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가 미개하다던 테란과 저그의 만남
메카닉 스투코프
메카닉답게 공속좀 찍어주고
공속이 높은 아포칼리스크는 굉장히 좋기때문에 아포몰빵
레이너나 스투같은 마스터투자는 몰빵이 좋은거같더라
3번쓸거 5번쓰게됨
노잼의 사슬
혼종쎈거랑 공세 막으러 가는게 귀찮고 보목이 성가신 떵맵
동방예의지국답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메카닉이라고 가스 많이먹을줄 알았는데
지금보면 바로 2가스 올릴 필요가 없었음..
스투하면 항상 업타미잉 못잡아서 그냥 바로 업글 박음
스투는 사령부가 맵 전역에 점막을 퍼뜨리기 때문에
미리 지어두면 더욱 빨리 맵 전체를 테라포밍가능
첫 공세는 귀여운 아포쟝과 함께
너무 귀엽게생김
모두를 깜짝 놀래키고 양팔로 힘껏 끌어 안는 사랑스러운 모습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아님 말고
딱히 메카닉 스투를 해본적이 없고
탱크는 잘 못다루는편이라 코브라로 결정
아직 병력이 없는 관계로 첫 혼종은 알렉산더
제라드가 이걸 보지못해 다행이라는데
참혹 그자체인 스타1 스토리 생각하면
짠한 대사임..
어느세 여왕님이 밀어준 멀티자리에 사령부 가져다 놓고
바로 활성화
두근두근
이상한거 질질흘리고 다니는게
달팽이같아서 싫음
??? 막 공중유닛 때리길래 공중 공격 가능인줄 알았는데
끌어내리네
다시보니 선녀같다.
(래더만 한사람들을 위한 설명)
코브라는 알파 이후에 빠진 유닛인데
불사조같은 어중간한 무빙샷이 아닌
완전한 무빙샷이 가능하고 중추뎀이 있는 기동성 좋은 유닛
구와아아악
의외로 맷집이 약해서 좀 실망함
싼맛에 바로바로 뽑아 쓰나봄
여왕님이랑 놀 생각에 신난 아포쟝
어느 각도로 봐도 정말 귀엽다
두번재 혼종
첫번재에도 쓰고 두번째에도 쓰는 이유는
여왕님이 오브 안밀어서 늦음..
구와아악
이때부터 렉걸리기 시작
그새를 못참고 놀러 나온 아포쟝
세번째 혼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케리건이 안밀고
건물 다 부숴서 감염 쓸곳이 없다..
분명 핵떨어졌는데 멀쩡함
저세상급 렉으로 약 5초간 프레임 1정도 나온듯
무난하게 끝
메카닉 스투 = 렉
코브라 의외로 강해서 놀랐다.
다음은 불멸조 알타
동맹이 케리건이면 코브라도 나쁘지않지 점막 특성이 시너지가 좋음
그러고보니 점막 회복이 있었지 근데 스투론 디펜스 하는거 좋아해서 메카닉도 재미는 그닥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