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2 시절에는
근육운동해도 오히려 관절이 나가거나
축구할때도 존나 자주다침
73~75대로 한 12키로 빼고나니까
일상생활에서도 접지르면 ㄹㅇ 염좌 심하게와서 약바르고 해야되는데
접질려도 몸이 가벼워서그런지 조금만 냉찜질하면 금방 좋아짐
무엇보다 한두시간 걸어도 다리가 아플정도로 힘들지도 않고
회사사람들하고 식사하러 멀리나가면 다들 힘들어 죽으려고하는데 나만 멀쩡함
단점은 식단하면서 무게가 빠지니까 몸쓰는일할때
드는건 똑같이 잘 드는데 중심잡기가 어려움
체중 1kg만 늘어나도 무릎에 가하는 하중이 4kg 늘어난다고 하니 뭐..
살뺀다고 웨이트하고 뜀박질할때는 한달에 두번은 무릎다침, 근데 식단으로 빼고 운동해보니 그냥 좇밥임