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돈관리하는게
공동명의 통장에 개인수익의 60%를 입금해서 그걸로 생활비 공과금등등쓰고
(월말에 어디어디썻는지 가계부 영수증 다 채크함)
나머지40%의 돈은 그걸로 뭐를 하던 서로 신경안쓰고 산게 15년이 넘었으니까...
(어차피 와이프나 나나 덕후라서 여자또는 남자끼고 놀돈으로 덕질이나 하자는 성향이 강해서)
그리고 덕질분야도
나=메카닉
마눌=귀엽거나 자기맘에드는 거
(딱히 종류를 가리지 않음...그냥 맘에들면 종목안가리고지름)
물론나는 개인사업이라 내가 통장에 돈을더 많이 넣긴하는대 뭐어떄 그돈 함부로 안쓰고 울 아들이나 울딸한태 들어가는거고
우리가족 의식주를 위해 쓰는거라 아깝다곤생각안함
결혼한지 15년이 넘었다는 거네?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