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지들끼리 나라도 세워보고
처음엔 정규군도 관광태우면서 잘나가지 않았냐
뭐 테러집단이라 체계적인 집단행동이 좀 어려워도
개개인이 정규군보다 잘싸웠나?
근데 아부하자르 같은 케이스도 있고 뭐지
어쨌든 지들끼리 나라도 세워보고
처음엔 정규군도 관광태우면서 잘나가지 않았냐
뭐 테러집단이라 체계적인 집단행동이 좀 어려워도
개개인이 정규군보다 잘싸웠나?
근데 아부하자르 같은 케이스도 있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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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군이 그거보다 더 병1신이 아니었을가
정규군이 그거보다 더 병1신이 아니었을가
걍 이라크군이 막장 시리아군은 이스라엘 두려워서 이스라엘 국경의 정규군 빼돌려서 막는거 못함
거기에 내전중이었기도 하고
정규군 자체가 걔네들보다 못한 ㅄ들이라서 중동애들 마인드는 미개 그 자체고 압도적 물량과 무기가 있어도 총성 들리면 냅다 무기 던져버리고 도망가기 일수니 한숨밖에 안 나옴 사우디아라비아군이 미군 에이브람스m1 전차 버리고 도망가는 영상만 봐도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에휴
이라크는 사담 후세인의 군벌들이 해체되면서 이 군벌들이 죄다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에 흡수되어 전력이 막강해졌는데 미군이 새로 뽑은 애들은 진짜 어중이떠중이들이라 미군교관이 훈련시킬 때도 겁나 노답이었고 하여튼 이건 영화 그린존을 봐라 미국의 이라크 전후처리 과정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다루는 영화니까
사담후세인을 잡은 건 좋은데 이 사담후세인과 후세인을 따르는 군벌세력들이 비록 독재와 압제를 하고있었다고는 하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철저히 때려잡으며 치안의 안정과 정국의 안정을 이루고 있었단느 걸 간과했음 후세인을 따르던 각 군벌세력들 잘 달래서 걔네들한테 권력을 이양하는 동시에 친미세력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아 몰랑 후세인 따르던 니네들 다 나쁘다며 기존 이라크 군경들 다 해체해서 새로 뽑겠다 ㅈㄹ했으니 기존 권력과 지지기반을 잃고 졸지에 일자리까지 잃어버린 군벌세력들은 당연히 반미로 돌아서고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 기존 이라크 정규군 무장들이 죄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한테로 흘러들어갔으니
힘의 공백이 생긴 시기와 장소를 잘 선택했음. 관련국들이 대충 내부 청소 끝나고 본격적으로 조지기 들어가자 마자 붕괴해버린거 보면. 갸들이 잘싸워서가 아니라 시기랑 장소를 잘만난거.
이라크 정규군 출신도 있었고 오일머니로 월급도. 잘주고 성노예도 몇명씩 안겨줘서 사기가 높았다고 함. 그리고 그쪽 동네 특유의 막장군대 문제도 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