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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런데 해당 발견 과정에서 집주인이 빨래판으로 썼다는 둥 이를 검침원이 발견했다하는 둥 하는 중앙일보 측의 왜곡된 기사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집주인은 "2살 때 이 집으로 이사와 40여 년 살았지만 그 비석을 빨래판으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글자가 적혀있어 10년 전 관계부처에 신고했지만 묵살당했고, 7년 전엔 돌을 사가겠다는 사람이 있었지만 내놓지 않았습니다. 억울합니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중앙일보 측에서 "더 극적인 이야기로 보이도록 몰아갔다"라고 자백하는 정정기사를 내보냈으나[7], 해당 기사로 인해 당국이 강제집행한데다[8] 귀중한 문화재를 집주인이 빨래판으로 썼다는 오명을 오래도록[9] 쓰게 되었다. 더욱 기가 막히는 부분은 이 정정기사랍시고 낸 기사에서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충주 고구려비가 빨래판으로 쓰였다고 운운하는 것이다. 충주 고구려비는 빨래판으로 쓰였던 적이 없으며, 고구려비로 밝혀지기 전에도 마을 사람들이 선돌로서 중히 여기는 마을의 재산이었다. 변명한답시고 엉터리 거짓말을 하는 엉망진창인 기레기의 수준을 볼 수 있다. 나무위키 긁어옴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
날 속였어!
수도검침원 : (걍 말 던져봤는데 진짜네...)
경주가 무슨 한국의 로마도 아니고
종양일보는 옛날에도 종양이엇나보네 신기하다 요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아니 나라가 너무하지. 생각해봐 공사현장 아무리 작아도 100~300명 붙는데 저런 조각하나 나오면 몇년공사가 중단되는데 아무런 보상이 없음 진짜 하나도 없어. 일용직부터 인턴 그리고 경력직까지 다 다른 일자리 찾아야함....요즘 같은 세상에.
빨래판 이야기는 중앙일보의 기레기짓이니 안심하고 기레기를 까도록
ㅅㅂ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구만
그정도되지 천년왕국수도인걸
기레기 ㅅㅂ
경주가 무슨 한국의 로마도 아니고
요핑출렁이
그정도되지 천년왕국수도인걸
아니지 로마 그자체임 ㅋㅋ
신라와 로마는 한 국가니까 경주와 로마(수도)도 같지
수도검침원 : (걍 말 던져봤는데 진짜네...)
저게 문화재여!?!?!?
수도검침원 머여?단순한 돌을 보고 그걸 어케 안거냐?ㄷㄷ
짤은 최근에 찍은 느낌인데 최근 사건인가?
2009년 일이네 와중에 비문은 보존상태 양호 ㄷㄷ
수도경침원 전공이 문과인가
경주가 대규모 공사를 못하는게 머 지으려고 땅파면 문화재나와서 공사 올스탑되서 안된다는말도 있자늠ㅋ
경주는 2층 이상 파지 않는게 국룰임 ㅋ
그럼 경주는 빌라 조차 없겠네?
그런데 해당 발견 과정에서 집주인이 빨래판으로 썼다는 둥 이를 검침원이 발견했다하는 둥 하는 중앙일보 측의 왜곡된 기사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집주인은 "2살 때 이 집으로 이사와 40여 년 살았지만 그 비석을 빨래판으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글자가 적혀있어 10년 전 관계부처에 신고했지만 묵살당했고, 7년 전엔 돌을 사가겠다는 사람이 있었지만 내놓지 않았습니다. 억울합니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중앙일보 측에서 "더 극적인 이야기로 보이도록 몰아갔다"라고 자백하는 정정기사를 내보냈으나[7], 해당 기사로 인해 당국이 강제집행한데다[8] 귀중한 문화재를 집주인이 빨래판으로 썼다는 오명을 오래도록[9] 쓰게 되었다. 더욱 기가 막히는 부분은 이 정정기사랍시고 낸 기사에서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충주 고구려비가 빨래판으로 쓰였다고 운운하는 것이다. 충주 고구려비는 빨래판으로 쓰였던 적이 없으며, 고구려비로 밝혀지기 전에도 마을 사람들이 선돌로서 중히 여기는 마을의 재산이었다. 변명한답시고 엉터리 거짓말을 하는 엉망진창인 기레기의 수준을 볼 수 있다. 나무위키 긁어옴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
Ts.
날 속였어!
Ts.
기레기 ㅅㅂ
Ts.
ㅅㅂ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구만
그럼 이 글 제목도 고쳐야겠네
Ts.
종양일보는 옛날에도 종양이엇나보네 신기하다 요즘만 그런게 아니구나
기사를 쓰랬더니 왠 소설을 쓰고 앉아있냐ㅋㅋㅋㅋ
ㅆ빠 어떠한 짤이든 여기저기 기레기가 싸둔거 있었네.
같은 마인드..
취재가기 귀찮다고 취재비만 받아먹고 소설쓴 듯 ㅋㅋㅋ
내다버리려던 상자에 원나라 최초이자 최후의 법전도 있었지
빨래판 이야기는 중앙일보의 기레기짓이니 안심하고 기레기를 까도록
ㅇㄷㅇㄷㄴ
전직 노가다꾼으로서 말하자면 터널같은 폭약 쓸 수 있는 공자현장은 그냥 폭파시킨다. 증거가 없어져서 모두가 해피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s.
아니 나라가 너무하지. 생각해봐 공사현장 아무리 작아도 100~300명 붙는데 저런 조각하나 나오면 몇년공사가 중단되는데 아무런 보상이 없음 진짜 하나도 없어. 일용직부터 인턴 그리고 경력직까지 다 다른 일자리 찾아야함....요즘 같은 세상에.
그 그렇구나...(숙연)
ㅜㅜ 그래도 진짜 중요한것일 수도 있잖아...단 한명의 양심선언도 없단말이야? 과거 신라,백제시절 역사에 대해 모르는게 아직 너무 많은데... 그걸 알 수 있는 문화재일수도 있는데...ㅜㅜ 그냥 잡쓰레기같은 유물이면 폭파해도 되겠지만..
나는 그런적 없는데 듣기만했지만 이해가 가는게 노가다판이 진짜 개쫍아. 그런데다가 이런거 알 수 있는 사람은 보통 실내근무자나 측량근무자같은 중간 관리자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 대부부 결혼해서 자식이 있는데 어케하나.... 그냥 위에서 조용하자 하면 조용하게 되는거지.
진짜 그런거면 범죄고, 다 서류같은거 써. 기록남김 그리고 허락맡고 묻거나 날려버리는거임 유물이긴한데, 수량이 많아서 비교적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면 다시 묻어도 된다고 들음
ㅇㄷㅇㄷㄴ
친구가 경남쪽 미대 다녔는데 방학때 교수 따라서 경주쪽 유물발굴 현장 알바도 가곤했는데 현장 걷다가 뭔가 뽀각 하면서 밟히는거 있으면 뭐 도자기라던지 그런거 밟아서 깬건데 그럴때는 욕먹을까봐 발로 으개거나 돌로 갈아버린다고...
주인: 훼손이라니요. 닦고 있던건데
보상을 안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건설사가 졸지에 발굴비용 내야됨.. 마인크래프트 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언챠티드
10년전 기레기나 지금 기레기나 ㅉㅉㅉ
근데 슬프다 ㅜㅜ 어찌보면 저렇게 재야에 묻혀 있는 유물이 거의 없다는거잖아 실제로 비석 같은건 마을주민들도 신령한 물건인 걸 알고 귀중하게 대했다는걸 보면 이미 거의 다 발굴되지 않았을까... 이번에 울주 천전리 각석이랑 울주 반구대 암각화쪽 다녀왔는데 수천년전 암각화랑 수백년전 각석이 아주 조그맣게 되어 있는데 그거 다 발견되어 있는 걸 보면 이미 나올만한 유물 다 나온게 아닐까 싶어
'지나가는 검침원' 이 "어! 저거 문화재다" 라고 이야기 할때부터 앞뒤가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