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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충격)
아빤 술먹으면 개야
수염부비부비. 아빠 따가워 아아아아악
갑분두집살림
간만에 아버지보러 성묘나 갔다올까나
나혼자가도되
엄마한테 애 울린다고 한소리 듣고 대충 씻고 자러감..
기왕 가는 거 같이 다녀와
계속보게 되네...
나도 내일 가야겠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시계4
강아지...? (충격)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시계4
갑분두집살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불됨 군다
아빤 술먹으면 개야
수염부비부비. 아빠 따가워 아아아아악
계속보게 되네...
간만에 아버지보러 성묘나 갔다올까나
루리웹-9083138799
나도 내일 가야겠다.
고오오오오오급시계
나혼자가도되
루리웹-9083138799
기왕 가는 거 같이 다녀와
나도 가봐야 하는데.. 대구라 제사때도 못갔음 ㅜㅜ;
엄마한테 애 울린다고 한소리 듣고 대충 씻고 자러감..
좋겠다. 우리집은 문부터 발로 차고 들어오면서 욕으로 시작하는데.
나도 어렸을적 그랬지 술만 마셨다 하면 다 부수고 엎는건 늘상 있던일이고 나중에는 그것도 익숙해져서 잠들어서도 안깨더라... 군 제대하고 복학할때만 해도 만약에 돌아가시면 눈물이라도 나올까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동생도 나도 모두 장가들고 살다보니 이제는 이빨빠진 호랑이가되서 자식들에게 뭐라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 모습보면 또 안타깝기도하고...그래도 아버지라 자식된 도리는 하는데 모르겠다... 미묘하게 감정이 교차해서 내가 아버지를 미워하는건지 동정하는건지...
나도 어제 술먹고 우리집 고양이한테 자렇게 했는데 하악질하더라 배은망득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