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조시 팝킨(23)은 일주일 전 자신의 SNS에 기이한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대형 플라스틱 용기에 부은 시리얼 한 통을 우유에 말아먹음.그리고 잠시 후 플라스틱 통을 지하철 바닥에 쏟아부음.
놀란 승객들은 펄쩍 뛰며 자리를 피했고 당황한 팝킨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쏟아진 우유를 내려다봤다. 그러나 뉘우침은 없었다. 다들 멀찍이 떨어져 사진을 찍기만 하고 자신을 돕지 않았다며 다른 승객을 책망했다.
이 영상은 미국 전체로 퍼져나갔는데 코로나19로 필수 인력만이 남은 뉴욕지하철에서 청소노동자들의 일거리만 늘린 셈이라는 비난이 쏟아져나가는중. 그는 곧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여기저기로 퍼진 영상은 6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도 즉각 반응했다. 공식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공유한 MTA 측은 “참신한 저급함”이라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 고생하는 필수 노동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면서 “비열하다”고 다그쳤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며칠 후 팝킨은 사과 영상을 내놨다. 그러나 여론은 싸늘했고 뉴욕 경찰도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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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하더라도 서늘한시선에 매장 확정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로 지하철역에서 몰카찍은 개븅신롬 생각나네 지는 경각심 가지게 하려고 그랬다는데 벌금쳐먹고 아닥함
벌금과 고소 쎄게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