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유럽 국가들이 요즘 하고 있는 자연치유 집단면역 방역을 하겠다고 한다.
방법은 아무것도 안하고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 자연치유를 기다리고 항체생기길 기도하는것
대충 이런 방법을 썻을 경우 최소 국민의 60%가 감염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방역에 대한 엄청난 경제 손실을 봤을때 이게 과연 더 좋은 선택인가? 싶기도 할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괜찮은 방법인지 시뮬레이션을 대략 돌려보자.
미국은 CDC가 이미 한번 돌려본 결과치가 있다.
인구 3억 2천만명의 미국에서 자연 방치할경우 감염은 2억
여기에 최소 사망율 1%로 계산하면 최소 200만명이 사망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참고로 모든 첨단 의료 지원을 받을경우 1%이다.
같은 결과치로 일본에게 대입하면
최소 대략 7000만명이 감염되고 70만명이 사망한다
일본은 유럽, 미국에 비해서 인구 밀도가 높기 떄문에 국민 60% 감염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참고로 중국에 대입하면 최소 확진자 대략 7억 사망자는 700만명정도 예측이 된다.
어디까지나 사망율 1%였을 경우를 가정한것이고 세계 평균으로 계산하면 3~4%이니 저기 수치에서 3~4배 곱하기하면된다.
결론
집단면역을 기대하면 최고로 좋은 전망을 해도
본토에서 전쟁한 규모의 인명 피해를 입는다.
방역 비용이 더 쌈
안아키 ㅈ까 ㅅㅂ
그냥 뇌절하고 우리 암것도 안함 이라고 네덜란드처럼 말할 용기가 없으니 지어낸 단어수준이지뭐
그냥 뇌절하고 우리 암것도 안함 이라고 네덜란드처럼 말할 용기가 없으니 지어낸 단어수준이지뭐
질병유행은 집단이 소멸하거나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 끝나는건 맞음. 백신이 나와서 백신이 널리 접종되서 형성되건, 다들 한번씩 걸리고 살아남아서 형성되건 말임.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질병의 경우 끝나는 방법은 후자뿐이지. 그럼에도 방역을 겁나 열심히 하는건 백신이 나올때 까지 버티거나, 유효한 사람이 한번씩 걸려볼때 까지 발생할 피해를 관리가능한 수준에 묶어놓기 위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