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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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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세번쯤 변했는데 왜 꼰대는 그대로인가
신입이 그만두기 아쉬운 직장이 아닌가보네ㅋㅋ
문명인들은 예의없는 짓을 해도 대가리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ㅈ같아서 관두겠다는데 왜.
포맷이 그렇게 쉽고 빠르게 되는게 아닌데 말은 포맷이라고 썻지만 상황이 급하게 돌아갔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자기가 작업한 폴더 정도만 삭제한게 아닐까 싶음
얼굴에 서류를 던지면 맞히던 아니던 폭력/위협죄가 성립됨. 고소 안 당한 게 다행.
이미 포맷했는대 왜 돌아가 ㅋㅋㅋㅋㅋㅋ
글 쓴 사람도 마지막에 '난 모르겠다 이게 맞는건가' 이지랄 ㅋㅋㅋㅋㅋ 그럼 틀렸겠냐 ㅋㅋㅋㅋ
'나에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라고 판단되면 그걸 하는 방법은 뭘 써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임. 상사는 부하에 대한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지휘권을 발휘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건 당연히 아닌데 이걸 어른이 되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심각한거지.
울릴정도로 갈구는게 일상인 회사
강산이 세번쯤 변했는데 왜 꼰대는 그대로인가
꼰대의 대물림
강산만 변했으니까 'ㅅ') ㅋ
꼰대는 자리가 높아졋으니까.
꼰에서 그레이트 꼰으로 진화했자너
꼰대짓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 쉽거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사람한테만 맡기니까 그렇지 시스템으로 다루면 바뀔텐데
마음은 ㅈ까 ㅆㅣ발 안해 하고싶어도 나이들면 내가 진짜 우수하단걸 증명안하면 이직도 쉽지않고 재취업각 재는것도 어려우니 그냥 붙어있는거지뭐.. 그걸아니까 저따위로 대하는거고.
ㅈ같아서 관두겠다는데 왜.
문명인들은 예의없는 짓을 해도 대가리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끼야아앙
야만인 사회에서 애초에 예의란게 있겠냐.
끼야아앙
그런새끼들은 대가리가쪼개지지않았을까
예의 없는 놈의 대가리가 쪼개지는게 아니라 힘이 없는 놈의 대가리가 쪼개지겠지
힘이 있는 놈은 더 힘이센놈한테 대가리가 쪼개지니 둘중 하나임. 예의를 안쳐도 될정도로 힘이 세거나, 예의를 지키거나.
신입이 그만두기 아쉬운 직장이 아닌가보네ㅋㅋ
아쉬웠으면 그대로 일했지
이미 포맷했는대 왜 돌아가 ㅋㅋㅋㅋㅋㅋ
일단 과장이란 새끼는 사장한테 깨져야하는데
어줍잖게 늘러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직장 신입이면 아쉬울게 뭐가 있냐 상사들 마인드만 봐도 비전이 없는 회사인데
뭐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좀 꺽어보겠답시고 한건데 이걸 신입보고 ㅈㄹ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포멧한 건 문제 생길 거 같은데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작업 한 건 회사소유 아닌가
레토
포맷이 그렇게 쉽고 빠르게 되는게 아닌데 말은 포맷이라고 썻지만 상황이 급하게 돌아갔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자기가 작업한 폴더 정도만 삭제한게 아닐까 싶음
그렇긴 한데 저렇게 막말 + 폭행으로 엮이면 소송전에서 이기기 힘드니 문제안삼는거지
나도 그렇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시스템 초기화 같은거 돌렸는데 그냥 통칭 포맷으로 대충 표현했거나.
고스트 돌린거일수도
포맷컴 주고 알아서 세팅하라는 회사 있음. 자기 나가면 다음 사람 포맷컴 받아야 하니 자기가 약간 세팅한거 포맷한거 같은데.
윈도 10 에 시스템 초기화 있는데 그거 말한듯
뭐 내가 전산 업무해서 가지고 있는거지만 USB로 윈도우 구동 시켜서 드라이브 빠른 포멧하면 30초안에도 날려버릴수는 있음.
빠른 포멧하면 메타데이터만 날리니까 시간 오래 안걸리지
'나에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라고 판단되면 그걸 하는 방법은 뭘 써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임. 상사는 부하에 대한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지휘권을 발휘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건 당연히 아닌데 이걸 어른이 되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심각한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펭펭찡
울릴정도로 갈구는게 일상인 회사
저래놓고 요즘 애들은 못버틴다 지.랄하겟지 ㅋㅋㅋㅋ
얼굴에 서류를 던지면 맞히던 아니던 폭력/위협죄가 성립됨. 고소 안 당한 게 다행.
나는 꼰대의 시대에 살았다만 저렇게 바뀌는게 맞다고 본다
저게 정상이지.
?? : 뭐? 걔 나가면서 포맷하고 갔다고? 쟤한테 손배 소송 걸어.
와 서류던지기를 진짜 하는 인간이 요즘도있구나
이거도 후기가 궁금한데 본저깅 어5ㅅ다
글 쓴 사람도 마지막에 '난 모르겠다 이게 맞는건가' 이지랄 ㅋㅋㅋㅋㅋ 그럼 틀렸겠냐 ㅋㅋㅋㅋ
서두를 보면 알겠지만 좀 더 예전 세대까지만 해도 드러워도 참는다는 마인드가 있었으니까. 저건 진짜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야. 사람이 마인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경험함으로써 생기는 근간을 바꾸기는 어렵잖아
주작이거나 과장이 정신병이 있기를 빈다 나도 나름 막장 회사생활을 겪었다고 생각하는데 고작 잘못도 없는애 군기잡겠다고 종이 뿌리는 애는 못봤는데 ㄷㄷ
저지랄나면 인사과는 ㅈ같지 진짜 저 과장한테 ㅁㅁ 인사과 직인박힌 인증서까지 발급해줄수 있을듯
개별 건은 논외로 하더라도 애초에 업무 관련해서 까임으로 애들 우는 일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곳인 시점에 이미 쓰레기 회사 확정임.
잘못한게 있다면 또 몰라 기 잡는 다고 저러면 나갈 만하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회사와의 계약관계상 당일 자리 박차고 나가는건 다소 예의 있는 행동은 아니긴 하지만 (과장하고의 관계야 어찌되었던간에) 저건 과장이 책임질 일이 맞고 글쓴이나 그 주변인이 이게 맞나 아닌가 하고 판단할 일은 아니지. 자기 일이나 잘하면 그만
일생의 업적인 먼저 입사했다는 것 뿐인 인간. 잘 보일 이유도 예의를 차릴 이유도 없네.
짐만싸서 가면 다행이지 거기서 보통은 하나 더(고소장) 날아오지 다만 포멧은 좀 아쉽네 회사에서는 저걸로 꼬투리 잡을건데
과장은 그와중에 정신못차리고 동기 갈구네 ㅋㅋ 지가 달래도 모자랄 시점인데
내가 다니는 데가 이직률이 정말 낮은 곳인데다 배운 게 이거밖에 없어서 장사든 사업이든 재취업이든 다른 거 할 자신은 없어서 솔직히 나라면 저렇게 못했을 거 같다. 나가서 다른 직장 잡을 능력된다 싶으면 나가는 거고 아니면 또 그 그지같은 취준생 생활 감당할 자신 없으면 뭐 ㅈ같아도 버티는 거고
90대한테 그러면 그러고도남지... 으딜 나이도어린놈이 90대신입한테 종이를던져 으른을 뭘로보고
윗대가리들은 100대 꼰대인가 보1지
군 경험을 힘겹게 꺼내어 보면 이등별 때 저렇게 부조리에 대항하고 항의하는 당시로 치면 고문관들 자기가 위로 올라가면 보통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던게 대다수였던 것 같은데 요즘 90년 이후생들은 올곧게 가져가길 바라봅니다. 난 위에는 위에대로 밑에는 밑에대로 알것 같지만 저 일부러 하는 짓거리는 아니다. 에효;
우리때는 말 나온시점에서 끝
요즘들어서 1년에 1번 정도는 결투 신청권을 주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입 대신에 아가리를 달고사는 것들이 너무 많음
그래도 착하구만 경찰 안부른거보니
저건 90년대생 문제가 아니라 그냥 꼰대새키 맞는데
이거 아주 오래전에 봤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것 같은것 같은 추억이..
아주오랜건 아니고 2019년 2월꺼였네. 찾아보니.
나도 첫 직장에서 직무/직군에 맞지않는 일을 새벽에 사람 자려는데 전화걸고 쌍욕하면서 주길래 그 다음날에도 존내 갈구길래 ㅈㄲ하고 때려쳤지
저 과장 위에서 엄청나게 깨지겠는데? 과장은 인사권한이 없잖아.
82년생이다. 우리 나이또래도 저랬다. 그래도 저 신입은 착하네. 우린 쌍욕 씨게 박고 나가버리거나, 함정 존시나게 파놓고 ㅈ돼봐라 해놓고 나갔는데. (건설업)
예전에 일하던 곳에 비슷한 애가 하나 있었는데... 그만두기 전에 미리 상사가 모욕했다던가 욕했다던가 하는 거 다 녹음해놨더라. 여차하면 노동청에 가서 뿌릴 생각이었는데 그나마 그 상사 빼곤 다 좋은 사람들이라 그렇게까진 안하고 싶었다고 거기서 끝냄 쟤도 분명 녹음 해놓거나 기록해 놓은 거 있을 거임 모욕에는 모욕이라니 아마 조만간 노동청에서 찾아갈 듯
솔직히 ㅅㅂ 아쉬운놈이 남아있는거지 뭘. 목줄이니 뭐니를 말함? 당장 그만두면 먹고살게 막막하면 자존심 구기면서 있는거고 집에ㅜ돈 넉넉히 있으면 그만두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