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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대신 저 이름도 모르는 기구 있어야 되는거 아냐
그냥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될까?ㅠㅠ
에어프라이어 이전 유행하던 오븐팬임 주부나 여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음
저거 중고나라에 만원에 아줌마들 막 팔더라 어디서 가입하면 상품으로 주나봄 그래서 매물 넘쳐나길래 나도하나 샀는데 삼겹살 먹을대 개꿀임 기름 하나도 안튀고 고기는 노릇 바삭 촉촉 아무튼 개쩜
렌지가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잘가다가 마지막에 치자가 되버리네 ㅋㅋ
오븐있는집보다 저거있는 집이 더 적을것같은데
오븐 없어도 후라이팬으로 큰 차이 안나게 할수 있어.. 걱정하지 말고 다들 일단 후라이팬을 꺼내.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코팅팬에 해야해) 괜찮아. 도우가 바삭하게 구워지면서 기름기 거의 없어져. 기름 둘르고 불 켰으면 냉동피자 해동하지말고 그대로 얹고 한 1~2분 뚜껑 연채로 구워죠. 가끔 후라이팬 들고 원을 그리듯이 흔들어서 들러붙어 타지는 않는지 체크하고.. 1분 이상 지나면 냉동 도우가 녹으면서 기름기를 흡수해서 더이상 들러붙는 위험은 없을꺼야. 그러면 작은불로 줄이고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 만능뚜껑보다는 딱 맞는 뚜껑이면 더 좋겠지. 작은불은 밥 뜸들이는 아주 작은불 말하는거야. 그걸로 대충 8~10분 계란 삶는 시간동안 그냥 둬. 그럼 오븐에 거의 준하는 수준으로 맛있는 즉석치자가 된다.
전자렌지 넣으면 도우에 물기가 남아.... 오븐은 그런거 없엉.. 장난 아님... 오븐이 안되면 최소한 후라이팬에 해먹는게 좋아... 진짜 맛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구라아니고... 집에 오븐 없을때 전자렌지에 먹다가 오븐사고 오븐에 돌려먹는데, 농담안하고 동네 피자집보다 맛나더라... 아 지금 생각났는데, 전자렌지에 돌리면 도우 끝부분에 밀가루 냄새가 남는데, 오븐으로 돌리면 그게 안남...그래서 맛의 차이가 엄청남... 식감차이도..
저거 한때 열풍 불었던건데 먼진 모르겠네 ㅋㅋ
음갤?
오븐대신 저 이름도 모르는 기구 있어야 되는거 아냐
악당.
에어프라이어 이전 유행하던 오븐팬임 주부나 여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음
직화오븐
고구마구워먹으면 마이쪙
자이글 어머니들이 냄새안나고 고기랑 생선 구워진다고 좋아했음 근데 위에서 빛이랑 열이 같이 나오는거라 얼마나 익었는지 확인하기 힘들고 뒤집어보려고 손넣으면 뜨겁고 해서...맛은 가스레인지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
저건 직화냄비라고 군고구마 굽는거
저건 자이글 아냐걍 가스불 위에 얹는 거
“이름도 모르는 기구”ㅋㅋㅋ
이제 저 구멍뚫린 판은 어디서 구해요?
그냥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될까?ㅠㅠ
Sarge™
전자렌지 넣으면 도우에 물기가 남아.... 오븐은 그런거 없엉.. 장난 아님... 오븐이 안되면 최소한 후라이팬에 해먹는게 좋아... 진짜 맛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구라아니고... 집에 오븐 없을때 전자렌지에 먹다가 오븐사고 오븐에 돌려먹는데, 농담안하고 동네 피자집보다 맛나더라... 아 지금 생각났는데, 전자렌지에 돌리면 도우 끝부분에 밀가루 냄새가 남는데, 오븐으로 돌리면 그게 안남...그래서 맛의 차이가 엄청남... 식감차이도..
코스모스창고
오븐 없어도 후라이팬으로 큰 차이 안나게 할수 있어.. 걱정하지 말고 다들 일단 후라이팬을 꺼내.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코팅팬에 해야해) 괜찮아. 도우가 바삭하게 구워지면서 기름기 거의 없어져. 기름 둘르고 불 켰으면 냉동피자 해동하지말고 그대로 얹고 한 1~2분 뚜껑 연채로 구워죠. 가끔 후라이팬 들고 원을 그리듯이 흔들어서 들러붙어 타지는 않는지 체크하고.. 1분 이상 지나면 냉동 도우가 녹으면서 기름기를 흡수해서 더이상 들러붙는 위험은 없을꺼야. 그러면 작은불로 줄이고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 만능뚜껑보다는 딱 맞는 뚜껑이면 더 좋겠지. 작은불은 밥 뜸들이는 아주 작은불 말하는거야. 그걸로 대충 8~10분 계란 삶는 시간동안 그냥 둬. 그럼 오븐에 거의 준하는 수준으로 맛있는 즉석치자가 된다.
서퓨
잘가다가 마지막에 치자가 되버리네 ㅋㅋ
그러게 이제 봤네 ㅋㅋ
저불판은 뭔데 태어나서 처음봐...오븐보다 찾기쉽냐
스텐딩투
저거 한때 열풍 불었던건데 먼진 모르겠네 ㅋㅋ
평화나라에 가봐
흠 고1추로 뚫으면 딱 저정도 사이즈 구멍 나오겠는데
그렇게 하면 본인이라도 먹을순 있음?
으 디러
피자딸 빌런;
피자박이
고추로 뚫을 생각을 하는 거 보니 본인은 될 거 같다
저거 중고나라에 만원에 아줌마들 막 팔더라 어디서 가입하면 상품으로 주나봄 그래서 매물 넘쳐나길래 나도하나 샀는데 삼겹살 먹을대 개꿀임 기름 하나도 안튀고 고기는 노릇 바삭 촉촉 아무튼 개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im4026
렌지가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작게 여러개 만들어서 먹자
어짜피 피자에 구멍 낼거면 잘라서 돌려도 상관없는거 아녀??
그냥 후라이팬에 뚜껑덮어서 구워도 됨
오뚜기 피자는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도 맛남.
저 팬으로 아빠가 삼겹살 자주 해줫는데 존맛이였음
로스릭상병
저거 직화오븐냄비라고 하이라이트버너 말고 가스렌지쓰는집은 꼭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을 장비였음.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로 대체됐는데... 아는 사람은 잘 쓰던 물건.
요즘에도 좋음 일단 에어프라이어보다 많이 들어가고 유지비가 저렴
저거 고구마 궈먹는 그건가 엄마가 사와서 썼었는데 고구마 궈먹을때 그리 좋았지
오븐이 없으면 피치라를 해먹었어야지
그건 좀....
오븐있는집보다 저거있는 집이 더 적을것같은데
그냥 후라이팬에 물 조금 뿌린 후 종이 호일 깔고 그위에 올려서 후라이팬 뚜껑 덮고 10분 정도 있으면 완성임 토치 있으면 그위 좀 지져주면 더 맛있어짐 ㅇㅇ
잘라낸 부분으로 햄버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후라이팬에 뚜겅덮어도 됨
가스렌지 생선그릴에 구워먹는데... 냉동상태로 10분정도 구우면 딱임.
걍 후라이팬에 넣고 뚜껑 닫고 약불하면 오븐임
직화냄비인데..... 몇년전에 소방법인가 뭔가 때문에 가스렌지에 센서가 의무화 되면서 저거 쓸수가 없게됨.
그래서 우리집은 저거 쓰려고 부루스타를 부엌에 항시 놔둠 ㅋㅋ
저것의 진가는 다른게 아님. 저걸로 삼겹살 구우면 작살남 진짜 에어프라이어로 굽거나 오븐으로 구우면 기름이 너무 빠지고 말라버린 고기와 껍데기의 질겅질겅이 남는다면 직화오븐인 저걸로 구우면 어떻게 구워도 타지 않고 모든 부위가 고루고루 최고로 구워지는 조리기구임. 특히 냉동 고기를 후라이팬에 굽거나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생고기보다 맛없게 구워지는게 거의 백퍼인데 저건 생고기와 거의 비슷하게 맛이 나옴. 우리집은 후라이팬에 고기를 굽는건 오로지 스테이크빼곤 없음
와 시발 그니깐 저게 이름이 뭐야
직화냄비나 오븐냄비로 검색
저것도 나름 저렴이 가스오븐 아닌가. 전기보다 유지비도 적게들고. 근데 가위나 칼로 잘라서 에어프라이에 해먹는게 맛있더라.
돈대기리기리.피자
렌지돌려도 맛있던데 애초에 조리법에도 렌지 적혀있고
저거 저래뵈도 수증기로 익히는 구조라 뭘구워도 너무 바삭해지지도 않고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맛있게 구울수있음 등갈비나 닭토막낸거 대충 소금 후추만으로 밑간해서 구워도 맛있다 단점은 후라이팬보다 조금 오래걸리고 저 기구가 부피가 은근 좀 크고 상판과 하부로 분리되는 구조라 설거지거리가 좀많음
저기 그려진 하얀색 별을 보니까 대충 어떤 조리 기구인지 감이 잡힌다
전자렌지에서 5분 -> 후라이팬에서 가스불 최하로 해놓고 3분하면 딱 좋아
걍 프라이팬에 구우면 됨. 약불로 구으면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즐길수 있다.
진짜 로그인안하는데 이거 보자마자 로그인함. 우리집에서 저거 자주 쓰는데 이름은 걍 전설의요리기구라고 부름. 냉동만두중에 사각으로 넙적하게 생긴걸로 저기에 삥 둘러서 구우면 진짜 전설의 요리 나온다 겉바속촉 제대로 되서 나오는데 어디가서 먹어도 이걸 이길만한 만두가 없다 다들 집에 있는 고추삯힌간장에다가 찍어먹어봐 세상 널리퍼져서 맛의 기준이 올라가면 좋겠음
시켜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