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람을 죽여 혼란에 빠진 청부업자.manwa

[사완]

[Orez]

논리적 짤

[떡밥인생]

아직 죽었는진 모르잖아! 왜 사람을 보낼라 그러냐!

[Insanus]

근데 쟤가 차로 친 놈 살아있음.

심지어 쟤랑 친구 먹고 번호 교환도 함.

[동네아찌]

듣고보니 논리적이라 반박이 안되네

[Insanus]

어?

[서슬달]

공과 사를 명확하게 분리할 줄 알아야 진짜 프로의 자세지

[워프레임하실분]

취미랑 일이 겹치치 않는 스타일이군

[훠이]

헌터헌터 제노도 청부랑 상관없는 일반인 죽이고 고뇌하던데

[고추달린거니까 호모라구]

돈도 안받고 사람 죽이면 손해라고!

[요리해드릴께요]

시체 청소외에도 증거인멸도 생각해야되고.......일거리 폭발함

[Nsok04]

좋은 마인드다 저런 직업윤리는 다들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쿤맨]

스람

[웃는남자2]

한 마디로 계획에 없던 일이라 당황했단말인데 그렇담 저렇게 사람을 죽여서 혼란이 오는 대사를 넣으면 안되지. 계획살인이든 과실치사든 이미 선은 넘었고 사람 죽이는 것에 대한 저항감은 없을텐데 말이여.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프로범죄자들 설정 중에 공사를 확실하게 하는 인물들이 있어서 극중에서 그들이 하려고 했던 범죄랑 상관없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다치게하면 "계획에 없던" 일이라 잠깐 짜증을 내는 정도지 사람을 죽였다는거 자체는 쿨하게 넘어가는게 대부분이거든.
그걸 생각하면 엉뚱한 반응이긴하다.

[보라색맛의인간]

그런 1류 킬러같은 느낌은 아닌 사람이라

[웃는남자2]

저 캐릭터가 정의감에 악인만 살해하는 그런 킬러라면 저런 반응이 이해가 되겠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늑대군주]

근데 상당히 맞는게 알버트 아나스타샤의 살인 주식회사같은 실제 청부업자들은 ㅈㄴ 조직적으로 활동해서 살해팀, 도주팀, 준비팀 다 따로 준비해서 운영함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살인을 저질렀으니 맨붕이 오는거지

[구라티컬히트]

슬라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