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언론은 드라이브 스루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연일 자세히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초기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과는 매우 대비된다.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15일 공식 트위터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서는 의사의 진찰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일본)에서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썼다.
이런 메시지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해석돼 논란을 낳았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이틀 뒤 열린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대한 후생노동성의 트윗에 관해 "당초 (메시지가) 정확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검토만 열심히 하세요~
검토?? 급할텐데 검토??
검토만 열심히 하세요~
그 방법으로는 전염이 퍼질거라더니.........?
이야 아직 발등에 불이 안떨어졋다고 생각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