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스트리아 박물관의 홍보.JPG

[키넛]

이 아가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방사능의페코]

이야 ㅆㅂ 저건 꼭 봐야해?

[찌찌추적자]

정말 옛날의 미 기준이 저거였을까....

[방사능의페코]

만든사람 취향이지 않았을까....

[나15]

요즘에도 기괴하게 생긴 피규어 깎아서 낄낄거리는 경우 많은데 저것도 그런거였을수도 있음ㅋㅋㅋㅋ

[팔껍마황]

요즘도 저런 게 취향인 사람들이 있더라구...

[이햇성]

그때도 메갈 같은 게 있었을지도 몰라.

[루리웹-128482935]

그건아니겠지만 하필 저거만 남아서....

[간근육호븃]

사실 그 시대에 저렇게 찌는게 가능이나 할까가 더 의문이기는 함

[우리같이도축해요]

생각을 해봐
당시 저런몸매(유지)가 현실적으로 가능했겠어?
환상속의 여신의 몸이 맞지

[하이른]

저 시대에 뚱뚱하다는 것은 먹을것을 잘 찾아 먹는 지혜가 있으며.
저렇게 살이 찌는 동안 야생동물에게 잡아 먹히지 않는 지혜가 있다는 뜻이니 매력적일수빆에 없지

[특수업계인]

아마 퍼스트오리진 쯤 되지 않았을까

[리예의 약장수]

생각해보면 밀로의 비너스도 토르소행인거 보면 호리호리한 건 다 박살낫겠지....

[평생솔로[신1천지폐렴]]

얼굴이 시노자키 아이급이었나보죠

[톡신아리]

마치 둠 악마 피규어만 남고 인간 문명이 전멸했는데 외계인이 핑크데몬 보고 미의 기준이 이따구냐 하며 극혐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코드피자스]

원시 고대 경녀

[룰이왜?]

그림그리는 사람 중에는 마른 사람보다 저런 육덕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좀 있는거 같더라.
뭔가 우툴두툴 하고 표현할게 많은가봐. 혹시 저 시대 조각가도 같은 이유였을라나

[오릿]

미의 기준은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껄? 저건 스타일 문제가 아니자너
다만 저건 우상으로서 신이나 풍족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게 아닐까?

[루리웹-5019070966]

동양으로 치면 남근석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함.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든지

[여선생아카샤]

왜 없겟음

[Digital Forensic]

저 돌기 때문에 자위도구라는 말도 있었음

[kakegurui]

ㅇㄱㄹㅇ 수 세기후 남은 애니가 경녀 하나라면?
"자~ 오늘은 2000년대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배워볼게요"
경녀시청

[방문판매원(YG아님)]

진지빨자면, 저건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조형물이라고 함. 쉽게 말해서 마스코트같은거
유게이 체형은 예나 지금이나 '일반적인'미의 기준은 아니니 안심하라구!!
그럼 스피드왜건은 이만

[OrangeNet]

이런게 왜 있죠?

[바보야빌런]

가고싶다고 무언의 시위를 하는 병아리

[분노의 토끼]

고급진 독방 쓰던데 정말 대단한 아가씨더라.

[루리웹-8120674266]

사실, 요새 덕후물들 보면 발렌도르프 비너스는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분노]

당시에 지들끼리도 킥킥 거리면서 조롱하고 놀리려고 대충 만든건데 지금 소중한 유물이 되어버린 건지도 모름.

[기끟이]

만든사람 취향이겠지..

[우리같이도축해요]

안경이랑 뱃살 내놔

[김유자]

둘다 가지고 있는게 유게이 아님?

[Hex Maniac]

뱃살이랑 안경 내놔

[뷰지]

사실은 저거 조각한 사람이 남 놀리려고 "니네 엄마임"하면서 조각한거 아닐까

[나무닦이]

저거 뷰지도 묘사되어있잖어~

[마마울프]

오

[덴드로비움[후미카P]]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피규어

[순욱문약]

그러하다

[옾눞Iㆆ운lY]

얼굴에 봉투 씌웠네

[유니콩콩풀콩]

BBW...

[황금엉덩이]

왜 눈,코,입이 없을까

[블랙하트]

헬보이 골든 아미에서 엄청난 크기로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