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철혈 관련해서 앞으로 철혈제대 활용도에따라 무과금은 아예 손도 못 대겠다 싶을 정도면 과금 좀 하는 편인데도 접자는 생각이었는데
어제 다른겜 가챠 조지고, 허수아비 세번째 만났는데 다 놓친거에 빡쳐서
스바로그를 전에 나눠준거, 월 패키지로 판거, 새로 산거해서 80개정도 모아다 존나 때려봤음
결과적으로 잘 뜨긴 했다고 생각함
첫판에 65마리 정도 남아있었는데 10방에 허수아비 먹었고
맵 초기화 하고 30번 때려서 겐지 먹고
세번째 맵에서 50개 마저쓰고 허수아비 하나 더 먹음, 총 허수아비 2피크에 겐지명함, 돈으로 따지면 한트럭 좀 넘게 15마넌 정도?
여기에 xl 이지스랑 스트라이커가 너댓마리씩 나와서 얘들은 풀편확까지 끝났음
좀 필요없다 싶은 애들은 갈아서 작보사다 먹였는데 육성은 뭐 아직도 까마득하고
무과금으로는 초전도 합쳐도 한달에 확률적으로 100번 남짓 던지는판에 난 하루만에 100%짜리 100번을 던지고도 음.. 아직 막막한데? 생각이 듦
이거 만약 두 달 후쯤에 대형이벤때 활용 안 하게끔 만들진 않을테고, 그때면 아직 한제대도 온전히 육성 안 된사람들 수두룩할텐데
만약 옆칸 보급이나 땅ㅁㅁ기처럼 전략적인 요소만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두면 상관없다지만
실제로 전투 참여해가며 풀편제된 제대가 필요하게끔 밸런스가 맞춰진다면 그냥 손털고 나가는게 맞을거같음..
성능만보면 그리폰 제대보다 구림
중화기컷 도입부터 지금까지 별로 안오른거보면 비슷할거같은데 유틸면으로 쓰이는거면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