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철북이랑 넙치
귄터그라스를 정치학 수업들을 때였나..
아무튼 강의도중에 듣게 돼서 소설쓰는 사람인줄 몰랐음
근데 재밌게 잘 쓰더라
2. 버스 정류장
중국 문학을 접해본게 별로 없는데
괜찮았음.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구성이 특이했던걸로 기억함
3. 거미 여인의 키스
게이물(?) 그런거 극혐하는데
볼만했음. 아마도 액자식 구성이었음
4. 시계태엽 오렌지
워낙 유명하니까 다들 읽어봤을듯
5. 환상문학들
제목은 잘 기억안나는데
보르헤스나 이탈로 칼비노 책들..
내용은 별거 없지만 재밌었음
이사하면서 민음사 종이책들 거의 다 버렸는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