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만원대에 사고 일주일인가? 여튼 얼마 있다가 3천원에 할인해서 팔길래
나한테 디비전2 추천해준 친구랑 같이 거 인생 시발ㅋㅋㅋㅋㅋㅋ 한다음 같이 플레이좀 하다가
dlc 업뎃하고나서 오만거 다터지는거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걔랑 같이 겜삭하고 접었는데
솔직히 그때당시만 해도 미련이 정말 하나도 없었냐고 하면 거짓말이고
내심 겜이랑 개발진 꼬라지가 좀 많이 심각해보이긴 한데 몇달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그때 다시 겜깔고 복커각 잡으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플탐 따져보면 많아봐야 열몇시간 나올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늒네일테고 복커할때 부담없겠지 하고있었음
택도없는 생각이었나보다
내 만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