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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마터면 남의아들 취급받을 뻔 했다는거잖아
이 썰은 진짜 볼때마다 무사한게 기적같음
진짜 큰일날 뻔 했네.
ㄹㅇZOT같은 경험은 군대에서 처음 당한다더니...
군대에서 피해받는다 싶으면 난리쳐야 하는 이유
중간에 나오는 의무관,의무부사관,의무병들 3다 병1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대대급에 있는게 이상할정도의 의무관이 있어서 다행이였는데 의무부사관의 경우 사고만 안치면 승진한다고 할정도로 개판인 보직이기도 하고 뭔 생파를 한다고 환자를 내팽겨치냐? 보통 저러면 막내라도 보내서 케어 할텐데 저 새끼들 단체로 돌았나 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은 그래도 바로 의무대 보내줬잖아. 행보관이 의사도 아니고 장 터진지 알수가 있나. 의무대에서 미적댄게 문제지.
이 글이 공포인 점은 이 실화의 주인공이 주말을 버티지 못 했으면 진짜 죽었을거라는 점이다
의무대 새끼들도 웃긴놈들이네. 사람이 면상빛 바뀐정도에 오줌에서 피섞여나온다고 하면 긴급중에 긴급인건 애새끼도 알겟구만
사람이 뒤질뻔했네... 진짜 군 내 의료시스템은 어차피 끌려온 사람들이라 미래가 없다
하마터면 남의아들 취급받을 뻔 했다는거잖아
이미 90%는 남의 아들 취급 받은거지
저기까지 가면 남의 아들이 아니라 누구세요 직전이었네
안죽어서 좋게 끝났네
진짜 큰일날 뻔 했네.
이 썰은 진짜 볼때마다 무사한게 기적같음
ㄹㅇZOT같은 경험은 군대에서 처음 당한다더니...
무등산다람쥐
다른것도 아니고 의심하기 제일 쉬운 맹장염을...
무등산다람쥐
아니 의무병도 저정도면 까방권을 가질수가 없지.. 우리 부대 의무병도 대충했지만 저지랄은 안함.
무등산다람쥐
ㅋㅋㅋ병원급 못가고 부대급온애들은 전문의 따고오는 것도 아니라서 진짜 의사들에 비하면 한참부족한 새내기들이지..
ㄴㄴ 본문에 대위 군위관이라 되어 있잖아 그럼 전문의임 하지만 그게 안과 피부과 전문의 일수도 있다는거지ㅋㅋ 차라리 갓 의사된 사람이 나음ㅋㅋ
역시 군대에서 아프면 안되 시발
우리는 어디 아프거나 안좋아보이면 바로 양주병원으로 보냈는데 이게 맞았네
사람이 뒤질뻔했네... 진짜 군 내 의료시스템은 어차피 끌려온 사람들이라 미래가 없다
햐 씨바
나 훈련병때 동기가 복막염으로 퇴소함... 그때또 소대장이 장염이네 이ㅈㄹ하다가 x될뻔함
ㅈ나게 보상을 받았어야하는데.... ㅅㅂ 더 늦었으면 이 글도 못썼을 듯...
제일 젊고 힘 좋을때라는게 겹쳐서 운좋게 죽을고비 넘긴거네 진짜
이래서 군의관 없애고 다 현역으로 굴려야된다는 소리 나오는거임
요샌 걍 다 병원보내는듯 우리부대만 그런지 몰라도 코로나터지기전에도 열만 좀 높으면 새벽에도 군병원응급실감
중간에 나오는 의무관,의무부사관,의무병들 3다 병1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대대급에 있는게 이상할정도의 의무관이 있어서 다행이였는데 의무부사관의 경우 사고만 안치면 승진한다고 할정도로 개판인 보직이기도 하고 뭔 생파를 한다고 환자를 내팽겨치냐? 보통 저러면 막내라도 보내서 케어 할텐데 저 새끼들 단체로 돌았나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모두가 병1신인 의무대가 존재할수가있지... 저사단 나서야 저렇게 된게 신기하다 좀 옛날 일인가;;
한명이 열심히하다가 일 짬처리당해서 빡침.->때려침->신입이오고->반복
저런곳은 더 윗부대의 의무본부 이런데서 털어야되는데 ㅅㅂ
그나마 우리 부대는 군병원 치고는 규모가 졸 큰 포항병원에 부대 행정관도 아픈 애들은 아무말 안하고 사제 병원 보내줬었는데...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음 ㄷㄷ
저래봐야 얼마못가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겠지
내가 복무하던곳은 그나마 스타들이 꽤 많았던 곳이라 그런가 아프다고 하면 웬만하면 의무실, 좀 심하다 싶으면 수통까지 바로 보내줬음 불침번 서고 있을때 동기가 식은땀 줄줄 쏟아내면서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살려달라고 하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ㅅㅂ 그 친구 새벽동안 의무실에서 해열제랑 수액 맞고 해뜨자마자 수통으로 실려갔다고 함
군대에서 피해받는다 싶으면 난리쳐야 하는 이유
장이 터진상태로 2일을 버틴거야?
저런거 볼때마다 군대가서 몸, 정신 멀쩡히 나오는거도 복이라는걸 느낀다
의무대 새끼들도 웃긴놈들이네. 사람이 면상빛 바뀐정도에 오줌에서 피섞여나온다고 하면 긴급중에 긴급인건 애새끼도 알겟구만
복막염 폐혈증으로 편도티캣<저승> 여행갈뻔햇네 ㄷ
다시봐도 역겹다
이게 군의관의 평준화가좀 필요한데 구조가 이상하잖아 실제로 전문의 따고 대위로온 군의관들은 거의 화타수준인 양반들도 많음 반대로 그냥 라이센스만 따고온 중위는 선무당이 따로없고 둘다 겪어본 경험인데 진짜 너무차이남
근데 이 만화 주작이라는썰도 있고, 사실이라는 썰도 있고 그러더라. 뭐...군대라서 주작썰이라고해도 실제 저런사례 없을거같진않음.
군대에서 다리 부러진적이 있었는데 아파서 비명 질렀는데 고작 다리 부러진거 가지고 비명지르지 말라고 후송하던 군의관이 그랬지
군대에서 맹장 치료 놓쳐서 복막염으로 많이 죽음
세상에 ㅈ 같은 일은 많은데 ㅈ 같은 일에는 꼭 군대가 있어
눈 뜨니까 대대장 중대장 행보관이 앞에 있었다는 사실이 더 ㅈ같음 그동안 관심도 없었다가 ㅈ되거나 진급 날라갈까봐 저기 있었다는 이야기잖어
penkins
행보관은 그래도 바로 의무대 보내줬잖아. 행보관이 의사도 아니고 장 터진지 알수가 있나. 의무대에서 미적댄게 문제지.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 시발
뭐 대대장이고 연대장이고 의사도 아니고 일단 의사가 장 꼬인거라는데 믿어야지, 안 믿으면 그게 더 이상함.
군의관 십생키들은 지들이 민간병원에서 의사질할때는 별것도 아닌것도 다 검사진료 받으라고 개 ㅈㄹ하면서 군대에만 꽂아두면 죄다 꾀병이나 경증으로 치부하고 넘겨버림 책임 없다 이거지!?
민간 병원은 별 시덥잖은거로 와도 손님이라 돈 되는데 군인은 백날 봐줘도 인센티브가 있어 뭐가 있어
어떻게 후유증없이 살아남았는지 대단하다. 떡진 장기가 좀만 잘못 염증생기거나 그랬으면 상상도 하기 싫은 사태가 일어났을텐데
이 글이 공포인 점은 이 실화의 주인공이 주말을 버티지 못 했으면 진짜 죽었을거라는 점이다
복막염이 그렇게 치사율이 높음?
장을 빠득빠득 씻어야했다는 썰 들어보면 진짜 하루만 늦게 갔다가 장 작살났을 경우 운 좋아야 내장 절개하고 평생 먹을거 조심하면서 살아야할 정도겠던데. 문외한이 묘사했는데도 저 사태는 개심각했었다는게 느껴진다.
님 몸에서 더러운거 지나가는 곳이 터져서 온몸에 세균 퍼진다고 생각하면 쉬움
복막염이면 패혈증 직전임 수술난이도도 맹장이면 복강경이고 복막염이면 아주 개복수술해야됨
수술난이도 헬이란거죠?
복강경은 짧으면 1주만에 퇴원하는데 개복수술이면 짧아도 두달이고 길면 반년동안 입원해있을수도 있음..
나도 복막염 걸려봤는데 군대에서 맹장터져가지고... 이주일만에 살 9키로빠지더라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맹장에서 변 세어나온거랑 칼에 찔려서 변이 내장에서 퍼진거랑 같은 수준임
우리 군의관은 자기 전공 아니면 무조건 외진 보넸음. 근데 피부과 전문의라 거의 환자의 반을 외진 보넨듯.
군의관들..의사 자격은 잇는 인간이야? 그냥 옆집 아줌마한테 진료 받아도 저거보단 잘 봐줄거 같은데 ㅅㅂ
ㄹㅇ 옆집 아줌마면 저 지랄 안하고 바로 응급실갔지
우리 군의관은 좀 많이 아프다하면 걍 군병원으로 소견서 쥐어주고 보내던데
복막염 환자를 이틀이나 방치해두는 정신나간 돌팔이들... 남의 자식 안된 건 그야말로 도상이 도운듯
나는 군대에서 소변색이 갑자기 콜라마냥 갈색이 나오길래 왜이러나 궁금해서 의무대가서 물어봣다가 바로 의무병 표정 개심각해져서 보고때리고 병원끌려감ㅋㅋㅋ 횡문근융해증 슈발... 수치가 미쳐 날뛰더라
의무병이 바로 병원끌고가서 다행이다
진짜 개 돌팔이새끼들만 있네 저기
연대직할의무중대에서 복무했는데 저건 저 의무대가 씹폐급인거임 저거 죽었으면 연대장 사단장이 말 그대로 부대 갈아엎었음
그리고 차량운행도 급하면 상급부대에 보고때리고 운행 쌉가능인데 저건 진짜 지들이 일하기 싫어서 한명 죽든말든 내버려둔거임
ㄹㅇ 배차내는거 긴급 운행으로 내면 바로 승인해주든데
대대단위도 저렇게는 안할꺼같은데 진짜 씹폐급인듯 ㅋㅋㅋㅋ 앰뷸 상시배차 되있잖아? 심지어 앰뷸운전병 상시 편성 되있을텐데 뭐가문제지? 아니면 간부 자차로 ㅈㄴ잘도 가던데 어이가 없네 ㅋㅋㅋ
안 죽었어도 연대장이 갈아 엎은거 같은데? 출동바로 하는 시스템 생긴거 보면
출동 체계 좀 추가한 걸로 갈아엎었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ㅋㅋㅋㅋ내가 말한건 부대개편 수준
앰뷸은 항상배차되있고 사건터지면 오대기마냥 바로 운행튀어나가야됨
저도 그 내용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상황에 따라서 선보고든 후보고든 무조건 상급부대에 보고는 해야했기 떄문에 저렇게 적어둔거에요. 다른 곳도 똑같지 않나요?
군대가 아주 개 졷같은게 군1병원에서 안하면 지원안한다는거 씨1팔섀1끼들 강제로 끌고가서 몸까지 조져놓고? 졷같은 새끼들 진짜 저런거 볼때마다 ㄹㅇ 개열받음
만화로 봐도 ↗같네...살아서 만화로 그린거지 그냥 죽을수도 있었잖아
중대장이 군의관 엄청 싫어했는데.. 저 놈들은 의사가 아니라 약만 처방하는 약사니까 믿지말고 휴가나 외출외박 반드시 보내줄테니까 밖에서 진료 받으라 하셨지
군대에서 맹장터진썰이 아니라 군대에서 삼도천에서 목욕하다 나온 썰이 맞음
나도 폐렴 걸렸었을때 이색기들 그냥 독감이라고 치부하고 외진도 안보내줬다가 중환자실 실려가서 죽네 사네 하다가 살아난 이후부터 감기걸리면 무조건 외진 보내드라
난 발바닥 쪽에 뼈가 아프다고 군의관한테 말했더니 군의관이 피부과 보내주던데 ㅋㅋ 의무병이 몰래 정형외과로 바꿔줌 ㅋㅋ 개판이라니깐
아니 시바 하루만에 배 나올정도로 복수가차고 혈뇨가 나오는데 단숙 복통 어쩌고 한거임?
운행 없어도 매번 배차 내서 운행 가능 선탑 나서는 간부가 없어서 못 나가는게 있고
군의관 개대충보는건 알고있었지만 의무병이 뭐라고 진단 내리냐? 의무병은 의사가 아니고 의료관련 종사자도 아니고 그냥 생물계통 과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병산데
의무병 ㄹㅇ 훈련소때 지원병 나뉘는거 들어보니까 내 기수때는 안경공학관가 거기서 거의 절반 왔더라
내가 저 사람 엄마였으면 4차까지 진단 오류 냈던 군의관이랑 의무병들 찾아가서 뺨 한다구씩 후려갈겼을 것 같다
개젖같은새끼들.
공군 사령부 상황병이었는데, 춘천 포대에서 맹장 제때 치료 못해서 사망한 병사 있었음..
강릉이던가..
와 ㅅㅂ 나보다 심하네 나는 훈련소에서 아침 10시에 총검술 연습하다 십이지장 구멍나서 저녁 7시에 수술 받았는데
군대 군의관들은 전부 도태된 패배자들 맞다니까, 대학병원이나 심지어 동네병원에서조차 안받아주는 의사 면허증만 있는 허접 돌팔이들임, 군의관 믿을바엔 동기 허세를 믿는게 낫다.
그 군의관들이 대학병원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평생 진료 안 받으셔도 될듯!
전부는 아님 내가 군생활 하면서 4명 군의관 만났는데 다 나름 대단하신 분들이였음 특히 한분은 성형외과였는데 살 찢어져서 바로 사단의무대 보낼수준인 환자 자기가 그냥 꼬매더라
뭔소리야. 서울의 유명한 원장도, 시골 구석의 의원에서 일하는 의사도, 의사되고 군대간거면 다 군의관인데
x도 모르는 돌팔이놈이 의사랍시고 군의관에 앉혀놓고 진료를 잘못해도 민간병원같은 처벌이 없으니 오진으로 죽어나가는건 애꿋은 사병들이지 오진해서 사람 죽일뻔한 군의관놈들과 의무병들 전부 자격 박탈해야됨
저건 진짜 공론화 시켜서 다 조져버려야되는데....
중위 애들은 보통 인턴만 한 의사들이라는데... 흠:(
맹장염 진단 방법은 진짜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나 심지어 물리치료사 학부생때도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음 빡대가리인건 둘째고 걍 아프단 사람 무시하고 신경 안쓴거임
맞어. 인턴도 1년동안 그래도 배운게 있을텐데 저리 됬다는건 사실상 직무유기지.
병원이였으면 바로 어?하고 CT 찍는 사람들도 군대만 가면 바뀜
그래서는 안되지만 양보해서 일반 병사면 그럴수도 있지 근데 의사는 그러면 안됨.. 일반병으로 가기 싫어서 경력 인정 받게 들어온거고.. 심지어 본문엔 여자임.. 지 선택으로 들어왔는데 일 하기 싫어한거잖음 남/여 문제가 아니라 직업관에 문제가 있는거지
그래도 수도병원에서는 보자마자 ㅈ되가고 있는 상태라는 걸 깨달았네 근데 의무대는 그 상태에 그리 태평하냐
수도병원에서는 진짜 의사분들급 많으셔서 문제생기면 바로 알던데
수도병원에서는 보통 레지던트 4년하고 온 대위들이라서 자기분야에는 빠삭하지.
저 소재 의학소설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인데 소설에서 조차도 제때 발견못하면 뒤지는게 허다한 흔하고도 골로가기 쉬운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