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시리즈에서 '아쳐'라는 칭호를 가진주에세 활쓰는 새끼는 보기 힘들다
투석구를 날리거나 무기를 그냥 그대로 발사한다거나 돌고래를 쏜다거나...
하지만 그중에서도 에미야는 특이한 놈인데 이놈은 무장중에 활도 제대로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특기도 궁술인데 칼쓰는 놈이라는 것.
에미야의 궁술실력은 빠요엔 수준으로 생전에도 단한번도 목표를 빗맞춘 적이 없는 재능충이였다.
실제로 얘가 각잡고 활들어서 저격전을 벌이면 얼마나 답없는지 할로우 아타락시아 전투씬에서 드러나는데
세이버가 쪽도 못쓰고 당했을 정도.
그럼 이새끼가 잘쓰는 활냅두고 ㅈ도아닌 칼쓰는 병/신인가 하면 그것도 아님
순수하게 검술실력으로 백병전 탑클래스인 랜서랑 어느정도 맞붙을수 있을 정도
참고로 에미야는 검에 있어서는 그렇게 재능이 있는편이 아니였는데
평생 노력을 해서 그정도 실력을 쌓은 변태같은 노력충이였다는 소리.
이놈은 왜이렇게 검술에 집착하는가?
1.첫사랑인 세이버를 잊지 못하기 때문에.
에미야 시로는 어떤 루트를 가던간에 세이버를 소환하고 성배전쟁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그녀에게 검술을 사사받는 것 역시 공통점인데
에미야 시로에게있어서 세이버는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자 전우,스승인 존재.
수호자로 활동하면서 기억이 마모되서 생전의 기억이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도 세이버만큼은 기억했다고 함.
특히 그녀를 잊지 못해서 '검술'로 그녀를 이길 자신만의 필살기인 학익삼련까지 개발했다고 한다.
2.쌍칼이 멋져셔
내가봤을땐 이거다 이새끼
3.아쳐쓰는거 보고 배움
단순한 쌍권총이 아니라 쌍대검총이라서 뻑간거임.
그리고 칼데아에선 얼터보고 쌍권총으로 갈아탈게 분명함
머래 그게 다 힙해서 그런거잖아 합
에미야 시로는 어떤 루트를 가던간에 세이버를 소환하고 성배전쟁을 겪는다. 아쳐를 안만날리가 없잖아
1.5부 세라프 이벤트 후일담 던전에서 나와
놀랍게도 오피셜임, 데미야보고 하는 말
설정상 못이기는거 맞음. 아쳐랑 랜서가 교전한건 두번인데 첫 교전은 랜서도 그냥 정찰목적으로 모든 서번트한테 한번씩 싸움걸고 오라는 명령임. 그래서 전력 안냄. 두번째 교전은 UBW에서 캐스터의 백업을 받고 싸운건데 이때는 랜서도 조금 진심이긴 했지만 최후에 보구 쓰기전까지는 전력이 아니엇고 아쳐는 방어도 어려워서 일부러 빈틈을 노출시켜 공격 변수를 줄이는 도박수를 매 합마다 펼치고 있던거 그래도 지명도 보정이 1도 없는 에미야 치곤 잘싸운거긴 함
3.아쳐쓰는거 보고 배움
아쳐를 만난 시로는 아쳐가 되지 않아서 불가능할껄
Siare
에미야 시로는 어떤 루트를 가던간에 세이버를 소환하고 성배전쟁을 겪는다. 아쳐를 안만날리가 없잖아
근데 따져보면 의외로 활 쓰는 아쳐 많음 단지 다른걸 주로/다른것도 쓸 뿐
쌀가마니+활인 토타나 몽둥이+활인 초인 오리온이라던가...
머래 그게 다 힙해서 그런거잖아 합
이거 진짜 있는대사인가?
codename47
1.5부 세라프 이벤트 후일담 던전에서 나와
codename47
놀랍게도 오피셜임, 데미야보고 하는 말
그리고 칼데아에선 얼터보고 쌍권총으로 갈아탈게 분명함
M.O.M
단순한 쌍권총이 아니라 쌍대검총이라서 뻑간거임.
세이버곁에서 같이 칼리번 휘둘러 봤는대 나같아도 못잊갰다
랜서랑 맞다이가 가능하다고?? 설정상 지는 거 아니었나
연출이 그래서 그렇지 랜서가 령주에 묶여서 본심을 못내고 실력 확인하는 수준으로 봐줘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민간인인 에미야가 랜서를 상대로 버틸 수 있었다고 하고요
령주의 제약없으면 가지고놀지
프루룽
설정상 못이기는거 맞음. 아쳐랑 랜서가 교전한건 두번인데 첫 교전은 랜서도 그냥 정찰목적으로 모든 서번트한테 한번씩 싸움걸고 오라는 명령임. 그래서 전력 안냄. 두번째 교전은 UBW에서 캐스터의 백업을 받고 싸운건데 이때는 랜서도 조금 진심이긴 했지만 최후에 보구 쓰기전까지는 전력이 아니엇고 아쳐는 방어도 어려워서 일부러 빈틈을 노출시켜 공격 변수를 줄이는 도박수를 매 합마다 펼치고 있던거 그래도 지명도 보정이 1도 없는 에미야 치곤 잘싸운거긴 함
뭐 지기는하지만 순삭당하지 않고 방어전으로 어느정도 버티기까지는 되는거니까
생각해보니 세이버의 검집이었던 놈이 몸이 칼로 되어있는 놈이 되어 버리네 지킨다(정의 구현)와 처낸다(공리주의)의 차이인가?
아처가 활전으로 세이버 이긴거는 뒤에 마스터가 있어서임. 회피하면 그대로 게임 끝이니까. 마스터 없이 1:1이면 피하거나 흘리거나 숨어서 이동하면 그만. 물론 세이버도 이기지는 못함
문제는 쏜게 무한추적인거아냐?
할아에서는 수십초 동안 마력 넣어서 쏜걸 세이버가 4번 튕기고 시로가 로 아이아스로 막았다고 하는데, '무한'은 아니고 마력이 바닥날 때까지 튕기면 되는거같음. 세이버는 그게 가능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