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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적어도 자기는 알고 있음. 그거면 됨. 진리를 직접 눈으로 볼 수있다는것은 정말 큰 행운이거든.
카미유...여자이름인가?
트롤러네
탐구 끝에 모든 진실과 진리가 밝혀진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뭐야 남자이름이라고....!)
참 보면서 생각이 많이든다. 로망때문에 한의대를 포기하고 천문학과에 온거를 몇번이고 후회했는데도, 밤하늘을 한번만 올려다봐도 후회가 씻겨나가는 느낌이라서 말이야. 내가 여기에 적성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할수 밖에 없는게 참...
전지전능한 신이 뭐하러 그런 걸 신경쓰겠어. 사람도 귀찮아서 드러누워있는데..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저 쪼매난 애가 어디로 튀는지는 당연히 알아야 되는 거 아닌가? 전지하니까
저 마지막 목판화랑 비슷한 장면이 코스모스 1화에서 나왔을때 지렸는데
튈 거라는거 부터 알고있엇을듯.
트롤러네
머싯다
카미유...여자이름인가?
카미유, 남자 이름이다.
카미유? 남자다운 이름이군.
으아악 아니야
(뭐야 남자이름이라고....!)
센코
거기서 뭔 짓을 했어도 제리드는 얻어 터졌을것.
난 저러건 오히려 지옥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렇게 알게 된걸 누구에게도 알려줄수가 없잖아
인생 내리막
적어도 자기는 알고 있음. 그거면 됨. 진리를 직접 눈으로 볼 수있다는것은 정말 큰 행운이거든.
너 유게이 맞냐? 말투가 유게 말투가 아닌데.
진리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걸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저 쪼매난 애가 어디로 튀는지는 당연히 알아야 되는 거 아닌가? 전지하니까
외장하드맛감
!
NYTO
튈 거라는거 부터 알고있엇을듯.
NYTO
전지전능한 신이 뭐하러 그런 걸 신경쓰겠어. 사람도 귀찮아서 드러누워있는데..
반바지 작가님 특성성 전지전능한 신보단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우주를 창조한 외계인 아닐까
자유의사의 한계라고 기독교에선 나오지. 신이 전지전능해도 뱀의 유혹하나 못막고 열매하나 ㅁㅁ는거 못막은거만 봐도
저 마지막 목판화랑 비슷한 장면이 코스모스 1화에서 나왔을때 지렸는데
탐구 끝에 모든 진실과 진리가 밝혀진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그 진실과 진리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이제 문과가 남는거지!
진리를 왜곡하고 초월하는거지.
진리를 넘어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인간의 손으로 직접 만들게 되면 그것이 신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서술하시오. (i점)
자유
그것을 널리 퍼트리는거. 진리를 안 성인들은 그렇게 행했지
아 씨1발련이
잔잔한 맛이 있는 만화네여
오 재밋는 만화인데 댓글이 ㅋㅋㅋ
저 사람이 바로 조르다노 브루노라는 사람인데 이제껏 태양이 지구를 돌고 별은 천장에 박힌 조명 같은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깨부수고 금단의 장막을 열어젖힌 사람이지... 종교 재판으로 화형 당해버렸지만...
와우...
참 보면서 생각이 많이든다. 로망때문에 한의대를 포기하고 천문학과에 온거를 몇번이고 후회했는데도, 밤하늘을 한번만 올려다봐도 후회가 씻겨나가는 느낌이라서 말이야. 내가 여기에 적성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할수 밖에 없는게 참...
무슨 작가지 이쁘고 디테일하게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