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볼
시전자의 머리 위에 지름 15미터 정도의 청백색 불덩어리를 형성한다.
형성 시점에서는 쓸데없는 피해를 내지 않도록 착탄 전까지는 주변에 열을 내뿜지 않는다.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목표 지점으로 착탄하지만, 지면에 닿았다고 폭발 그런건 없다.
초고열로 인하여 주변의 인화성 물질에 불이 붙고, 생명체는 먼저 바싹 말라서 탈수된다 .
지면에 닿은 파이어볼은 땅을 유리화시키며 큰 구멍을 내고 지면으로 파고든다.
지하 수맥에 닿는다면 대규모의 수증기 폭발과 열수가 분출된다.
열 잡아둔다고 마력 더 쓰겠다
열 잡아둔다고 마력 더 쓰겠다
지름 15미터면 파이어 "볼"이라고 하기엔 너무 임팩트가 작지 않음?
생각해보니 존나 크네 ㅋㅋ.
짧으면서 임팩트있게 이름을 바꾸자 팻맨은 어때
마비노기 파이어볼은 땅에 닿으면 준내 쌔게 터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