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녀가 약하게 나오는게 싫은 트위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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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모르는건 주님 아버지께 하청이나 받고 살면서 대단한 줄 아는 너희 악마들이야
지금 이걸 성적표라고 가져왔어?
쥐꼬리 만한 영혼 쪼가리 조금 주면서 야훼님이 시킨 더러운 일은 우리가 다하고 뒤에 나타나서 구해주시면서 좋음말은 야훼님이 다 듣고 욕은 우리가 다 먹는데 이젠 인간 놈들이 우리보다 더 독해요 이짓도 못해먹겠습니다.
잔다르크는 진짜 개빠요엔은 맞긴 햇지..교육도못받은 17살짜리 시골처녀가 단신으로 군대이끌고 백년전쟁 판도를 뒤집어 엎엇으니
그것 보단 재판할때 신학자들 말빨로 다털어버리는게 끝내주더라 어우 내가 보기에는 오를레앙의 쌍도끼보다는 오를레앙의 혓바닥이라고 불러야겠더라
팩트) 물론 학살과 약탈과는 거리가 있는것관 또 별개로 존나 쎈건 맞다. 머리에 대포 포탄을 직격맞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과 석궁에 목을 제대로 관통당하고 다음날 일어나 성을 함락한 것이 영국군 기록으로 남아있다
때리면서 웃는거 실화냐
지금 이걸 성적표라고 가져왔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16200397
주제를 모르는건 주님 아버지께 하청이나 받고 살면서 대단한 줄 아는 너희 악마들이야
저는바보입니다
쥐꼬리 만한 영혼 쪼가리 조금 주면서 야훼님이 시킨 더러운 일은 우리가 다하고 뒤에 나타나서 구해주시면서 좋음말은 야훼님이 다 듣고 욕은 우리가 다 먹는데 이젠 인간 놈들이 우리보다 더 독해요 이짓도 못해먹겠습니다.
shego
루시퍼 :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잔다르크는 진짜 개빠요엔은 맞긴 햇지..교육도못받은 17살짜리 시골처녀가 단신으로 군대이끌고 백년전쟁 판도를 뒤집어 엎엇으니
말도 안되는 전략을 제시했는데 그게 맞다고 치고 따져보니 의외로 일리가 있는 전략이었음. 그렇게 전쟁에 이겼지 당황...
그 당시 프랑스가 쓰던 전략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거라서 먹혔던거임 장궁을 위주로 하는 놈들에게 닥돌이 뭐야
설득력이 있어!
사탄의 면상을 줘팬다니 이거 완전히 둠모 마리아 아니냐 ㄷㄷ;
트위터라서 거름 ㅅㄱ
천사를 씨름으로 때려눕힌 야채곱창
그것 보단 재판할때 신학자들 말빨로 다털어버리는게 끝내주더라 어우 내가 보기에는 오를레앙의 쌍도끼보다는 오를레앙의 혓바닥이라고 불러야겠더라
잘생각해봐 예수, 공자, 부처 성자라는 인물들은 모두 추정치로 자체 무력부터 통솔력까지 한가닥 할 걸로 추정하는 인물들이야 그러면 성녀도 당연히 자체 무력을 높게 쳐줘야 맞지
예를 들어 예수가 나사렛 몽키스패너면, 어머니인 마리아는 나사렛 홀리 스매슁 정도의 닉네임을 불러줘야지 ㅡㅡ
잔 다르크:나와 영숭이들아! 내가 오를레앙의 쌍도끼여!
팩트) 물론 학살과 약탈과는 거리가 있는것관 또 별개로 존나 쎈건 맞다. 머리에 대포 포탄을 직격맞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과 석궁에 목을 제대로 관통당하고 다음날 일어나 성을 함락한 것이 영국군 기록으로 남아있다
...? 목을? 관통? 살았어?
백년전쟁 때 대포가 잇었다고??
포탄???
ㅅㅂ 영국군 입장에선 마녀 맞네. 대포랑 석궁 맞아도 관통 무시 뜨는데 ㄷㄷ
잔다르크가 활약하던 시절 프랑스군이 대포 도입해서 성에 농성하는 영국군 상대로 재미를 봄. 장 뷰로였나? 그 사람이 유명하지. 단, 현대 대포처럼 포탄이 부딪치자마자 폭파하는게 아닌 화약이 통짜 쇳덩이를 날려보내는 거임. 그래서 임진왜란때 그냥 쇳덩이 폭탄 말고도 비격진천뢰 같은 왜군의 배에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포탄이 있지.
물론 있었음 잔 다르크가 계시를 받고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시기가 백년전쟁의 끝자락인 1425년인데 이미 그전 14세기에 대포는 나왔었음 다만 그때 당시에는 성벽 설치용이었고 큰 위력이 없었으나 잔 다르크가 활약하는 15세기에는 이미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던 시대
잔 다르크:하와와... 석궁 맞고 죽을뻔 했어요.
목이 아니라 가슴 위쪽 아냐? 1429년 오를레앙 공격전이라고 나오는데
잔다르크가 대포를 오지게 잘썼다더라
근데 그건 이순신 장군 번숨맞고 죽었다 처럼 적을 띄어주려는 용도 아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인디. 물론 목관통은 징키스칸도 당해봤으니까 될지도
번숨은 일본측 기록에도 없는 인터넷에서 나온 판타지 왜곡임 잔 다르크가 석궁을 맞은 쪽은 정확히는 목이 아닌 갑옷 사이의 틈인 쇄골쪽에 해당했음 적어도 이쪽은 맞더라도 즉시 치료를 잘하고 심한 후유증이 아니라면 죽지는 않는 쪽이니까 산거고
엥 인터넷 왜곡이였구나 ㄷㄷ
농촌 출신이라 실전압축 논밭근육으로 뒤덮힌 시골소녀쟝 잔다르크
트위터수준하곤 강한애들이 헐떡이니까 좋은거아냐
이게 맞다 ㅋㅋ
때리면서 웃는거 실화냐
멜트릴리스
성모 마리아:찢고 죽인다!
이거 고증이구만?
캐릭터성이랑 별개로 원전에서도 씨름한 기록이 있어서 확실히 물리적으로 강했었으리라 생각되긴 함. 말이 씨름이지 지금으로따지면 이종격투기 같은거임 ㅇㅇ.
소속 수도원 이름부터가 노머시 수도원
이제서야 봤는데 목걸이가 샷건하고 전기톱이 십자가로 크로스됨 ㅋㅋ
인사들 해. 신앙 하나로 적과 맞서는 여전사, '성녀짱'이야.
Q. 손에 든 건 뭐죠? A. 신앙심. 그저 신앙심 Q. 머리에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거는요? A. 불신자였던 것들
성녀
항상 묵주기도하십시오
저때당시 여성이 성녀러 추앙받을려면 어마어마한 업적이 있어야만 했겠지..?
인피니티 건틀릿의 모티브가 된 손의 주인인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 성 프란치스코의 영원한 소울메이트 성녀 글라라 등등
마르타는 페그오에서 철권성녀로 나옴. 이상한 부분에서 고증 잘 따르는 페그오 스타일 생각하면 진짜일 수도 있다.
생각해보니 4대 성인 중 약한 사람이 아무도 없네 ㅡㅡㅋ
잔다르크가 가슴이 컷다고 나오는데 사실 흉근이 존나게 발달되었던게 아닐까.
성욕티 전혀 들지 않았다는거 보면 보디빌딩에서 말하는 갑빠였을듯
성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