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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때는 존나 패던데
초등학교 선생님들 교본보면 신기한거 많더라...
애기 엄청 적어졌네
극한직업..
나도 복도에서 바닥 비비면서 놀았다고 뺨맞음.ㅋㅋ 살살이긴 했지만, 그래도 1학년인데. 백종기 선생님 아직도 기억남. 대머리에 늙었음
초등학교 1학년을 때렸다고..?
왠 혐오? 옛날엔 다 팼어. 초등학생 아니 국민학생 시절 겪은 사람들은 다 알텐데.
난 2학년때 뺨때기 맞아봄 그년 결국 선생짤림 아예 교육부에서 선생 그만두라고 햇엇음
뭐래. 00년대까지 초등학교에서 애들 졸라 때렸구만
애기 엄청 적어졌네
나 초딩때 40번이었는데 왤케 적지...
나 국민학교땐 14반까지 있었는데 울 아들 초등학교 보면 그나마 3개 있던반 2개로 합침 ㅋㅋㅋㅋ 걱정스러워요. 당장 나라가 어떻게 되겠냐면은 이렇게 또 수십년이 흐르면... 킁
ㄱ.....국민학교
라떼는 말이야~13반에 50명... 아니다ㅋㅋ
극한직업..
초등학교 선생님들 교본보면 신기한거 많더라...
나때는 존나 패던데
nodatanodata
nodatanodata
초등학교 1학년을 때렸다고..?
또또 혐오 한다
nodatanodata
나도 복도에서 바닥 비비면서 놀았다고 뺨맞음.ㅋㅋ 살살이긴 했지만, 그래도 1학년인데. 백종기 선생님 아직도 기억남. 대머리에 늙었음
나두 1학년때 반장선거 하는데 친구 이름이랑 할머니 이름이랑 같아서 그 친구 이름 써냈는데 왜 할머니 이름 썼냐고 주먹으로 등짝맞은거 아직도 기억남
이름이 같아서 친해졌을 뿐인데...
애들이 많을때는 존나 패서 빠르게 뇌에 박아버려야했다면 지금은 애들이 줄어서 그리.할 필요가 없겠지 ㅋㅋ
블루의전율
난 2학년때 뺨때기 맞아봄 그년 결국 선생짤림 아예 교육부에서 선생 그만두라고 햇엇음
그러게.. 나 땐 어떻게 수업종이 치면 들어와야하는지 어떻게 학습했지..
나도 초딩때 싸대기 맞았는데
초기캐릭터
뭐래. 00년대까지 초등학교에서 애들 졸라 때렸구만
나도 초1때 선생이 제일 쓰레기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에 차별에.. 에휴
선생의 물리적 처벌 법적 제도화로 막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혐오 운운함?
초기캐릭터
왠 혐오? 옛날엔 다 팼어. 초등학생 아니 국민학생 시절 겪은 사람들은 다 알텐데.
초2때 담임한테 김치남겼다고 뺨맞은거 아직도 기억한다 반장 부반장(나)한테 프린트할때 쓸 A4용지 사오라길래 아빠 친구가 관련회사 다녔었는지 집구석에 산더미처럼 쌓인 A4용지 한뭉탱이 들고갔었는데 반장이 사온 A4용지 한통이랑 내가 들고온 뭉탱이 들고 반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이런거 가져오면 안된다고 쪽줬던거도 기억함
지금와서 생각하면 선생이 프린트할때 쓰는 A4용지를 왜 반장 부반장한테 사오라 했는지부터가 의문이긴 한데 당시엔 뭣도 모르고 내가 잘못한거같았지
또또 쿨찐짓 한다
걍 초딩일때도 겪은 사람좀 될겨 회초리하나로 험악한 분위기 만들던 인간들좀 있지
나때는 자기가 돌봐야하는학생 저학년인데 2학년때 내 담임이었다고 당시 4학년인 나한테 맡기고 지볼일 보러가더라
걍 90년대 까지는 폭력이라는게 사회에 만연했어. 학교에서도 패고 회사에서도 패고, 자기보다 낮으면 아무데서나 패던 그런 나라였음. 바뀐지 얼마 안됨
뭐라는거야. 그 시절에는 그랬다고 말하는건데. 실제로 졸라게 쳐맞았지. 80년대 후반
옛날엔 학부모들이 스승이라는 개념을 엄청 윗사람처럼 존대해서 꼼짝도 못함 + 그냥 폭력이란게 만연해 있다보니 지자식도 패니까 별 생각 없었지만 그렇게 맞고 자라온 아이들이 부모가 되니 그 꼬라지를 못보는거지
혐오 아냐 저거 레알임 지금에야 교권이 약해져서 몽둥이도 제대로 못드는게 옛날에 무쟈게 애들 패대서 그럼
국1땐가 당시 91~2년도 여선생이 여자애를 매로 쥐잡듯이 패던게 아직도 기억남... 애는 교실 바닥에서 엉엉 울면서 싹싹 비는데 그걸 여기저기 계속 매질했지ㅋ 당시에 충격적인거라 아직도 기억나네
나땐 반에 63~65명인가 있었고 학교가 없어서 오전반이랑 오후반 있었음 집에서 학교까지 30분정도 걸렸음 버스노선같은거 없었고 동내도 경기도 부천 약대동 쪽이었음 나 4학년때쯤 부천초등학교 생겼고
나도 맞았었는데 친구랑 태권도 연습한다고 막 허공에 발차기 연습하고 깔깔 대는데 다짜고짜 때리더니 학교에서 누가 싸우랬냐면서 혼내더라 너무 놀라서 울었더니 더때림.
저걸 혐오로 받아들이는거 보니깐 부럽다. 나도 국민학교 다닐땐 엄청 맞아가지고..
새로운 단어 배웠다고 아무데나 다 갖다 붙이는거 아니야~
92년에 1학년 이었음. 할매 선생들은 열라 때렸었음.
난 국딩이었는데, 뭐 그때는 아이들 인권이고 뭐고 없음. 그냥 선생님이 퍽퍽 때리고 봄..당구큐대 로 볼때기 맞고 귀볼 찢어졌을땐 아픈거 보단 뭘가를 잘못했다라는 자괴감이 더 힘들었다. 이름도 곱디고운 박7년 센세 였지...지금은 돌아가셨겠구만~
님 초1때 안맞아봄?
때렸죠.. 질문해서 못맞춘다고 회초리로 막 때렸어요 늙으신 선생님이.. 아직도 억울해서 기억남..
못겪어본걸 혐오ㅇㅈㄹㅋㅋㅋㅋ
나때는 레슬러도 있었지 학교 간다그러고 학교 안 온 여자아이 있었는 데 담임이 애들 풀어서 잡아옴( 그때는 몰랐는 데 지금 생각하니 참...) 그리고 잡아온 학생을 들어 던짐.... 아주 심하게 팽개친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도 담임색 ㅆㅂ놈이 였지
와~ 내가 80년대에 국민학교 다녔는데 그때는 국민학교 저학년 선생님들은 다정한 옆집 아줌마 아저씨 인상이였는데.. 물론 고학년 때는 맞기는 했지만
국민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뒤지게맞음. 교복줄이면 바지 가위로 다 자르고 머리길면 머리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냄. 난 발바닥 맞는거랑 당구큣대로 손가락 위에맞는거 무릅꿇고 무릅 맞은게 가장 공포였다. ㅋㅋ
루리웹 특 : 피카츄 배 만지자, 카더라 즐~ 링컨좌 하면서 선생님 혐오는 쩔어서 걍 누가 선생한테 이렇게 당했더라 글 올라오면 싸그리 교사들을 쓰레기로 매도하면서 혐오짓 시작함ㅋㅋ
확실히 초딩은 한반에 20명 이하가 적당함
애들 진짜 없구나 어릴때 한반에 45번 까지 있었는데
지방학교 큰일났음
나때도 우리반에 42명 이었음
난 초딩때 30명! 지금은 20명 초반
난 80명.........
춘추가 어떻게 되세요?
나땐 28번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함.
56명에 오전오후반!
저랑 비슷 한거 보니 국민학교 입학이시군요 ㅋㅋㅋ 전학생 오고 하다보면 60번대도 많았는데
제 회사 근처 초등학교는 반에 16명 있는데도 한 학년에 반이 4개 뿐이더군요
난 오후반 다녓음 60명넘었음
거기는 그래도 반이 4개가 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30명 전후로 4반 있었는데 이제 그 학교도 반 2개인가 1개밖에 안된다고 그러고
반 인원이 예전보다 적긴하네
스물둘이면 우리때 반토막이네....
그리고 매해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고....
사립초인가
나 때는 기본으로 반에 30몇 초중반이였는데... 전 97년생 입니다
저때도 반에 31~2명정도 있었어요. 전 00년생입니다.
군대 가요?
두달후에 가여..히잉..
논산갈거면 감기약 몰래 챙겨가세요
논산은 아니고..을지에요..강원도 인제인가..
84년생 경험으론 한 반에 보통 50명 좀 넘고 반은 14반인가 15반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한 학년만 600명이 넘었었음. 근데 요새는 학교 전 학년을 합쳐도 200명조차 안된다고...
저때는 대충 중학교 한 학년이 400몇 조금 안 되었던거 같아요
12사단ㅠㅠ gop각이네요ㅠㅠ
엉엉엉..
지금도 많은 곳은 서른명 즈음 됨 그리고 저래서 초등학교 교사는 점심시간을 일하는 시간 쳐줘서 퇴근시간이 빨라보이는거..
ㅇㅇ 점심이 쉬는시간이 아님.
우리도 초1~2땐 저랬을거야... 선생님 ㅠ
나 초1때 불소 안하고 화장실로 튀었다가 잽혀서 존나 맞은 기억 밖에 없다.. 근데 요즘은 초1이 급식을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쿠드
안되지... 당장 와서 학교적응 수업이랑 한글부터 배워야하는데 게다가 특수교육 받아야 되는 애들은 진짜 헬임
리쿠드
솔직히 안되는데 쩔수없이 하는거지 ㅎㅎ... 교육청 가이드도 없으니 학교서 자체적으로 시행착오 겪으면서 함..
리쿠드
안됨. 대학생들도 싸강 집중 잘 못하는데 ㅋㅋㅋ 초딩들은 1부터 10까지 선생님이 다 케어해줘야 하는데.
리쿠드
지금 상황에 초1은 그냥 쉬는게 답인거 같음. 초1에 투입될 선생님들 다른 학년에 임시 투입하고.
그럼 법적으로 다 유급임 그럴수는 없잖아
아, 일정 수 이상 출석 안되면 유급이던가?? 학생 시절 유급할 일이 없다보니 그걸 생각 안했네.
딸기치킨
시골 애들...가난한집 애들...다문화 애들...컴퓨터 만져보지도 못한 애들... 지금 큰일났어...
극한직업
초등학교 하면 2학년때 담임 책상에 쓸 테이블보 안사와서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리 어머니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현재 명예퇴직하심) 나이 드시고 나서 부터는 담임을 죽어도 하기 싫으셨었지
초등학교는 담임이 전과목 수업하는 거 아니었나?
그렇지, 다만 체육과 영어 컴퓨터 빼고
그래서 원로교사쯤 되셨을때 영어전담 선생님 하시다가 정년까지 하겠다고 하셨으나, 힘에 부치셔서 그러신지는 몰라도 연금 받을 자격쯤 되시니까 정년 안하시고 그냥 퇴직하셨지
초등도 교과전담 교사 있음. 중고딩과 다르게 온리 그것만 하는게 아니라 매년 담임이나 교과 왔다갛다 됑
그것도 케바케 아닌가? 원로교사쯤 되면 교장 교감만 무슨 절차나 시험이 필요하지 교과나 담임은 내맘대로 할수 있는거 같던데
짬있는 사람들이 편한거 먼저 하려할 때 많아서 완전 내맘은 아니지. 과목도 학교 케바케임 도덕 사회 과학 이런것도 교과전담 있는걸
학교마다 다름. 전담교사 과목 설정하는 데도 있는데 기본은 담임
ㄴㄴ 학교마다 기준을 다 정해서 항상 원하는대로 맡지 못하는 경우도 많음
난 영어랑 컴퓨터 체육만 전담 있는줄 알았지 다른건 몰랐네...
영어, 음악, 컴퓨터, 실과는 전담쌤이 있음
학교 나름인데 주로 국어 수학 사회만 담임 확정이고 다른 교과는 전담교사한테 맡길수 있음 학교에서 알아서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 물론 저학년은 통합교과라 전부 담임이 하는게 기본
여기는 창원인데 한반에 13명도 있음
나 있는덴 한학년에 5명도 안되는데가 허다함.... 넘는 학교가 손에 꼽을정도...
1,6은 서로 안하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