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이킹이라는 방송의 어제자 회를 보는데
어째서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을 하지 않는가, 왜 지금 당장 해도 충분치 않은데 자꾸 미루는가
에 대한 이유로
1. 현재 긴급사태를 선언하면 이후로 어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이 사태가 흘러가겠는가?
바로 코이케 도쿄 도지사다.
마치 그녀가 수상처럼 비춰지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아베는 그것을 꺼려하는 것이다.
설마 그런 것 때문에 이런 중요한 때에 긴급사태 선언을 미룬다고?
자, 그렇다면 어째서 코이케 도쿄 도지사는 홋카이도의 스즈키 도지사처럼 자신이 먼저 나서서 강한 어조로 도민들에게 발언하지 않고 있을까?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그녀 역시 거리낌없이 강한 어조로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나섰을 것이라는 말)
2. 현재 정계도, 재계도, 학계도 전부 '하루 빨리 긴급사태 선언을 해라!!' 라고 아베 내각에게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즉 이미 주위의 분위기가 아베로 하여금 긴급사태 선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최근의 아베 총리는 여러 회견 등에서 현재 일본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을 여러번 시인했으나, 그러면서도 긴급사태 선언은 계속 뉘앙스만 풍기며 피해왔다.
이는 일단 긴급사태 선언을 하면 일본에 경제적 타격이 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본인이 먼저 나서서 결정을 내렸을 경우 이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전부 아베 내각의 책임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주위의 분위기를 '빨리 긴급사태 선언 하라고!' 라는 식으로 만들어서 자신은 어쩔 수 없이 최후의 선택으로 긴급사태 선언을 하는 모양새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전 미야자키현 지사였던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라는 사람이 주장하더라 ㅋㅋㅋ
엠씨인 사카가미 시노부(우리나라에선 한국에 술 마시러 오는 일본 방송인 아재로 유명한 사람)도 '아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까지는~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이거 재밌는데요...?' 하면서 동조하는 모습 보이고...
암튼 왜 자꾸 아베가 올림픽 연기가 확정되고 나서도 긴급사태 선언을 미루는가에 대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발언이더라
참고로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는 예전엔 만담가로도 활동 했었고 2009년에는 무소속 정치인으로 미야자키현 지사를 지냈던 사람.
국민들 목숨 걸린문제에서 지 체면 생각하는 쓰레기새끼 . 나가 뒤지는게 다른사람 살릴방법이다
야쿠자한테 곧 자.살당하겄네
국민들 목숨 걸린문제에서 지 체면 생각하는 쓰레기새끼 . 나가 뒤지는게 다른사람 살릴방법이다
어차피 일본은 국민 죽어나가도 걍 한국 욕하면 지지율 90%찍는 시점에서 글러먹었음.
근데 요새 보면 조사에서 나타나는 아베 지지도도 전보다 꽤 떨어졌고(그래봤자 45%지만), 방송국들도 아사히는 완전히 돌아선 모양새고 다른 방송국들도 슬슬 어조가 바뀌기 시작하는 거 보면 이번 코로나 사태로 확실히 4선은 무리인가 싶으니깐 레임덕 오는 것처럼 느껴지긴 해 저 바이킹이라는 프로그램도 후지 테레비 방송임
야쿠자한테 곧 자.살당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