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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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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 고대로 부터 이 한반도에서 '지나가던' 의 칭호를 지닌 자들은 빠요엔의 상징이라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하네
전조가 있는데 갑자기 진통오면서 산모가 움직이지 못하면 저런 곳에선 어쩔 수 없음
세상은 역시 아직 살만해
지나가던 민족 ㄷㄷ
나중에 어떻게 태어났어요 물어보면 지하철에서 주워왔다고하면 되겠다
예정일보다 15일 먼저 갑자기 통증이 왔다고 함
전조가와서 병원가던길 아녔을까 싶기도 하고
보통은 전조 느끼고 산부인과 가서 출산하지. 저게 오히려 드문 사례임.
할 수야 있겠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그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지...
세상은 역시 아직 살만해
이게 바로 선진국의 위엄 아니겠어?
훈훈하다 ㅎㅎㅎ
지역에 따라 케바케다........... 홍제동은 지옥이 따로없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하네
츠지노 아카리
알잖아 고대로 부터 이 한반도에서 '지나가던' 의 칭호를 지닌 자들은 빠요엔의 상징이라고
지나가던=재야의 고수
훈훈한 미담은 ㅊㅊ
지나가던 민족 ㄷㄷ
와 근데 애가 저렇게나 갑자기 나와? 뭐 전조 같은 게 없어?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전조가 있는데 갑자기 진통오면서 산모가 움직이지 못하면 저런 곳에선 어쩔 수 없음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전조가와서 병원가던길 아녔을까 싶기도 하고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보통은 전조 느끼고 산부인과 가서 출산하지. 저게 오히려 드문 사례임.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예정일보다 15일 먼저 갑자기 통증이 왔다고 함
뉴스 봤는데 예정일은 보다 빠르게 왔다고 하더라
출산이라는게 진짜 어? 하다가 진행되기도 해
심한경우 예정일보다 1~2달먼저 갑자기 진통오는경우도있음 비행기출산하는것도 그런경우..
훈훈하네~
소독도 어찌 잘해줬나보네
119욌을테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림그린그림그린
결국 낳는건 산모가 하는거고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정도임 뭐
그건 그렇지만, 그 산모수발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역에서 받은거야???
아니 산모수발을 어떻게 지나가던 사람이 그냥 하는지 ㅋㅋ
지나가던의 나라라서
이름 안 지었으면 별명은 용산이라고 부르면 되겠네.
★봉봉★
나중에 어떻게 태어났어요 물어보면 지하철에서 주워왔다고하면 되겠다
너어는 진짜
역시 믿고보는 지나가던...
근데 다들 그런 생각 한번쯤 안하나? 길가다 누가 쓰러지거나 저런 상황 오면 난 어케 움직일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코로낳아
할 수야 있겠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그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지...
좀비나 총기난사 시뮬레이션도 많이 하지
시뮬레이션 아무리 해도 막상 눈앞에서 저런 일 벌어지면 머리 하얘질 듯
저런 사람들이 칭찬받는 이유가 바로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호흡곤란이나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사람을 상정하고 시뮬레이션은 해 봤는데 출산임박한 산모를 상정해 본 적이 없네. 상정케이스에 지정해둬야겠다.
눈만봐도 이쁘고 마스크 착용까지 완벽
'지나가던'
아기한테 [넌 지하철에서 낳은 아기다] 진짜로
넌 용산역에서 주워 왔어
용산 역사 생각하면 진짜 시민들도 당황해서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며 이건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다 생각이 드셨나봐. ㅋㅋㅋㅋ
감동 ㅠㅠ
역시 지나가던 민족 훈훈해서 좋다
아기받는거 힘들다 그러던데 대처 잘했나부다. 훈훈하네
역시 '지나가던'
지하철에서 낳은 ㄷㄷㄷ
근데 출산하는 장면 지나가는 남자들 다 봤으려나 ㄷㄷ...
그나마 산모가 어려서 다행이다
기차역에서 주어왔단다
이름을 용산으로 지으면 좋을텐데
「Mr. Yongsan이라니. 날 Mt. Dragon이라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