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단계에 끌려간 폰팔이

[]몽쉘[]

[카스하이트]

자강두천 ㄷㄷ

[레이미 사이온지]

자강두천

[DCRU]

독은 독으로 막는다

[연어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rlaosldk]

이독제독ㅋㅋㅋㅋㅋㅋ

[루리웹-815383153]

정말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이다

[물병아리]

폰팔이vs다단계 싸움수준 실화냐...

[인벤빨딱A라센]

ㄹㅇ 폰 보여주려고 끌어봤자나

[루리웹-1234509876]

그 찐따같던 폰팔이 맞나? 뽐뿌충들의 처절한 버스 탑승 명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Vivat_Sole]

ㅅㅂㅋㅋㅋ웅장ㅋㅋㅋㅋㅋ

[하늘을보라]

저기에 중고차딜러가 있었으면 금상첨화

[Feed]

보험설계사까지 있으면 화룡점정

[61년생 스티브영]

와 진짜 사기꾼유니버스 지린다

[차르-봄바]

거기에 도를 아십니까 까지 있다면..!

[coefficient]

미안하다 너 대결시켜보려고 불러냈다 내친구 말빨 실화냐

[사건]

근데 진짜 수십억 번다고 주장할거면 명품 주렁주렁 매달고 오는게 맞지 ㅋ

[나이트나이트]

이것 때문에 다단계 직급 좀 높은 것들이
돈도 없는 주제에 무리해서 차 사고 그런다더라
다음 웹툰이 그랬음

[방구석전설]

아닌 난 계산 할 때 자기가 해야 믿어.
담에 만날 때도 하고
그 다음에 만날 때도 하고
세번 하면 진짜임.

[아룬드리안]

카운터!

[으아악 아니야]

와 폰팔이님!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leonheart8]

크 바로 마지막대사에서 호칭 바뀐거 보소!!

[레알디젤]

진짜 한번 보고싶다.
다단계 영업맨들이 각기 명함들고 지역상권패권 싸우는 게임을.

[루리웹-4209371694]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소월]

오래된 글이지만 그래도 글쓴이는 다행인게 내친구는 조폭이 관리하는쪽으로 갔는데 내가 간다고 하면서 2번 안가고 엿먹여서 조폭한테 엄청 쳐맞았다고 들었음 나오고 나서 나 죽인다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는데 꼴에 결혼은 해서 나한테 청첩장은 보내더라

[renirevenge]

지가 잘못해놓고 누굴 죽인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청첩장을 보내다니, 참 뻔뻔하다.

[루리웹-4205571043]

ㅋㅋ 조폭한텐 대들 용기 없고 친구한텐 분노하고

[renirevenge]

근데 다단계년놈들은 뭘 팔려고 한 걸까? 만약 알뜰폰이라든가 기타등등 핸드폰 계열이었으면 더 붙잡았다가 개털릴 게 뻔해서 튄 것 같다.

[renirevenge]

그래도 형식상 뭔가 팔아먹을 물건을 들고 오지 않아? 나는 아는 형한테 다단계 알뜰폰 영업당할 뻔한 적이 있어서 본문 읽고 마침 화자도 폰팔이라 그런지 폰부터 생각나더라.

[전기포트]

일단 건물데려가서 가입을 유도함

[renirevenge]

ㅇㅇ 건물로 데려가더라. 난 다행히도 조폭 연루된 곳이 아니었는지 무사히 빠져나가긴 했음. 어쨌든 사업내용은 알뜰폰이었다는 거.

본문 읽어보면 분명 다단계년이 통화 끝내고 본격적으로 물건 영업 시작하려고 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글쓴이가 말빨로 상대방 주둥이를 막아버렸으니 뭘 영업하려고 했는지 영원한 의문으로 남아버린 것 같음.

[renirevenge]

아.....뭔 사업인지는 몰라도 왜 후진 폰을 비싼 요금내고 쓰는지는 이제 이해가 된다.

[웃우]

내가 10년전에 군대 갔다와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랑 만날때 패턴이랑 똑같군...
레알 자기 좋아하는 여자애 있는데 거기서 같이 가줬으면 한다고 해서 뭐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보니 이상한 건물이라서 올라가면서
뭔가 감이 왔는데 도착하니 피라미드 업체였음 설명 듣는척하면서 출구 파악하고 바로 가방 들고 중간에 경찰차 보이길래 거기 통해서 지하철역까지 달려갔는데 진짜 그때 한창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데서 다단계 피라미드 이런거 감금 폭행 얘기나왔던 시기라 깝놀했었음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ㄷㄷ

[어그로를 방해한다]

친구한테 다단계 꼬시는 색히 있음 다 손절해라

[스파이시]

다단계 하는것들은 죄다 살처분해야함

[게임키드.]

다단계 폰팔이들 선불폰 주로 파는거 같더만...

[자칼의날]

이거 말고 예전에 다단계랑 사이비종교가 그룹으로 맞붙는다는 글도 게시판에서 봤는데 ㅋㅋㅋ
그 이후 어떻게 됐을려나

[기무타쿵]

내 친구 대학동기가 여자애가 가구업체 다닌다고 방학때 아르바이트 시켜 준다고
논산에서 올라와서 고맙다고 점심으로 뼈해장국까지 같이 먹고 갔는데 다단계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웃겼었는데 ㅋㅋㅋㅋ

[내가내라꼬]

나도 예전에 다단계 끌려 간적있음 ㅅㅂ 무슨 사이비 종교 보는거 같앴음.. 마지막에 강당같은데 모여서 보너스 주고 지랄하는데 뭐 뽀숑 뽀숑 이럼 ㅋㅋㅋ

응원하는 화이팅 같은 말임.. 개 ㅂㅅ 같앴음

데려갔던 여자애한테 ㅅㅂ 내 내일부터 여기 안온다 했더니.. 그년이 앞에서 친구 데려왔는데 내일 안온대요 하면서 울먹거리니 한 2-300명이 뽀숑 뽀숑 하던데

이러다 여기서 묻히겠다 싶어서.. 아.. 그렇게 생각했는데 보너스 받는거 보고 감명먹었다고 뻥치면서 살아 돌아왔다

그러고 같이 집에 오며 버스 내리면서 욕하고 연락 바로 끊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