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뉴욕갔다가 5인가족 중 3명이 확진나고 2명이 음성판정 받았는데 우리 집 별장에 잠시 살다 격리 풀리면 나간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음성판정 받으면 완전히 안전한가? 병이 제대로 안 퍼져서 음성일 수도 있나?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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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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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는 게 답이다 함부로 말하면 안 돼 상대방이 서운할지 모르지만 어쩔 수 없어 뭘 말 해도 소용없어
보건소에 물어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답이다 함부로 말하면 안 돼 상대방이 서운할지 모르지만 어쩔 수 없어 뭘 말 해도 소용없어
얘가 유게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임
일단 거절했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격리시설가라고 해
뉴욕의 너네 별장인거냐? 뒷처리는 확실히 해준다냐?
둘은 귀국해서 우리 집에 의탁한다는데 걱정되서 물어봄.
보건소에 물어봐.
별장까지 가면서 얼마나 퍼트릴려고...
ㄷㄷ 잘사나보당 음성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지만 드라이브스루였나 그거로 한번더 해보면 알수있지 않을까
너님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임? 별장이면 지역주민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거임. 시골이면 조온나 싫어할 확률 높음
별장도 있니??
전에 살던 집 세주려고 개조한 거 있었음
나라면 일단은 들여 보내지만 집안 소독은 해달라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