데 거긴 병들도 고기구워먹을수가 있었어?
이것도 좀 부바부구나. 우리는 사제식당 병사도 주말에는 출입 씹가능했음. 골프 하우스도 가능했고.
와 개부럽 우린 거기 철저히 간부전용이었는데
우린 하사가 널널한 분이셔서 간부 없으면 안되는 곳까지 다 뚤어서 시켜먹었지
우리는 시키지는 못했음ㅇㅇ
육군도 시설 있는 경우 가능한 부대들 있음 이건 육해공의 문제가 아니라 부대 시설 문제
근데 육군은 단 단위 생활보다는 중대, 소대 단위 생활이 많아서 일반적인 경험은 아닌 모양이더라고.
아무래도 기본 편제상 인원수가 많으니까 계룡대 같은 경우 온갖 가게들 다 입점해서 전단 돌리는데 뭐
내가 있던 비행단 사제식당은 치킨집 하나랑 분식집이 전부였는데... 중국집도 있었는데 거긴 간부 대동해야해서 자주는 못갔고.
사실 저 고기집도 원래는 피자집이었음. 워낙에 반응이 개판이라 바뀐거였어
난 큰 부대에 있어서 그런 시설이 있었는데, 거기 이용하는건 사무실에서 회식하는 날이거나 친지들 면회왔을때만 가능했었음 짬찌때 거기 작업가서 치킨 튀긴 적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