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 진씨, 또는 양산 진씨는 원말 명초 시기에 주원장이 황제 되는데 최종보스급 역할을 했던 진우량의 후손임.
진우량의 둘째아들인 진리가 아버지가 파양호에서 죽고 자기만 살아서 도망갔다가 주원장에게 항복했는데
주원장은 이를 죽이지 않고 진리가 가진 재물을 그대로 가지게 해 준채로 비교적 안전한 고려로 보내버렸음.
진리의 일가는 조선조에도 멸망하지 않고 그럭저럭 먹고 살았고 그 가문이 아직까지 존재함.
연안 명씨, 서촉 명씨도 임피 진씨와 비슷한 처지로 원말 군벌이었다가 주원장에게 깨지고 고려로 낙향한 케이스.
창평 승씨도 연안 명씨, 서촉 명씨에서 분가한 성씨라서 두 성씨는 결혼을 안한다고 함.
광동 진씨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 장군 중 하나였던 진린의 손자가 (명나라가 망하자)이민와서 생긴 성씨라고 함.
적절한닉네임
그거 진짜 있는 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름 짓기 프로그램을 돌렸는데 거기에 성이 폰씨가 나와서 신기해서 쓴거라는 말이 있음
천씨도 임진왜란 때 건너와 일본군과 싸운 명나라 군인의 후손 성씨라 카드라
내성인 여씨의 유래는 뭐냐.
본관은 함양, 성산(성주)의 2본. 모두 같은 조상을 가진 혈족이다. 선조는 877년(헌강왕 3년) 황소의 난을 피해 귀화한 당나라 사람이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고려시대에 공조전서를 지낸 어매(御梅)이며, 그의 9대손인 칭(稱) 이후 많은 명신을 배출하였다. 인구는 2015년 기준 60,522명이다.
그 여씨는 여불위 후손들이라서 정황 상 진시황의 후손이기도 하대!
어 이건 몰랐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