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솔직히 귀멸 정도면 모든 캐릭터들에게 한 활약 하고 최소한 각 캐릭터들 마다 활약시키는 걸 성공했고 개인적으로 그정도만 해도 캐릭터 활용 잘했다고 생각되는데 깐깐한 몇몇 독자놈들은 그정도는 부족하고 이건 캐릭터 활용 못했다고 자꾸 우기더라....
그러면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게 그러면 캐릭터 활용 잘하는건 도대체 어떤 전개인지 참 의문이 듬 그런 사람들 말대로는 캐릭터 일일히 서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가다가 오히려 지루하다고 까이는 히로아카 같은 예를 보면 그냥 그런 사람들의 욕심과 감 내놓으면 배 내놓으라는 식의 적방하장 이라고 생각이 듬...
역으로 활용 엄청 찬양한 강철도 잠시 활약하고 마는 캐릭터들이 제법 있는데도 그건 또 뭐라 안하해서 참 그런 독자들의 기준이 뭔지 이해가 안된다고 봄 솔직히 이런 독자들 때문에 작가들이 열심히 해도 보람을 못 느끼는 니낌이 든다고 생각이 듬...
여기와서 이러지 말고 가서 물어봐 나도 궁금하네
또 과몰입하고있네
여기와서 이러지 말고 가서 물어봐 나도 궁금하네
또 과몰입하고있네
캐릭터 활용도 문제는 일차원적으로 봤을때 그런거고 그 이면에 밑밥만 깔아놓고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는지 생략한 극락교 관련 에피에 도우마전에서 나온 전개들의 복선을 충분히 넣을 수 있었는데 안그런 것 때문에 최종전 중간에 뜬금터지는 전개로 시노부 카나오 이노스케의 이야기를 끝낸게 날림이라고 욕을 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