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 시내 게시판 등에 '코로나 확진자' 라는 타이틀로 3명의 이름이 써있는 문서가 여러 장 붙여짐.
문서는 4일경에 붙인 걸로 보이며, 써있던 이름이 실존하는 실명인지는 불명. 또한, 하단에 적혀있는 '교토부 후생노동국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장' 이라고 써있는데, 이런 조직은 실존하지 않는다고 함.
간단하게 설명하면, 평소에 맘에 안드는 사람 이름 써놓고, '저놈 코로나 걸렸다' 라고 헛소문냈을 가능성.
병원 간호사 아이들도 학교나 유치원에서 따돌림 당한다는데, 코로나 걸렸다고 동네에 소문이 나면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
과연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하던 민족이네..
주작러 : 대책본부장 당연히 있겠지? 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