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 떡밥에서 꺼내기만 하면 활활 타는 주제.jpg

[삼도천 뱃사공]

이 새끼는 얼굴 뻘건 거 빼고 대단한 거 없는 새끼다.

vs

그런 새끼한테 쫄아서 수도이전하려던 조조는 뭐냐

[신성한 너글]

[G-old]

역사적으로도 곳곳에 관제묘가 있을정도면 이야기 다한거 아닌가

[워프레임하실분]

타오르기 좋은 주제 마속이 등산을 안했다면 ?

[팬텀페인]

얘가 적진에 돌격해서 안랑인가 문추 목아지 댕겅한건 진짜 있던 일이라며

[가...가...가...]

한중왕 이후 관우가 형주를 그냥 넘겨줬다면?

[루리웹-7992578322]

형주라는 꿀광멀티가 없으니 결국 촉한꼴은 역사랑 비슷하게 됐겠지뭐...

[청년실업]

관우가 쩌는 건 맞는데 중국한정일 뿐임. 이민족들을 대대로 개무시해왔지만 중국은 매번 그 이민족들한테 제대로 털리는 나라라서.
그래서 여포최강설도 있는것이기도 함.
여포같은 인물이 존재하기때문에 관우거품설도 끊임이 없는 것이고.

어쨌든 관우는 개거품이다 이건 개소리고, 세계의 대명장이라고 말하기는 또 힘들다 정도로 정리하는게 맞을듯.

[염파궁]

내세울만한 승리가 없는게 크지

그 천도드립나온 전투도 결국엔 땅땡이 날려먹은 최악의 결과로 끝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