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귀노르.
블러드 엔젤이 가장 위험할때 나온다는 전설적인 존재.
금빛 형태의 이 천사는 대부분의 블러드 엔젤들에게는 그저 신화적이고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있다고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놈은 일단 딱 보기에도 범상치않으며 항상 뜬금없는 상황에만 등판하고.
이놈이 나왔다는건 그때 상황이 블러드 엔젤이 거의 전멸 직전까지 몰리게될 극한의 상황이라는뜻이기때문.
나이트 로드를 소탕하면서도 한번은 나온적이 있지만 그날 투입된 수많은 블러드 엔젤중 단 하나정도만이 살아남았고.
이렇듯 상당히 보기 힘든 존재인지라 그 전설을 증명할 마린은 턱없이 부족한편.
에초에 이들의 존재 자체가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긴한데 그게 전세를 뒤집는다거나 그런게 아닌 딱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만드는것" 정도에 끝나기도하다.
마냥 허구적인 존재라고 하기에는 챕터의 수많은 기록들이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기도하고, 뭐 썰로는 생귀니우스의 고귀한 면모가 모인 헌신이라고도하며.
인퀴지션에서는 뭐 항상 그래왔듯이 딱봐도 사악한 사이킥 주술로 만들어진 괴물로 의심하며 블엔은 유전적 결함에 이어 정신적 결함까지 있을것이라며 킹리적 갓심을 표한다.
작년에 대형떡밥 회수됨 생귀니우스 수발들던 진짜 블엔인데 워프속을 해멘다고
그리고 그 스마들도 저건 안보는게 더 나은 상황이고.
애초에 제국 신민입장에선 스마를 안보는게 더 나은 상황이지.
그리고 그 스마들도 저건 안보는게 더 나은 상황이고.
쟤가 나올 쯤이면 임가는 없을테니 임가 입장에서는 상관없는 이야기네
작년에 대형떡밥 회수됨 생귀니우스 수발들던 진짜 블엔인데 워프속을 해멘다고
이쯤 되면 셀레스틴처럼 생귀노르도 황제의 그레이터 데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