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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공책 rpg해서 저런 거 팔았다 지우개나 과자 조금 받음
총그렸다
남자들은 다 그렇다는건 남혐이야! 그리고 내가 아는 남자들은 다 그래
그 시절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었지 천상용섬 지건 나선환을 쓰는 놈들이랑 그거에 맞는 애들...
나는 이중극점 이었는데
불꽃슛 할배 틀리들어
난 바람의 상처였어
우린 통배권이었는데
우리 동년배들은 후뢰쉬맨 롤링발칸 참 많이 쐈다.
총그렸다
ㅇㅇ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그 시절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었지 천상용섬 지건 나선환을 쓰는 놈들이랑 그거에 맞는 애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난 바람의 상처였어
그림자분신술!이라고 외치면 그 옆에 있던 놈이 손바닥에 나선환 모아주고 그랬지 ㅋㅋ
White Cat
나 때는 천본앵이 유행이였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나는 이중극점 이었는데
천상용섬 시절에 지건, 나선환이 있었다고? 지건, 나선환은 몇년 후일텐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불꽃슛 할배 틀리들어
시대가 완전 다른데
White Cat
지건
White Cat
손가락에 꼬깔콘 끼우고 캡틴크로처럼 안경올렸음
서슬달
우린 통배권이었는데
우리 동네는 때리는 애들 없었는데
White Cat
북두의권 아비요~~~~ 풋.. 너는 이미죽어있다
고무고무 총난타를 가르쳐준 오다는없고 지금은 씹다만있어서. . .
White Cat
천상용섬은 다리가 꼬여서 못 써
통배권이면 친미인가...
만화책 빨리본놈들은 삼중극점 썻음.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반에 한명씩은 있더라 멋진 칼 그리는 얘가...
칼 이나 총이나. 그 용자물 무기같은거
남자들은 다 그렇다는건 남혐이야! 그리고 내가 아는 남자들은 다 그래
공책 rpg해서 저런 거 팔았다 지우개나 과자 조금 받음
야 너도?
그때 공책게임 같은거 안 만들었으면 게임회사에서 고통받는 미래는 없었을텐데....
라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게임회사 나와서 경력 인정도 못 받고 연봉 대폭 깎이고 그나마 게임업계 놈들이 정치니 뭐니 해도 그나마 클린한 부류의 인간이었구나 하면서 후회하는 미래는 없었을텐데...
우산을 전력으로 휘두르니 휘더라고..
내 그랜드 칼리버에 비하면 ㅈ밥들이군.
어떻게 알았지?
난 한창 레이브 빠졌을 때라 딴 검 디자인 망상하고 그랬더랬지...
우리는 매직클로썻는데
우산들고 아방스트라슈 써봄...
난 지금도 가끔한다... 아방스트라슈는 2단 우산으로 해야 제맛
이중극점은 국룰
이중극점,발도술,아돌,천상용섬 국룰
3단우산으로 아방스트랏슈쓰면 원거리 공격도 되는데
모나미 볼펜으로 BB탄총 만들어봄
나름의 맛이 있음.
이중극점 하다가 손삐어본 애들은 알지
총,칼,전함,우주기지등등.. 다양하게 끄적였었지..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에 시간보내기 개꿀이었어서ㅋ
맨날 갓핑거 샤이닝핑거하면서 놀았었지
공책에 rpg세계 그리는건 기본소양이지
ㅇㅈ힙니다
난 그 영광의 레이서 자동차 같은거 그렸던거같은디
이중극점 안해봤나?
난 유유백서 캐릭터 그림
우리 동년배들은 후뢰쉬맨 롤링발칸 참 많이 쐈다.
난 이런거 그림 지금도
픽셀맨 X
잘 그리니까 추천 먹어라
감사함다
난 농구화 그렸었는데. 조던한테 한창 빠져있었는데, 정작 에어조던보단, 에어가 바깥으로 다 드러난 에어맥스 같은게 멋져보여서 그런식으로 많이 그렸지.
한창 시드데스티니 할때라 그 씨앗 터뜨렸을때 눈만 겁나 그렸던 기억이...
아방 스트라슈 안써본 놈은 비추해도 좋다.
우리 사촌형이라면 썼을 거에요.
그리고 DQ11에서 부활하는 XX참(...)
열파참?
난 여자옷 그림.
지금도 회의할때 심심하면 수첩에 그려...
초자력 충전 하신분 찾습니다.
나때는 에네르기파하고 불꽃슛이었는데....
나는 고무고무 총난타랑 월아천충이랑 나선환
난 빗자루 아방스트랏슈 맞고 눈 찢어졌는데...
난 지금도 둘째 안고 설거지하는 와이프 등짝에 가서 '구두룡섬!' 하면서 애기 발바닥으로 와이프 등에 팔괘 그린다. 뒷일은... 상상에 맡긴다.
비천어검류보다 아돌이랑 이중극점을 더 많이 했지
주연보다 쩌는 조연들
라이터로 메라조마 안써봤나?
손이면 불꽃슛 파워슛 회전회호리슛 발이면 독수리슛 도깨비슛 총알슛이다 이말이야
내 동년배라는건 잘 알겠다
아방스트랏슈는 지금봐도 간지남
학교 통학중엔 걸어가면서 순간이동 제발 쫌되라~! 하면서 이마 짚고 ㅋㅋㅋㅋ거리고 쉬는시간엔 에네르기파와 도돔파 마관광살포 태양권 파이널 후레쉬 .. 청소시간엔 빗자루로 아방스트랏슈
미로 그려야지...
책상옆에 우산걸어놓고 당기거나 밀거나 했을텐데
놀이터 흙바닥 땅에 마법진 그리고 나와라 엘지(LG)카이져 이거는 직접 눈으로 봤음.
내 주특기는 실버 스트랏슈였지 가끔 그랜드 크로스
이중극점은 이론이 너무 그럴듯해서 연습하면 진짜 쓸 수 있을줄 아랐서
선미
요즘 10대는 나루토 보고서 달리겠지
선미
친구중에 야크!!이지랄하면서 달리던놈 생각나네
선미
그림자슛!
나도 많이 그렸지...
악즉참과 아방스트랏슈 진짜 공감ㅋㅋ
난 총그렸는데
라떼는 말이야 이오리나 교처럼 장풍 나가라고 손 끝에 기모으고 있었어
나때는 낚시신공이었는데
나도총그림
에네르기파가 정석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