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도 잘맞아서(에픽세븐의 폭발) 유저 유입이 가장 높았던 이벤트였기도 하고
스토리도 여러모로 지금의 라오의 캐릭터성을 만들기도 했다.(삼얀,빨래판 나앤 등등)
그리고 여러 얻기 힘들었던 바이오로이드를 수급하게 만들어줬던 이벤트였다.
또한 애매모호하게 끝난 지고의 저녁식사와는 달리 잘만든 기승전결, 꽤나 감동적인 대사들 등등
괜히 대부분의 이벤트들이 리오보로스랑 비교되는게 아니다.
물론 난이도 조절 못해서 리오보로스도 한번 대차게 불탄적이 있긴 하다.
당시 새로나온 바이오로이드인 오베로니아 레아가 드랍되는 2-5ex 의 난이도가
당시에도 얻기 엄청 힘들고, 지금도 은근 빡센 블러디 팬서, 강력하지만 대체코어가 5개나 필요한
라비아타를 필수로 써야됐기 때문에 난이도 관련으로 엄청 불탔고,
결국에는 코코의 버프와 더불어 난이도 너프를 했었다.
그렇게 너프한게 한판에 7분 이상 걸렸긴 했지만 말이다.
트라이던트!돌아왔구나!
그래서 메인스토리는 언제?
2.0 업뎃이후에 없뎃 한다고 공지 썼음
트라이던트!돌아왔구나!
뉴트리아야!
트리나야!
그리고 멋진 새 로봇이 나온다.
리오보로스 돌려면 뭐 키워놔야 해얌?
공치칩 포기했는데 공략에 다쓰더라
드러누우면 난이도를 조절할수있다는 교훈을 유저들에게 줌
이 이벤으로 라오가 날아올라서 저기 짤에 트리스타나가 캐리했다고 그랬었지
그래서 블팬은 영전용 캐릭이 되었구만.
매운맛 소아저씨 생각나넹... 라오는 더 잠수할 곳이 엄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