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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냥 실패영상만 보여준거잖아 보통 정상착륙한 항공기들이 많을걸 그리고 마지막은 실패보다 성공인것 같은데
아님 걍 작성자가 실패짤만 모아서 올린거야. 저시대에도 잘만 착륙했고 오히려 현대에 보면 깜짝놀랄정도로 하드랜딩 성공시키기도 했음. 반대로 현대에도 착함사고로 순직한 파일럿이 적잖이 있음
비행기는 또 만들면 되는데 조종사는 살았으니 씹성공임
케이블 양끝에 감는 기구가 있음 ㅇ 항공모함 착함시 바퀴가 닿자마자 바로 엔진출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이걸 견디다 못해 아에 땡겨버릴정도 ㅇ
그렇지, 랜딩기어 하나 안내려왔는데 인명손실없이 잘 추락했으니까... 대신에 치우는게 일이었겠다.
활주로 움직이고 바닷바람 존나불고 난이도 최상이긴하지
+로 지금 핵추진 항모들은 안 그렇지만 당시 내연기관 추진 항모들은 내연기관 발열로 인한 연돌과 주변 온도 차로 항모 주위는 항상 난기류가 형성댐... 두번째 짤 처럼 비행기가 잘 날아오다 갑자기 옆으로 비틀어짐...
이리 어려운걸 할 수 있는 애들을 일본쉐끼덜은 그렇게 버린거야?ㄷㄷㄷ
대가리들이 생각을 이상하게 먹었지 전쟁이 길어질수록 기름 구하기가 힘드네? 전투기 한번 출격할때는 기름이 있는데 돌아올 기름이 없네? 그러면 그냥 전투기가 열심히 싸우다가 추락하게 놔두면 해결되네 근데 그냥 추락시키기만 하면 아깝잖아? 군함에 꼬라박아! 파일럿? 그냥 집어넣고 발진시켜 못하겠다고 한다고? 황국정신으로 해결해 중간에 도망친다고? 다들 격추시켜 탈출하려고 한다고? 캐노피 전부 용접해 우리는 우리는 위대한 신민~ 이러면서 싸웠음
뭐 하나도 성공한게 없네. 그냥 저시대엔 파일럿이 살아남으면 착륙성공한거엿나
ㅁㅊ 설마 저거 제동을 줄로 거는거임???
지금도 저런 줄 이용해서 제동건다함 근데 겁나 탄력성이 좋다 그랫엇나
허미... 항공모함 같은거 내 로망이였는데 이착륙에 그런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니ㄷㄷ
너왜그러니?
케이블 양끝에 감는 기구가 있음 ㅇ 항공모함 착함시 바퀴가 닿자마자 바로 엔진출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이걸 견디다 못해 아에 땡겨버릴정도 ㅇ
로망이 있었다면 항공모함에 대해서 알아봐봐 재미있는 이야기 많아
어레스팅 와이어라는 거야. 매번 착함을 저래 하니까 함재기는 공군기보다 골조와 랜딩기어를 훨씬 튼튼하게 만듬.
심지어는 착함전에 엔진끄고 활공으로만... 거기에 플러스, 참함거리가 긴 기종은 아예 갑판 밑으로까지 활공했다가 기수를 올려서 감속하면서 폴짝 뛰어 내려앉았음... 당시 기술의 한계
제동력은 와이어의 탄성이 아니라 와이어와 도르래로 연결된 유압 댐퍼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이양
얍
엔진 끄면 큰일나.. 와이어랑 후크 체결 실패하면 바로 용왕님 알현이라.. 위에 데스피그님 댓에 엔진 최대로 올려주는 이유도 이거때문임 'ㅅ'
뭔소리야 일반적인 상황에서가 아니잖아. 전시에선 별의 별 상황이 다 발생함. 교본대로 하지 않아. 지적한건 복항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두는 일반적인 예일뿐임. 히스토리 채널, 엔터프라이즈호 특집에서도 당시 조종사가 증언하는 내용인데. 보고 확인해봐. 요즘걸로는 2019년 영화 미드웨이에서도 첫장면중 일부로 나온다. + 두리틀 중령이 이크는 도쿄 공습때도 짧은 비행급판의 무게제한때문에 아예 비행기 엔진풀로 돌리고, 뒤에 견인줄로 묶었다가 풀러서 띄우는것도 모자라 귀환할 연료조차 싣지 않았음. 자신이 모든걸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교범과 교범 외 특수 시나리오와의 관계를 운운해가며 이야기하기엔 터치 다운 전 엔진을 끈다는건 봉지의 인스트럭션을 보고 라면끓이기로 빗대자면 면과 스프를 넣고 물을 가장 마지막에 넣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영화를 왜 레퍼거리로 갖고오는지 모르겠네. 두리틀 레이드는 애초에 항모 착함이 안되는 육상 쌍발폭격기로 수행한 작전이고 계산상 중국 쪽 비행장까지 도달할 연료는 넣었음. 다만 작전이 일찍 뽀록나서 예정보다 먼 거리에서 출격시킨게 화근이였지만. 나도 내가 모든걸 안다곤 생각 안해. 다만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랄때 운운할 얘긴 더더욱 아니라고 봐.
WTF? 욕부터 박냐? ㅉㅉㅉ 그래 너 정신승리해라. 팩트만 물어보자. 글 작성자가 올린 사진이 전시 사진이지 일반적인 사진이냐? 특수 시나리오라고? 당시 미 해군 전시작전교범에 실려있는 일반적인 비행법이다. 활주거리가 짧은 다른 항모에 착륙하는 방법. 활주로가 고장 비행기로 막혀 있을때 랜딩거리 줄이는 방법으로. 영화를 왜 가져 오냐고? 그건 가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빅E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영화에 담은것 뿐이지. 철저한 고증으로 찬사를 받았음. 애초에 니가 불리한 다큐 이야기는 쏙 빼버렸네. 그리고 내가 너 인신공격한적 있냐? 똥뭍은 뭐? 제 피곤한게 딱 너같은 스타일이야. 팩트와 상관없이 남의글에 함부로 댓글달고, 틀린것 자적하면 상대방이 바보인줄 알고 괴변이나 늘어놓고 정신승리하는거... 그 욕윽 먹어야 하는건 너야. 내가 아니라. 애초에 팩트를 반박한건 너였어. 내가 말한게 없었던 이야기고 잘못된 이야기냐? 전시교범내용을 몰랐던건 너야. 아는체 하지마.
그래.. 열심히 산다..
뭐 하나도 성공한게 없네. 그냥 저시대엔 파일럿이 살아남으면 착륙성공한거엿나
너왜그러니?
그냥 실패영상만 보여준거잖아 보통 정상착륙한 항공기들이 많을걸 그리고 마지막은 실패보다 성공인것 같은데
아, 저정도면 성공인거냐.
괴조스마일
비행기는 또 만들면 되는데 조종사는 살았으니 씹성공임
괴조스마일
그렇지, 랜딩기어 하나 안내려왔는데 인명손실없이 잘 추락했으니까... 대신에 치우는게 일이었겠다.
너왜그러니?
아님 걍 작성자가 실패짤만 모아서 올린거야. 저시대에도 잘만 착륙했고 오히려 현대에 보면 깜짝놀랄정도로 하드랜딩 성공시키기도 했음. 반대로 현대에도 착함사고로 순직한 파일럿이 적잖이 있음
막말로 매 착륙마다 저래 비행기가 갈려나갔으면 항공모함이란 함종 자체가 등장을 못했지. 탑재기들 한소티씩 띄우고 나면 가동항공기가 없어서 깡통이 되어버리는 건데.
당장 톰캣몰던 미해군 최초 여군 파일럿도 착함사고로 순직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테일 랜딩기어때문에 앞으로 고꾸라지는건 항모착함보다는 지상 착륙때가 더 많음. 후트만 제대로 걸리면 앞으로 쏠리는걸 잡아줘서 괜찮고, 걸리지 않으면 테일 랜딩기어 때문이 아니라 항모 종심부분에 있는 그물망에 걸려서 앞으로 고꾸라지기 때문. 이건 항모 갑판 위 다른 전투기들이랑 부딛히지 않게끔 조치해둔거라함.
듣고보니 그 목적이 클 수 있겠네
요즘은 수직착륙하는 전투기도 있던데 결함이 많은가봐 그걸로 전부 바꾸지 않는 거 보니?
예전에 어떤영상에서 들었는데 수직이착륙할땐 가벼워야 하니까 무장도 적어지고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한듯..
수직착륙하기 위한 엔진이나 기자재의 부피랑 무게땜시 없는거보다 손해가 크고 수직이착륙기도 수직착륙하려면 무장이나 연료를 소모해서 가벼워져야함 ㅇ
비싸고, 무거워지고, 수직 이착륙에 필요한 추력장비 설계가 복잡하기때문에 고장 많아지고, 기동성 떨어지고..
F-35 개발비용이 수직상승한 이유가 바로 해군항공대용 수직이착륙까지 포함시킨 멀티롤 계획이라 그럼. 성공적인 수직이착륙 전투기가 딱 두 종류밖에 없는덴 다 이유가 있음......
수직이착륙기는 수직이착륙이 된다는거 제외하고 나머지는 죄다 단점으로 봐야할 정도로 별로입니다
수직이착륙을 구현하면서도 건이랑 내부무장창 좀 희생하는 정도의 타협만으로 본래 성능을 살려낸 F-35B는 따지고 보면 엄청 잘 만든 케이스지.
문제는 그놈의 동체균열이 계속 해결안되어서 개발비가 너무 올라간게 문제........... 물론 컨셉은 참 잘잡은 초음속 수직이착륙기
수직이착륙 가능한 항공기도 막상 수직이착륙하면 연료를 미친듯이 쓰기때문에 자제하고 STOL(단거리이착륙)을 하는 경우가 많음
항모에 추락하면서 살아남는 과정을 거쳐 노하우를 익혔나보네
GTA5 에서 비행기 착륙시킬 때 어렵던데 바닥에 바퀴가 닿는지 안닿는지도 모르겠고, 속도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착륙할때는 속도 낮추고 활강해야하나?
이착륙하는 난이도자체가 헬이다보니 해군 파일럿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지 걔들은 공군하고 다르게 이착함횟수로 짬순위를 매긴다던데
저 수많은 실패를 빌판삼아 지금의 항모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저 실패모음영상들 마저 대단하게 느껴짐
활주로 움직이고 바닷바람 존나불고 난이도 최상이긴하지
루리웹-4255398674
+로 지금 핵추진 항모들은 안 그렇지만 당시 내연기관 추진 항모들은 내연기관 발열로 인한 연돌과 주변 온도 차로 항모 주위는 항상 난기류가 형성댐... 두번째 짤 처럼 비행기가 잘 날아오다 갑자기 옆으로 비틀어짐...
탑건 항모 착륙이 괜히 어려운게 아니었군
학원함처럼 조오온나 크게 만들면 해결될 텐데
갑판 승무원들도 많이 죽었겠는데
두번째 짤에 오른쪽 잘린 부분이 갑판 승무원 사고 인것 같은데?
항공기 착륙시 가장 빡치는게 땅에 닿기 직전에 꼭 위로 상승 하면서 아래로 꼬구라짐 워썬더 할때마다 이거 짜증남
이리 어려운걸 할 수 있는 애들을 일본쉐끼덜은 그렇게 버린거야?ㄷㄷㄷ
스트라이크프리덩
대가리들이 생각을 이상하게 먹었지 전쟁이 길어질수록 기름 구하기가 힘드네? 전투기 한번 출격할때는 기름이 있는데 돌아올 기름이 없네? 그러면 그냥 전투기가 열심히 싸우다가 추락하게 놔두면 해결되네 근데 그냥 추락시키기만 하면 아깝잖아? 군함에 꼬라박아! 파일럿? 그냥 집어넣고 발진시켜 못하겠다고 한다고? 황국정신으로 해결해 중간에 도망친다고? 다들 격추시켜 탈출하려고 한다고? 캐노피 전부 용접해 우리는 우리는 위대한 신민~ 이러면서 싸웠음
잘도 저딴 걸로 세계대전을 뛰었군;; 인류의 투쟁본능은 정말 대단한 듯;;
기막히는 실패 사례만 들고온거라 그래. 보통은 멀쩡히 잘 내려.
블랙박스 영상보고 운전하는 사람 다 죽겠다 생각하는건 아니지?
실패사례만 가져온거지 성공하는게 더 많음 에초에 착률마다 전투기가 파손되면 항공모함이라는 병기 자체가 없어짐 신뢰성이 없는 무기는 전부 폐기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군신
실제로 착륙할때 어레스트 와이어에 걸리는 매순간이 교통사고 났을때 받는 충격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함
바다가 강풍이 심해서 저런거지?
특히 측풍이 심하면 착륙할때 사고가 많이 생김
그런것도 있고 조종 미숙인것도 있고 항공모함 이착륙 자체가 엄청나게 고난이도 기술임
항공모함에 항공기가 내리는 건 착함이라고 함. 그리고 줠래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