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영원한 라이벌이나 다름없다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이랑 카오스 워리어.
이들은 종종 군대를 출격나갈때마다 수십 수백만이 넘는 인원들이 움직이며 다닌다는데 이런걸 보다보면 살짝 의문이 드는것이.
이 군대를 먹여살릴 보급은 어찌 해결하냐는것.
물론 양판소같았으면 생각없이 수백 수천만 끌고왔다가 다 전멸시키는 그런 전개라든가 보급은 당연히 신경안썻겠다만은.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나오는 카오스 워리어와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아주 간단한 언급으로 이걸 해결했다고한다.
카오스 워리어나 스톰캐스트 이터널이나 신의 축복을 받은 챔피언인건 마찬가지인지라.
이들은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고 쉬지않아도 지치는법이 없으며 잠을 자지않고도 몆주간 끄떡없이 전진할수있다. 즉 밥 자체를 아예 안먹으면 된다.
...라는 언급이 설정상으로 존재한다고한다.
스톰캐스트는 카워에 비해 살짝 딸리는거같긴한데 로드-렐릭터라는 힐러겸 법사 영웅이 치유의 빛을 내뿜어 활기를 불어넣어주기도하고.
참 이러면 질래야 질수가 없지싶었던 순간.
맨몸도 굉장히 단단해서 장비보급도 대충 넘어감
보급이 별반 대단한거 있냐고 묻는 사람들은 스2에서 자원무한에 인구무한 치트 친 사람이랑 1:1로 붙어보면 알게될거
참 카오스에서 지그마 쪽으로 전향한 스톰캐스트는 있는데 정반대는 없음?
아카온이 자기 칼로 푹찍한놈도 어쨋거나 살아남았다보니 그런 경우는 없는걸로 보임.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