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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심을 자극해서 '무 MSG' 같은 상표를 만들어서 팔아 먹을수 있거든.
꺼라위키에 의하면 아지노모토에서 미원 내놓을때 화학조미료라고 광고 했다함. 이게 당시엔 화학=뭔가 전문적이고 신기한거 라는 인식이 있었나봄.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뭔가 공장에서 화학물질로 하는 어둠의 실험같은 느낌이 되버린듯
화학조미료라고하면 무슨 약품으로 만든 조미료인줄 아는 인간들이 있음
상대회사 제품 이미지 깍아서 팔아먹는 공포마케팅, 비슷한 예로 사카린, 카제인나트륨, 우지 파동.
윽 화학합성해줘요! 발효=썩는 거잖아
김기춘이가 농심 비상임고문이 되었던걸 봐서는 삼양 우지 사태때도 연관없다고 보이지 않음
현실은 맛있다고 조올라 쳐먹어놓고 '어휴 여기 msg많이 넣었나봐, msg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하는 아줌마들
ㅋ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막 식당에서 아줌마들끼리 밥먹을때 msg나 조미료들어가면 나중에 먹다 느끼하잖아~ 뭐 이딴 소리하는데 난 사실 미각이 별로라 모르거든 진짜 그래?
소듐 클로라이드 라고 해줘야지
재료를 빼는게 끝이 아니라 더쓸때없고 복잡한 과정을 들여서 저 재료를 보충해줘야하니까 비싸지지
현실은 맛있다고 조올라 쳐먹어놓고 '어휴 여기 msg많이 넣었나봐, msg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하는 아줌마들
옛날에 그거 때문에 진짜 뭐 문제 있나? 싶었는데 내가 나이들어보니까 진하고 느끼한거 많이 먹음 원래 뮈든 그러더라
사실 좋지 않은 기름이랑 밀가루 속 글루텐이 안 받아서 그런 것이라 카더라
초밥 알레르기
그건 msg를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음식 자체를 많이 먹어서 그런거
공포심을 자극해서 '무 MSG' 같은 상표를 만들어서 팔아 먹을수 있거든.
업계쪽은 오히려 안좋아해. 편한거 대신 쓸때없이 공정복잡하고 불량률 높은 재료 써야하니까
그리고 재료를 빼는데 더 비싸지는 마술시전
나타샤로마노프
재료를 빼는게 끝이 아니라 더쓸때없고 복잡한 과정을 들여서 저 재료를 보충해줘야하니까 비싸지지
대신 그걸 안한 놈들의 지분을 뺏어 올수 있지. 모두다 지금의 지분을 유지하고 싶으면 사실 무 MSG같은건 낭비 스러운 일인대. 조금이라도 지분을 뺏고 싶으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져.
무MSG따위 없어. 그냥 MSG를 들어간 다른 재료 이름 대는거지.
왜 보충해? 그냥 맛 없는 제품 내놓고 'MSG 안 들어가서 더 건강합니다'라고 써붙이면 훨씬 비싸게 팔리는데
소비자들은 그거 '웩 맛없어 졌어' 로 끝이지만 업계쪽은 맨날 야근하면서 최대한 맛 보충하며 연구한게 그거야. 그냥 빼면 사람 못먹을게 만들어짐.
하지만 제품에는 써둘수 있자나. 핵심은 다른 경쟁 제품하고 다른점이 있다는걸 어필할수 있다는거야. MSG가 실제로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들이 MSG를 불안해 할때 그게 없다고 주장하는 물건을 들이 밀면 된다는거지.
정 누군가 태클걸어 애매할거 같으면 '무 첨가물' 이라고 달아두면 됨. 실제로 MSG 없다고 광고하거나 첨가물 없다고 광고하는 제품들 꾸준히 늘었자나?
그러니까 그냥 쓸때없는 선동인거지.
그러니까 연구를 왜 하냐고 애초에 맛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사람 못 먹을 맛이라도 "이건 화학 조미료 없어서 건강한 거야. 맛있는 화학조미료 먹고 뒈질래 아니면 맛없어도 건강하게 살래"라면서 거의 화학조미료 먹으면 찾아가서 칼로 목을 그어버리겠다는 수준으로 협박을 하면 비싸고 맛없어도 살 수밖에 없음.
왜하긴 당연히 네말대로 안되니까 그러지...
넌 뭐 그렇게 극단적이야. 첨가제에 대한 모략과 비판을 피해 리스크를 넘어갈 수 있지만, 맛이 없으면 비판 이전단계에 상품성 부족으로 시장선택이 안되니까 못 파는 거지.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냥 msg 빼고 맛없게 만든뒤 파케팅만 하면 잘 팔릴거 같지? 너 msg없어서 건강하다고 홍보하는 제품 한번이라도 먹어본적 있지? 그게 맛이없었어? 당연히 msg빼고 맛있게 만들어야 손님들이 사먹지ㅋㅋㅋ 기업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쉽게 장사하는게 아냐. 판매가격 올리고 돈을 더 남긴다고? 단가가 오르면 기대판매량이 낮아지는데 무슨의미가 있지? 손님들이 기업이 그냥 단가올리면 넙죽 사먹겠냐? 손님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어떤방식으로든 제시되야 손님들이 구매를 결정하는거지 우리가 그냥 바보멍청이처럼 기업이 돈 달라는대로 헌납해주는게 아니잖아. 세상 쉽게살아가는 법은 없어.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늘거야
윽 화학합성해줘요! 발효=썩는 거잖아
그냥 장이나 술담근다고 생각하자
너는 지금 까지 썩은 김치를 먹고있었구나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같은 생성물이 생겨도 식초만들때는 발효가 술담글땐 썩는게 됨.
발효식품이었네
발효는 좋다고 하면서 묵혔다 준다고 하면 싫어하는 기적
지네 상품 팔려고 msg는 나쁘다 라고 거짓선동 했다고 알고 있음
화학조미료라고하면 무슨 약품으로 만든 조미료인줄 아는 인간들이 있음
ㅇㅇ, 나도 msg가 화학약품으로 만드는줄 알았음
이런거 보면 충분히 약품으로 오해할만하지 애초에 화학조미료가 처음 들어올때 앞장서서 들어온게 사카린이기도 하고
실제로 한창 msg무첨가 붐 일어낫지 덤으로 가격은 올림
꺼라위키에 의하면 아지노모토에서 미원 내놓을때 화학조미료라고 광고 했다함. 이게 당시엔 화학=뭔가 전문적이고 신기한거 라는 인식이 있었나봄.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뭔가 공장에서 화학물질로 하는 어둠의 실험같은 느낌이 되버린듯
넓은 범위의 화학 아닌가 ㅋㅋㅋ 생화학?
북한에서 CNC식품공장 이러는거랑 비슷한가보네
생화학이라고 하면 무슨 무기같잖아 ㅋㅋㅋ
상대회사 제품 이미지 깍아서 팔아먹는 공포마케팅, 비슷한 예로 사카린, 카제인나트륨, 우지 파동.
우지파동은 사실 상황 모르고 설친 언론때문에 생긴 사고이긴 하지만...
마름모몸매
김기춘이가 농심 비상임고문이 되었던걸 봐서는 삼양 우지 사태때도 연관없다고 보이지 않음
언레기들이 설칠 때 상황 모르고 실수로 설치는건 없음. 그렇게 상황모르고 실스할거 같으면 입닥치고 있지. 제대로 밝혀지지않은거 가지고 설치는건 입금된거지
실제 우지때 제일 크게 데인곳이 농심이고, 가장 빨리 법원에 우지 안위험하다고 자료 제출 한곳도 농심이라...
나중에 나온 얘기로 당시에 우지를 먹는 나라가 우리포함 몇곳 없다보니 식품취급이 아니라 매우 싼가격에 사올수 있는건데 이게 와전되서 공업용 우지로 둔갑되어 사태 일어난거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ㄱㄹㄱ들 "아님말고" 패시브라....
우지 파동때 한국 최초 라면출시 & 점유율 1위 삼양이 이후 영원히 1등 탈환실패한 사건 으로 아는데 . 무슨 농심이 제일 크게 데여? 농심이 로비해서 사주했단 말이 있었는데
? 우지파동으로 가장 피해입은 건 당시 업계 접유율 1위이던 삼양라면 아니냐? 농심 신라면이 우지파동 이후 1위먹으면서 가장 이득본 입장인데.
먹이감이 필요해서지, 몇몇 시민단체ㄴ방송인 언론인들은 이것저갓 막 건드리는 특성이 있음
소금도 나트륨 이라는 화학물질아님?
거짓말쟁이에오
소듐 클로라이드 라고 해줘야지
염화 소듐 놔두고?
영어를 더 무서워해
그런 킹-든 정답이?!
근데 염화면 염소가 들었다고 무서워 할듯...염산이 독극물에 해당하니까... 옛날 염산테러로 뉴스도 나오고 했으니 그런 독한물질이 들어있는거라면서
염화랑 염산이랑 염소를 일반인은 연결 못해서 별로 안무서워함.
뉴스로 정정 방송이라도 해야지..
미원 잘 팔리는 걸 아니꼬아서 마케팅을 저딴식으로 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이거 처음에 msg로 공포마케팅 한 새끼들 어디회사였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막 식당에서 아줌마들끼리 밥먹을때 msg나 조미료들어가면 나중에 먹다 느끼하잖아~ 뭐 이딴 소리하는데 난 사실 미각이 별로라 모르거든 진짜 그래?
msg넣으면 느끼하지만 치킨스톡이나 굴소스 넣으면 msg가 안들어가서 그렇지 산뜻하다 라고 할걸? ㅋㅋ
조미료를 과도하게 집어넣은 경우엔 맛이 좀 이상하긴 한데 느끼하게 느껴지는 건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그래
한두번은 맛있지 계속 그렇게 먹으면 혀가 좀 피곤하긴 함 Msg만 따로 먹어보면 그 느끼하다는게 무슨맛인지 느껴짐
어쨌든 농축한거라서 뼈끓이거나 멸치 끓인거랑 성분은 같아도 농도는 다르지. 그러니 잘 써야함 막 치면 안 되고
그게 감칠맛인데 고기 같은거도 많이 먹으면 느끼해지는거랑 같음 고로 적당히 먹으면 문제없음 흔히 중식먹고 더부룩하다 하는건 msg가 아니라 밀가루 때문이고
웰빙 ㅈㄹ마케팅이 한때 세력이었다면 지금은 쇼닥터가 있음.
원래 다시마에는 MSG가 없는데 유전자 조작해서 MSG 만든다는 음모론까지 나왔지
말이 많아도 잘 먹고 있습니당 ㅎ
8년전에 대학 교양 발표할 때 msg 위험한거 아니라는 내용으로 했다가 병.신됫었음
엘지생활건강(구 럭키)의 작품....
화학 붙으면 있어보이니까 그렇게 만든건가... 컴퓨터 세탁 같은거랑 비슷한거네
원당조 싸게 팔아 시박넘들아 어떻게 된게 가공 덜된게 가공 된거보다 더 비싸냐 이거나 우유나 어?
개인적으로는 멸치육수 비린내잡기 힘들어서 미원쓰는게 나은거같음
육수내기전에 후라이팬에 볶에서 날려주면 되는데..
대왕카스테라 사태 생각나네
요즘엔 맛난 재료 넣고 조미료 넣으면 더 맛난데 그걸 왜 안먹지 ㅋㅋ
진짜 MSG를 석유에서 합성한다고 믿는 사람이 있더라..
석유찌꺼기로 만드는건 바셀린 페트롤라툼 100% (발암물질)
저거랑 비슷한거 아스파탐아니냐? 예전에 다이어트할떄 제로콜라나 나랑드사이드 빨면서했는데 주위에서 건강에도 안좋고 0칼로리는 허위광고라고 무식한놈 취급받았는데 연구자료보면 아스파탐보다 설탕이 훨씬 몸에 안좋던데; 다이어트로 하루에 나랑드 500L이상빨고도 성공했고..
저거랑 다르지 그리고 칼로리 없이 단맛 내는건 꽤 많아 아스파탐 말고 자일리톨,소르비톨,사카린,수크랄로스,자일로스 등등
애널에이 미친방송사땜에
지금 부모세대는 그래도 미원은 안쓰는사람들 많을텐데 인식을 고치기 힘듬
어렸을때는(불과 5년전까지...) MSG가 맛소금의 약자인줄알았다. 근데 맛소금에 들어가있긴하더라
미원 + 소금 = 맛소금임 실제로 뒷면에 보면 글루탐산 나트륨 몇 프로 들어감 한마디로 MSG안쓴다면서 집에 맛소금 있으면 빡통새끼라는거지
Msg 뺐다고 광고하는 음식물 크로마토그래피하면 과연 글루탐산이 나올까 안나올까?
해외 유툽에서 본건대 하는 말이.. MSG 몸에 안 좋다는거는 미국에서 차이나 타운에서 밥 먹은 다음 몸 안 좋아지는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MSG 가지고 쥐실험 하는 거로 이어졌다고 하던데.. MSG 문제 시작은 미국인듯
안아키들의 원조가 있는 나라잖아
미원은 질 좋은 재료 넣고 한꼬집 넣는 개념인데. 이걸 재료 아끼겠다고 미원 한숟가락, 소금 한 숟가락, 설탕 한숟가락 넣어서 맛을 내서 문제임.
미원은 간이 안되어 있어서 소금 ,설탕은 따로 넣는게 맞음
msg로만 맛을 내는 식당이 있어서 문제인거지.
사람들이 알아먹기 쉬우라고 친숙한 이름을 붙이지 못한것 뿐이야. 예를들어보면 비타민C 하면 다들 아~ 그거 알어. 신맛 나는 그거. 과일에 많은 그거. 몸에 좋은거여. 하고 반응하는데 아스코르브산이라고 하면 엠이 시벌 그거이 뭐시다냐 뭐 그딴걸 나헌티 맥일라 그랴? 이런반응을 해버림. MSG도 MSG지만 최근 제일 웃겻던게 카제인 파동. 다른 경쟁사 제품에 카제인이라는게 들어있는데 이거 엄청 안좋은거거든요. 그러니 우리꺼 우유(혹은 분유)사서 먹이세요! 하던건데 지들이 쳐만들던거에도 카제인이 당연히 들어가고(우유니까) 애초에 카제인이 안좋은거면 애기때 모유 먹으면 건강한게 아니라 다 디져나갔겠지! 그리고 우유에 카제인 안들었으면 그게 우유냐!! 하고 외치던 사람들도 일부 있었지만 대중의 인식은 카제인=몸에 나쁜거 라고 인식이 박혀버렸던 적도 있지.....
으~ 전 짜장면 같은건 msg 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고 더부룩해서 못먹어여 하는애들 주둥아리를 똭! 때리고 싶다ㅋㅋ
단백질 보충제도 몸에 나쁜건 아니지만 많이 먹으면 안좋죠
적당히 넣는건 아무문제 없음 언제나 문제는 적당히를 모르는 놈들이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