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껍질은 안 까고 싹 이미 나오거나, 싹 나올만한 구멍만 칼로 슥슥 파내고 그대로 삶아서 껍질도 먹었는데
뭔가 묘하게 기분나쁘고 미세한 두통이 오기 시작하는거
걍 잠을 덜 자서 그런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감자독 중독 현상이었음.
감자 껍질은 안 까고 싹 이미 나오거나, 싹 나올만한 구멍만 칼로 슥슥 파내고 그대로 삶아서 껍질도 먹었는데
뭔가 묘하게 기분나쁘고 미세한 두통이 오기 시작하는거
걍 잠을 덜 자서 그런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감자독 중독 현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