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젤루 잼나게 한 레이싱 게임인데, 실리즈 내내 묘하게 판매량으로 재미 못 봤다가 PS4 런칭작인 드라이브 클럽으로 런칭버프 좀 받나 했더만 정작 나온 내용물도 덜 다듬어졌고 게임성도 이도저도 아니여서 그걸 유작으로 스튜디오가 폐쇄해버림...
저 시리즈가 진짜 아케이드 레이싱의 극한을 맛보는 느낌이였는데, 저 게임성에 차세대기 그래픽으로 즐겨보고 싶었지만 결국 꿈이 되버렸더라.
개인적으론 2가 젤 재밌었고 3은 1,2랑은 느낌이 다른데 이것대로 아포칼립스 느낌이 재밌었음.
PS3 황혼기 시절+그란6 때문에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인데 진짜 재밌게 했음.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하고, 연극이라는 게임 설정에 맞게 소소한 디테일들이 되게 좋았음.
겉보기완 달리 좀 그로테스크한 연출이나 어두운 내용이 있어서 어른들이 보는 동화 같았음.
개인적으론 진짜 재밌게 했는데 이거 리마스터 나오길 바랬는데 안 나오드라.
내가 진짜 이거 1편 하려고 비타 입문했다가 리마스터랑 2까지 다 발매 당일 사서 단물 다 짜질 때까지 즐겼는데, 생각보다 판매량으로 재미를 못 봤는지 온라인 섭도 일찍이 닫고 영 취급을 안 해주더라. 그러면서 캐릭터는 홍보할 때 겁나 써먹고 쓰글긋들....
게임 분위기나 컨셉이 진짜 맘에 들고 주인공들도 하나하나 매력있어서 좋았는데...많이 아쉽더라. 2편에서 깔끔하게 떡밥 회수하고 끝내서 그나마 좋았음.
솔직히 이제 와서야 그라비티 러시2 빼면 저 두개는 해보기 힘들긴 한데 혹시 해볼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쯤은 맛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퍼피티어는 PS3 게임 중에서 내가 손에 꼽는 게임이야...흑흑
퍼페티어 진짜 재밌었지...
그치 진짜 잼났지.
퍼펫티어 진짜 오랜만에 본다
나도 문득 생각나서...PS3 겜 하면 저게 떠오르더라고
그래비티러시는 왜 서버를 닫았는지 이해가 안감 독점작이라매 ㅅㅂ련드라
드라이브클럽도 독점작에 후엔 DLC 다 뿌렸는데 스토어에서 삭제되서 그 컨텐츠들 다시 못쓰게됨 ㅋㅋㅋㅋㅋ 뭔 이런 기괴한 처리법이 있나 싶긴함
독점작이면 세대 바뀌기전까진 서버 유지해줘야지 ㄹㅇ 미1친놈들이야
ㄹㅇ 1년만에 닫는거 보고 시벌 싶었음 ㅋㅋㅋ 심지어 온라인 플레이 해야지 얻을 수 있는 해금 요소도 있으면서 ㅋㅋㅋㅋ
시벌 ㅋㅋㅋㅋㅋㅋ ㄹㅇ이냐? 나도 못 쓰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구매한 사람은 다시 가능하다고 들었어. 내가 좀 글을 오해하기 딱 좋게 썼네 쏘리;; 새로 산 사람은....
아앗...앗....
레이싱 게임은 좀 다양하게 더 나왔으면 좋겠던데... 그란투리스모도 3부터인가 4부터인가 너무 찔끔찔끔 나와...
솔직히 난 플스 진영에서는 리얼 시뮬은 그란, 아케이드는 모터스톰이 잡고 있어서 어느 정도 괜찮다 싶었는데 모터스톰이 뒤지니까 선택지가 그란밖에 없으니 할게 없어 시불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