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디씨하는 제갈공명.jpg

[미소짓는기사]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바로 욕박앗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mario]

백선이 산넘네?

[마르깃테]

빌런 그 자체

[루리루리이루리]

산위에 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미투한황달]

제갈량: 이시발련아

[규카츠동]

도지사님?

[Siare]

백선이 트라우마 자극하네 ㅋㅋㅋㅋ

[졸려어엉]

어떻게 하긴 '마속' 해야지

[Signalist]

저거 대댓이 궁금하다 ㅋㅋㅋㅋ

[Siare]

찾아가봤지만 대댓은 없더라

[미소짓는기사]

[시마무라우즈키]

홧병으로 죽었나보다

[알라리크]

마속+이릉 2연타 ㅋㅋㅋㅋㅋ

[유해성합성감미료]

이 시발 놈아 이릉의 촉군처럼 타죽고싶느냐

[H-Vader]

제갈량:이 시발롬이?

[rollrooll]

대충 병력 뺄 때 클릭 여러번 하란 소리군 ㅋㅋㅋㅋㅋㅋ

[naguma5]

욕참마속

[진리는 라면]

[리아룽]

뭔 겜인데 카드 운운하고있는거지?

[夏日香气]

토탈워

[루리웹-4817856287]

토탈워 삼국지일듯
거기선 부대를 카드라 부르더라구

[Mystica]

토탈워. 소대 단위가 카드처럼 보임

[멍게소리여]

토탈워
토탈워는 유닛이 부대단위라서 부대단위로 컨트롤함
그게 표시되는게 카드고

[파괴신힐다]

토탈워 유닛 선택도 카드 형식이니까 토탈워일듯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부대가 이런 식으로 네모난 카드 식으로 표현됨

사용예시) 상대 모루 앞뒤에 기병 두 카드를 박았는데...

[IWBTB솔그린]

읍참마속 전속 대기중ㅋㅋㅋ

[순욱문약]

제갈량 클럽에서 메챠쿠챠 놀고 있는 거 아니었어?

[Angurvadel(PC유저)]

제갈공명! 나라를 3개로 나누는 장인!

[루리웹-7924690860]

와 저 드립 산 넘네.

[무뇨뉴]

고지대고 나발이고 식수보급이 끊겨서
애들 상태가 바닥을 치고 있지 않았던가요

[Mystica]

고지대에 있는 쪽이 유리하단건 당연히 싸울 때 얘기임
싸워줄 생각 없고 싸울 이유를 만들 수도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Necro Fantasia]

ㄴㄴ 읍참마속 드립임

[루리웹-5238226906]

마속: 병법에 이르기를 산에 진을 치면 몇 배의 병력도 막을 수 있다 하였다.
왕평: 여기 기산엔 물이 없는데요 ㅂㅅ아
마속: 병법에 이르기를 병사들이 위기에 닥치면 버서커가 된다 하였다. 그러므로 물이 없어도 능히 이길 수 있다.
왕평: 아오 ㅂㅅ아냐 이거. 나 혼자 빠진다

[aaa용사]

장합은 마속을 전면전으로 이긴게 아니야
말려죽인거지

[통성명은.무슨]

신 효직이 감히 아뢰옵니다.
무릇 방진에 있어서 고지를 선점하는것은 방진의 기본이 옵니다.
그러나 고지에 식수가 없는 곳에 방진하게 되면 큰 어려움이 닥쳐
오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그리햐여 식수가 있는 고지에 방진
하는 것이 으뜸이고, 그렇지 못하면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차지하고
그곳에서 고지로 식수를 운반 하여야 하옵니다.
고지에서 궁시를 날리고 병마로 내려치면 낮은 곳에 있는 군병은
곤궁함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낮은 공에 있는 군병은
큰 싸움을 회피하고 약간의 유군을 갈라
고지로 올라가는 식량과 물의 이동만
공격하면 고지의 적은 배고픔과 탈수로
쉬이 부너지게 될 것이옵니다.
함께

[죄수번호-34525484]

고지대의 이점보다 수비의 이점이 크니까 고지대를 선점하고도 섣불리 공격하기 힘들었겠지. 최선은 고지대에서 수비하는 것이고 그걸 노렸겠지만 식수 보급이 안 된 거고.

[루리웹-0675372177]

가정은 바위산이라 물없음 + 후방으로 돌아갈방법이 없고 길목이 좁음 + 제갈량이 원했던건 촉군이 길막은거보고 위군이 진군로를 바꾸길 원했지 가정에서 조지는걸 원한게 아님 + 가정쪽 루트가 뚫리면서 촉나라 보급선 방어라인이 오픈당함.

[☆쇼코&키라리☆]

내가 알기론

제갈량이 내린 명령은 전투해서 위군을 이겨라가 아니라,
우군이랑 연계해서 성끼고 우주방어로 저지해라 정도였음.

위군 입장에서
그냥 무시하고 가면 후방에서 계속 질러오는 촉군때문에 느려짐+ 위험. 잘못하면 샌드위치까지,
정면돌파로 뚫으면 연계되는 방어가 튼튼해 시간걸려서 제때 구원을 못감.

이 선택지 두개만 있던 상황.

근데 마속이 미쳐가지고 공격한다면서
갑자기 보급 이점 포기하고, 성 끼고 싸우는 이점포기하고, 우군 지원 이점 포기하고
산을 올라가버림. 심지어 거긴 물도 없음.

그래서 위군이 좋아라 하며 포위해서 전멸시키고 타이밍 맞춰서 구원을 갈수 있게됨.

[aaa용사]

뭘 보고 그런 망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갈량이 지시한건 가정 성을 점거 하고 버티라는거였음
성내엔 우물도 있었기 때문에 문 틀어 막고 버티기가 가능한 요새임
그걸 버리고 산에 기어 올라간게 마속이고
그리고 산악지역에서 포위란게 만화나 게임처럼 쭉 둘러 싸는게 아니라
몇몇 포인트만 막으면 많은 수의 군사는 싸우지도 못하고 발이 묶여버림
그러면 소수대 소수 사움이 되는거
그리되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느라 지친 쪽이 불리하게 됨

[지라스]

그 열세 였으면 더욱 더 성을 끼고 방어전을 해야지
마속군대가 가정에 버티고 있는것 만으로도 장합은 언제 마속 군대가 뒤를 칠지 모르기 때문에 더이상 진군을 하지 못함
그리고 가정에서 어느정도 떨어진곳에 고상을 배치해서 서로 상호간에 도움을 주게 했기 때문에 마속에 성에서 농성 하면서 시간만 벌었다면 고상의 군대가 장합군의 뒤를 노릴수도 있었음
그리고 시간만 번다면 산맥을 따라 넘어온 장합군의 보급선이 어려워 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고
가정쪽에서 그렇게 시간벌면서 제갈량의 본대는 옹양주 쪽으로 진군을 했겠지
근데 갑자기 마속에 등산해 모랄빵 나서 격파되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진거고

[미소짓는기사]

-삼스퍼거-

[지라스]

그 열세인 상황에서 왜 농성을 안하고 야전을 선택함
그리고 무슨 전화로 지원요청하는것도 아니고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시간, 군을 준비해서 출진하는 시간, 급히 가정까지 진군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수 밖에 없었고 그 시간벌이를 성을 끼고 했어야하는데
산에서 급수가 막히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정도로 순식간에 무너진거지
도와주러 갈 시간이 어디 있음

[루리웹-1779655249]

마속이니?

[루리웹-9469819907]

마속 로각좁

[댓글추천관종탈출]

읍참 새애꺄

[지라스]

하...시벌색히.....

[코토하P]

읍참마속이다 이쉑꺄

[극극심해어]

등산가는 군법에 따라 처형이다!

[Ra플레si아]

내가 마블2 멀티하면서 느끼던 답답함을 여기서 해결하네 캬

[버틸수가 없다]

량 : 울면서 군주를 배야지 ㅅㅂ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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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참
마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