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털은 적당히 많은 수준인데
몸에 털이 잘 빠진다고 해야할지 뽑힌다고 해야할지
적확히는 잘 뽑힌다는게 맞는거 같음
장소불문하고 털 뽑을때 고통이 적음
남들도 이정도인데 내가 둔감한건지 남들이 민감한건지
모르겠는데
예로 나는 ㄲㅊ털 한번에 10가닥씩 움켜쥐고 뽑아도 걍 뽑히고 딱히 아프지도 않음
머리털도 그냥 땡기면 뽑히는데 또 잘 빠지는건 아님
이건 주위에 탈모 온 친구들 얘기랑 비교해보면
진짜 탈모는 아님
그래서 똥꼬털 다 손으로 뽑았는데 시원해서
코로나 풀리면 바로 왁싱받ㅇ러갈거임
ㅂㄹ털도 안아픔?
ㅇㅇ 그래서 보기 추하니까 껍데기에 난 건 뽑음 그냥 털부분은 일일이 다 뽑기엔 많아서 삐져나온것만 뽑고
더럽;
모근힘이 없는듯? 안아픈 부위도 있긴한대 아픈게 맞지 다들 왁싱할때 죽어나가자너 근대 존나 드럽네 진짜
털이 약하네 영양상태가 안좋은거아님?
근데 털이 강함 님 자기 털에 베인적 있음? 나 가끔 내 머리털에 베이는데 피나는정도는 아니고 표피 약간 갈라지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